예화 어떻게 살까?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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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처럼 올해 달력의 마지막 장을 대한다. 풍요와 자본주의의 상징인 삼풍백화점 붕괴,전직대통령의 거액 부정 축재,속속밝혀지는 옛 권력자들의 정권찬탈과정…. 실로 과거의 불법과 불의,무질서가 오늘을 뒤흔들고 있다. 무엇이 이런 비극을 가져오게 했는가. 학자들은 가치관의 혼란을 큰 원인의 하나로 꼽는다. 이제 어른들은 정의와 양심에 따라 살아야 할 것을 새삼 깨닫고 우리 청소년에게 『잘 사는 법』보다는『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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