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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기의 해결책 (대하 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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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의 4대왕인 여호사밧 때에 이웃의 모압, 암몬, 세일의 116만의 연합군이 쳐들 어 왔을 때에 두려워하여 이 위기를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고 기도하며 온 백성들은 금식하며 기도회를 갖게함으로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호사밧 왕이 이 엄청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였는 지를 살펴봄으로 우리들 의 신앙에 다가오는 위기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지를 배우고자 합니다.

 1.환난과 위기를 당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으로 모여들었습니다.(5) 한나처럼(삼상1:1-5), 앉은뱅이처럼(행3:1-10), 다윗처럼(시51:1-10),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된 병자처럼(요5:2-9)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찾을 때 에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히4:16, 히10:25)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고난과 위기를 당할 때마다 성전을 찾는 자만이 고난과 위기 를 극복하였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참 성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시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14:13-14).

 2.이때 성전에 와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성전에 모이기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자세로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1)여호께 낯을 향하여야 합니다.

여호와께 낯을 향한다는 것은 (1)하나님을 앙망한다는 것이요(사40:31, 사45:20-25) (2)오직 믿음으로 주님만 찾고 신뢰한다는 뜻입니다(히11:1-2).

앙망한다는 것은 `돌이켜 쳐다본다'는 것인데 이때까지 우상을 쳐다보고 세상을 쳐 다 보았으나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신뢰하며 소망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2)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위기를 당하자 여호사밧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먼저 기도하였고, 나아가 백성들도 기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아사왕 처럼 인간적인 수원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대하16:2) 기도 로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위기를 당할 때에 성전을 찾아야 하고 또한 동 시에 기도해야 합니다.

3)범국민적으로 금식기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식음을 전폐하고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였습니다(3). 사58:6절 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 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하였습니다.

4)언약의 말씀만 기억하여 붙잡고 기도하였습니다(6-9, 마14:22-33) 본문 6-9절에서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언약을 말씀을 상기시키며 그것을 붙잡고 기도하였습니다.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 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 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거민을 주 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 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저희가 이 땅에 거하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 하고 이르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 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 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마14:22-33절에 베드로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풍랑이 이는 바다 위로 걸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주님을 보지 않자 그만 두 려움에 휩싸여 물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그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고해의 바다 속 으로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하며 붙잡았습니까> (6-7)1)우리 열조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6)--나의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우리 열조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여호사밧이 그의 민족을 위한 중보적 자세 로 기도했음을 나타냅니다.

2)`하늘에서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땅에 있는 피조물 우상과는 다른 분 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우상이 아니라 우주의 통치자이심으로 모든 이방 나라까지 다 스리시는 하나님임을 고백하였습니다.

3)능히 막을 사람이 없는 권세와 능력을 소유하신 분으로 고백하였습니다(6)--하 나님께서 온 우주의 하나님 되심이 하나의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막강한 권세와 능 력을 행사하실 수 있으신 분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4)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의 땅을 주셨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7)--6절이 창조주 하나님을 고백하는 내용이라면 7절은 구속주 하나님을 고백하는 내용 입니다. 바로 이 창조와 구속주 되시는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신 것 입니다.

 3.자신의 부족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오직 주만 바라보았습니다(신앙)(12-13).

여호사밧은 침입자들의 징벌을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적의 배신적 행동을 호소하면서(10-12) 자기의 무능을 애소하고(12)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나이다(13)라고 하나님을 전적 소망하고 의지하고 있습니다.1)하나님의 징벌 외에는 적을 저지할 수 없음을 믿었기에 오직 주만 바라보았습니 다.(10-11, 신2:8-9).

당시 상황을 볼때에 침입자들의 부당한 침략은 하나님의 징벌 외에는 저지할수 없 었으므로 오직 주만 바라보니이다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2)적은 강하고 나는 약하니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함으로 자기를 부정하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시146:3-5) 이것은 유대 군대가 무기력했다기 보다 여호사밧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신앙의 자세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실로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야곱의 하나 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시146:3-5절에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 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4)이와같이 우리들도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 다. 이것이 응답받는 기도의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으로(마6:33) 주를 찾고 의지하며 맡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4.여호와의 신이 충만하여 말씀을 들음으로 그 위기를 해결하였습니다(14-19).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 있었던 레위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여 야하시엘이 하 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습니다. 그는 왕에게 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1)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15) 2)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보라!(17) 3)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17) 기도하는 여호사밧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를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 하는 것을 보라!(17)는 놀라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4)기도 응답에 호응하는 백성들(18-19).

여하시엘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어떻게 반응하였습 니까 (1)경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2)무릎을 꿇어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3)그들은 목소리를 높여 심히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하였습니다(19).

(4)참된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우리 생활 에 찬송과 감사가 넘치기기를 원하신다면 날마다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말씀을 믿 고 순종하면 됩니다.

 5.여호사밧은 성가대를 조직하여 하나님께 감사찬송하였습니다(대하20:20-23)1)여호사밧의 진군시(20) 여호사밧은 유다 백성들이 드고아 들로 진군할 때에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라고 격려하면서 그것이 형통할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대하20:20절에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성가대를 조직하여 성별된 성가대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찬송을 부르게 하였습니다.

성별된 성가대에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면서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니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고 하였습니다.

성가대를 조직했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였습 니다. 우리도 위기를 당할 때에 바울과 실라처럼(행16:24-34) 도리어 하나님을 찬미 할 때에 기적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는 자이니 화난날에 나를 부르라 그리 하면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고 하였습니다(시51:10-15).

3)그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적군을 치게하였고 적군은 피차에 살륙하여 전멸 케 되었습니다.

참으로 희한한 전쟁이었습니다. 기발한 전투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마 귀와 죄와 싸울 때에 오직 성별된 생활로 찬양하고 감사하며 나아갈 복병을 두어 치 게 하고 적군을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승리케 하기 위하여 복병을 예비해 두어 모압 암몬 세일 로 하여금 서로 치고 싸워 서로 살륙하며 멸망케 했습니다.

4)압도적인 대 전과를 거두었습니다(24-30).

유다군들이 들 망대에서 전장을 바라본 즉 적군이 완전 전멸 상태요 적군이 소유 했던 노획물을 거두니 너무 많아 다 거둘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제 사일에 무리가 브라가 꼴짜기에 집결하여 여호와를 송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 호사밧을 선두로 예루살렘에 개선하니 무리가 악기를 불어 환영하며 성전에 나왔습 니다. 이로써 여호와의 명성이 이방에 크게 떨쳤습니다.

 5.결과(축복)1)여호와 닛시의 축복(24) 모압 암몬 세일로 하여 서로 분쟁하여 서로 치고 싸워 서로 살륙하며 멸망케 했 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히 멸망시키고 승리케 하셨습니다.

2)물질의 축복(25) 승리한 이후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아 물질이 너무 많은 고로 능히 가져 갈 수 없으므로 사흘 동안이나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3)평강의 축복(30)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이 충만한 후에 태평하고 형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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