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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 구원의 길 (행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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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누구나 올바르게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픔과 괴롬에서 벗어나 영원한 평안과 안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현실은 올바른 삶을 살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슬픔과 괴롬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수천년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역력히 보여지고 있습니다.

추악한 인간들이 아름다움을 찾아 예술을 창조했습니다. 거짓된 인간들이 참을 찾는 노력의 결과로 철학과 종교가 생겨 났습니다. 혼란하고 무질서한 인간 사회에 질서를 세우기 위해 도덕과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인간 생활의 합리성과 편리를 위해 과학은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참되지도 아름답지도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여전히 혼란 중에 방황하고 있으며 추한 모습으로 불행을 탄식하며 불안과 절망을 더 깊이 앓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종교가 동과 서에서 발생하여 여러가지 모양으로 심각한인생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방향제시를 하고 있으나 아무런해결책을 찾지 못할 뿐더러 더 혼미한 중에 빠져 좌왕 우왕하고 있는것이 오늘날 인생의 솔직한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이 모양으로 살다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사라지는 것입니까정말 아침 안개와 같이 있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입니까하루살이 모양 순간 순간을 살기 위해 아옹다옹 서로 아귀다툼으로 싸워야만 하는 것입니까 이웃을 속이고 양심을 속이고 자기를 속이면서까지 이 모양으로 그대로 속이고 속는 삶을 계속해야만 합니까 인생에게 참 사는 길, 참 구원의 길은 열려 있지 않고 닫혀 있는 것입니까 사람들은 말합니다. 양심대로만 살려면 된다고 합니다. 과학이 이렇게 발달하고 있으니 우리가 달나라로 별나라로 자꾸 우리의 영토를 개척해 나가면 국가간의 분쟁도 없어질 것이고, 의학이 발달하면 병도없어지고 인간의 수명은 얼마든지 살고 싶은대로 살게 될 것이고 손끝하나만 놀리면 하고 싶은 것 하게 되고 가고 싶은 곳을 얼마든지 갈수 있게 되는데 종교고 하나님이고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과학이마침내 인간에게 평안을 주고 구원을 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정말 양심대로만 살면 인간의 구원이 성취되며 과학이발달하여 인간이 구원될까요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양심대로 살면 된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순간에 인간의 양심도 타락하여 화인맞은 양심이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형상을 근사하게 닮고 있는 것이 양심이고 양심이 있음으로 이만큼이라도 사회질서가 서고 인간들이 살게 된줄 압니다.

그러나 양심은 악을 저지르면 아프고 불의를 행하면 고통을 느끼게합니다. 결코 양심은 인간을 평안하게 할 수 없으며 더구나 인간을 구원할 힘은 전혀 없습니다. 아니 도리어 양심은 인간의 마음을 괴롭혀줍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아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양심대로 살면 된다는 사람 중에는 예수 믿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결코 양심대로 산다고 해서 여러분의 삶이 유쾌해지지도 않고 여러분을 구원하지도 못합니다.

 과학의 발달이 과연 인간을 구원할까요 근대의 낙관주의자들은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과학은 인생을 편리하게 할 수는있을지라도 인간을 살리지는 못합니다.

의학이 사람의 질병을 많이 극복하고 많은 목숨을 살리고 있는 것은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간 사회에는 반면에 또 새롭고 더 무서운 병이늘어가고 있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수명이 약간 늘어가고 있는 것 같으나 인간은 죽음보다 더한 외로움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눈부시게 발달하여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갖가지 생활도구가 인간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만 인간은 한편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기계의 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이런 것들은 인간의 생명을 순간 순간을 노리고 있고 지금도 대량으로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과학은 사람을 죽이는데는 큰 소리치지만 생명을 살리거나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데는 아무 소리도 못합니다.

과학은 우리가 이용은 할 것이지만 우리가 믿을 것은 못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생을 궁극적으로 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찌하면 좋습니까여기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기독교는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께 나와서 우리 위에 대신 희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마련하신 유일한길은 바로 인간을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의 멸망을 차마 보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는 이땅에 강림하셨고 인류가 받을 죄값을 홀로 짊어지시고 십자가상에서피흘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여 지금도 우리의 있을 곳을 예배하기 위해 하늘나라에 계신 예수를 의지하고 그의 피 공로를믿는 것입니다.

갖은 모욕과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십자가를 지신 주님께서는 그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하나님이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운명하셨습니다. 그의 피를 우리의 죄를 씻기위해 흘리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세상 다른 이의 이름으로 구원을받을 수 없음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입니다.

예수께 나아와서 연약한 인간이 그를 의지하고 추악한 인간이 그의흘리신 피로 씻음을 받을 때 주홍같이 붉은 죄라고 용서를 받아 눈같이희어지며 죄의 결과인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아버지께로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하신 그 주님을 통해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참 사는 길은, 참 구원의 길은 예수를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너그러우신 사랑을 받는 길입니다. 그는 우리를 사랑하사 모든 죄와 불의로 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며 멸망으로부터 건지십니다.

그 앞에 겸손히 나아와 그의 흘리신 살과 보혈을 먹고 마시는 경험을통해 불안과 공포, 죄와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새로운은혜를 주심으로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세주되시는 주님을 영접하여 참 구원의 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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