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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증거 (벧전 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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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보았던 1;9절의 말씀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라고 한 말씀을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 오늘의 말씀이다.

오늘은 우리들이 얻은 구원이 어떻게 해서 얻어진 것인가를 밝혀 주시는 아주 귀중한 말씀이다.

구원의 증거에 관하여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는 말씀이다.

 1,선지자들의 연구

10절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이 10절의 말씀을 보면 구약의 선지자들이 어떤 심정을 가지고 살았던가를 보여 주는 말씀이다.

구약의 선지자들 즉 예언자들은 그들이 상대하고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대언하기 위하여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던가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 서신을 쓰고 있는 사도 베드로의 심정도 그와 같은 심정으로 오늘 우리들 에게 이 편지를 쓰고 계셨던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당시 흩어져 살고 있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들에게 어떻게하면 더 많은 은혜를 입게해 줄 수 있을까하는 간절한 수원으로 사셨던 분이시다.

그래서 은혜의 말씀을 또 은혜의 사건들을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여기 연구했다는 말씀은 엣날부터 지금까지 삿삿이 찾고 찾았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 무었을 연구함이 아니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나 오래전부터 지금가지 삿삿이 찾아 자세히 조사해 왔음을 말함이다.

또 부지런히 살펴서라는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이 말씀도 지금 살피고 있음이 아니라 이미 오래 전부터 살펴 온 일임을 말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선지자들은 또 사도들은 부지런히 갈망하면서 살펴 왔음을 말한다.

지금 우리들이 상고 하고 있는 베드로전후서도 오늘 우리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기 위하여 열심히 찾고 또 찾고 또 부지런히 살펴서 기록한 서신이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의 불세례를 받았음에도 외적 내적의 어떤 증거가 없어 희미 하게 살고 있는 분들이 있다.

또 어떻게해서 은혜의 구원이 자기에게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를 확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가 못한것 같으다.

아직까지도 구원에 확신이 없는 사람 즉 성령의 세례를 받았는데도 심령에 뜨거 움을 느끼지 못하고 사시는 분이 있다면 이 서신을 열심히 읽고 듣고하여 구원에 확신들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미 구원의 확신이 선 사람도 열심히 상고하여 불세례 받고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답게 확실하게 그리고 뜨겁게 뜨겁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2,미리 상고함

11절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여기 자기라고 함은 선지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선지자들은 예언자들은 자기 속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어떻게 언제 역사하실 것인지에 관하여 삿삿이 찾았고 또 부지런히 살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가감 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멘으로 받았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모두가 기쁨으로 영접하고 환영을 했었을 텐데 당시의 상황은 그렇지가 못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는 커녕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잡아 십자가에 매어 달아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었다.

참으로 안탑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살펴서 또 문서로 기록하여 들려 주었던 것인데 결과는 예수를 배척하고 말았다.

저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2천년이 지난 오늘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도 아니 볼 수도 없었는데도 사랑하면서 살게 된것 얼마나 귀한 일인가 11절의 말씀대로 우리들이 그 받으실 고난의 현장에는 없었지만 지금 생생하게 골고다의 주님을 볼 수가 있다는 것 얼마나 감격스런 사건인가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체로 피를 흘리시면서 나 나 때문에 서 계시는 것을 보시고 게실 것이다.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만이 아니다.

십자가를 지셨던 그 주님게서 이제는 하나님 우편에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를 내려다 보시고 계시는 주님을 여러분도 마음의 눈으로 보고 계시는 줄 믿는다.

이제 우리 모두는 어느 시, 어느때에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인지를 깨어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 선지자들의 예언과 사도들의 교훈을 없후이 여겼던 사람은 한결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종말에도 깨어 있어 말씀을 상고 하고 또 깨어 기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많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기도하면서 지시하시는 그 시와 때가 언제인지를 살피면서 살았던 것과 같이 늘 깨어 기도하면서 말씀 상고 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와 같이 살때 구원의 확신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 타고 영광가운데 임하실 때 기쁨으로 달려 나아가 영접하실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우리들 주위에 재림의 날을 잘못잡았다가 신앙도 망치고 육신의 생활도 가정도 망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이 그런 실패의 삶을 살수 밖에 없었던 것은 결국 구원의 확신이 없었기 때문 에 이리 저리 방황하다가 그렇게들 되었던 것이다.

 3,너희를 위한 것

12절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2절 끝부분에 천사들이 살펴 보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이 있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전한 것이라고 했다.

그게 바로 10절과 11절의 내용이다.

구약교회의 선지자들과 예수님의 사도들이 열심히 착고 또 부지런히 살폈던 일 을 말하고 있다.

그 일을 하다가 수 없이 많은 선지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마찬가지로 사도들도 수 없이 많은 피를 흘렸던 것이다.

이 모든 희생이 누구를 위한 것인었나는 12절은 밝히고 있다.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라고 했다.

너희를 위한 것이라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한 구원의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는다.

사도 바울도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 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주님은 귀하신 목숨을 주시려고 오셨다.

구원 받은 확신이 섰는가 불세례를 받으셨는가 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시길 바란다.

나와 함께 하는 신앙의 사람들을 위하여 사실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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