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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의 눈물의 권면2 (행 2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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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아시아를 떠나면서 밀레도라는 곳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불러서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가 배웠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몇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특별히 에베소에 3년을 있으면서 모든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성도들을 섬긴 것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꺼리낌 없이 주의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했던 그런 일들을 회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에게 회개와 믿음에 대한 진리를 가르쳤던 것을 회상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어서 내가 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만 하는가 지금 나는 급하게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이것은 ‘내가 심령에 매임을 받아’ 지금 예루살렘으로 간다. 여기에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또 성령님에게 이런 것을 배우게 됩니다. ‘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런 얘기를 나누고난 사도 바울은 모든 마게도냐 지역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유감없이 전했다는 말을 ‘나는 이 지역의 사람들의 피값에 대해 깨끗하다’ 이런 말을 함으로써 정말 그가 양심에 꺼리낌없이 유럽과 아시아에 복음을 전한 것을 간증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아시아를 떠나면서 장로님과 제자들에게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맡기는 그런 말씀을 오늘 우리가 듣게 됩니다.
28,
어떻게 성도들을 섬겨야 하는가 어떻게 양떼들을 섬겨야 하는가 첫 번째 사도 바울의 권면은 너희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양떼들을 잘 섬기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목표도 똑같습니다. 여러분,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도들을 잘 돌보는 일이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요한복음 10:11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다.” 세상을 향해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양떼를 행해서는 ‘나는 선한 목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자는 양떼들의 음성을 듣는다. 목자는 양을 위해서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 나는 양의 문이다. 모든 양떼는 문인 나를 통하여 들어와서 먹고 마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10:10에서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그 양떼들로 하여금 풍성한 차고 넘치는 삶을 살게하기 위하여 내가 세상에 왔노라.”
교회를 잘 설명해 주는 시편이 시편 23편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양떼들이 모인 공동체인 것입니다. 여러분, 양떼라고 하는 것은 목자가 없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양떼는 스스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양떼를 잘 돌보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제자들이나 장로님들이 바울이 떠난 후에 어떻게 양떼들을 섬길 것입니까
28절,
삼가라. 첫째는 자기성찰입니다. 지도자의 자기성찰. 여러분, 목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영적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양떼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너와 네 양떼들을 위해서 잘 절제하고 자신을 관리하고 자신을 훈련을 시키고 자신을 삼가는 일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교인의 문제라기보다는 교회의 지도자들인 장로나 목사들의 잘못이 굉장히 많습니다.
양떼를 잘 돌보는 첫 번째 비결이 무엇인가 목자들이 자기를 잘 절제하는 것입니다. 양떼를 돌보는 목자가 절대적으로 자기를 삼가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에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 어찌 남에게 구원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체험을 해 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남에게 성령의 능력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먼저 지도자의 자질, 영적인 위치,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12에서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목자 하나가 넘어지면 양떼들 다 넘어집니다. 구역장이 넘어지면 구역식구들이 다 흔들립니다. 구역장이 기도도 하지 않고 관리도 하지 않는다면 그 구역은 흔들립니다.
에베소서 4:27에 보면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마귀는 틈만 보이면 그 틈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공격합니다. 영적 지도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기서 우리가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28절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이 감독자를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양떼를 잘 돌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감독자라는 질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살도록 두신 것이 아니라 양떼가 따라갈 수 있는 교회의 영적 지도체계를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이 영적 지도체계를 따라가고 존경하고 권위를 살려주어야 합니다.
감독은 누가 세웠습니까 성령님이 세웠습니다. 사람이 투표하고 뽑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임명합니다. 구역장을 세우고 교사를 세우고 성가대장을 세우는 것도 사람이 임명한 것 같지만 사람이 임명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임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임명을 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감독자로 세운 것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관리하기 위해서, 돌보기 위해서 세워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를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에게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목자로 부르신 이유요, 감독자로 부르신 이유요 장로나 목사나 집사님이나 권사님으로 특별히 여러분을 세워주신 이유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28절에 보면 굉장히 중요한 표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가 양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나님이 피를 흘리셨을까요 그것은 자기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그 피라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는 곧 하나님이 흘린 피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피를 흘려주셔서 만들어진 바로 이 교회,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 교회가 바로 양떼들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도들이 교회입니다. 그 성도들은 어떤 성도입니까 주님께서 피를 흘려서 값주고 사신 대가를 치루고 사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로 교회입니다. 바로 이 교회를 네가 돌봐달라는 것입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구체적으로 앞으로 교회가 당면해야 될 일들을 이야기해 줍니다.
29-30,
사도 바울은 목회에 있어서 양육에 있어서, 양떼를 돌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흉악한 이리떼라는 것입니다. 이 흉악한 이리떼가 내가 떠나면 바로 찾아올 것이다. 바울이 양육하고 있는 동안에는 흉악한 이리떼가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떠나면 이 이리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우는 사자처럼 노리고 있다가 들어오게 될 것이다. 베드로전서 5:8에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말을 했습니다. 흉악한 이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양의 가죽을 썼다는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는 절대로 자기의 본질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자기본질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비슷하게, 말씀을 가지고 능력을 가지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천사의 모습을 가장해서.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 속는 것입니다. 이 흉악한 이리떼들이 들어오면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다시 한번 29절을 보십시오.
흉악한 일떼들이 들어와서 첫째 뭐하죠 양떼를 돌보지 않습니다. 양떼를 맡아놓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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