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현현 (창 01:1-5, 행 19:1-7)

첨부 1


예수님께서는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음으로 아들로서 하나님과 동일시되고, 그리하여 마태와 누가의 출생기사에서 그의 동일성이 입중됩니다.
주현절의 절기는 예수님의 출생, 예수님의 세례, 그리고 가나 혼인 잔치에서의 기적행사가 주된 요소들입니다.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에 있어 세례 자체에 관한 고유의 신학적인 성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례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하늘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간다는 확신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너무 사랑하사 그들을 구원하시려 독생자 아들을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1-5
창조기사의 첫 다섯절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제 새로운 일을 행하실 분이십니다.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낮과 밤을 나누신 하나님은 옛것과 새것을 나누실 분이시며, 하나님의 백성과 세속의 백성을 나누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 가운데서도 새롭게 역사하시며 그 분의 삶과 죽음을 통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고후5:17)
사도행전19:1-7
행19:0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행19:0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행19:0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행19:0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행19:0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행19:0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행19:0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아볼로가 고린도를 떠난 후 바울이 에베소에왔습니다.
아볼로의 기사는 바울의 첫 활동에서 일종의 교량적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에베소에서 만난 첫 사람들은 성령의 세례를 알지 못하였기에 바울은 그들이 성령을 받도록 인도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에베소의 오순절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만난 제자들이 받았던 요한의 세례는 죄 용서에 대한 회개를 위한 것이라 했습니다(막1;4).
그러나 바울은 역시 세례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세례는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기 때믄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다시 세례를 받았고, 성령을 받았고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행19:6).
세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에게 임한 똑같은 성령을 통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례 즉 성령의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합니다.
마가복음1:4-11
막01:04 세례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막01:0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막01:06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막01:07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막01:0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막01:0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막01:10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 게 내려 오심을 보시더니
막01: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 하노라 하시니라 막0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 내신지라
세례 요한은 본문에서 예언자나 설교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죄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했고 그 후에 그의 뒤에 오실 전능자 그가 심들메 풀기도 감당할 수 없는 예수님에 대해서 선포하였습니다.

포 내용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역시 세례를 줄 것이나 이 분은 요한 자신처럼 물로 세레를 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베풀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는 일반 사람들에게 열열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마가에 따르면 예수님 자신이 세례를 받기 위하여 요한에게로 오셨다고 합니다. 요한이 예수님을 전능자로 인정했는지 어떤지는 일체의 언급이 없습니다.
요한은 단지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이때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임한 비들기를 보았는지, 11절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라고 예수가 들은 음성을 들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이러한 것들이 예수님의 내적인 체험이 었다고 여김니다.
이 많은 것들이 증거입니다.
그러나 마가는 독자들에게 세례 요한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메시아였다는 사실을 이해시키려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의 세례 가운데서 하나님은 성령으로 예수님께 기름 부으셨고 예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온 세상에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서론”
어떤 목사님이 새로 태어난 아기들의 부모들에게 그 자녀들을 요단강에서 떠온 물로 세례를 준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예수님도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을 통해 세례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기뻐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자녀들이 수돗물로 세례를 받는 것보다 요단강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이 훨씬 더 세례에 대한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은 이 부모들이 기뻐하는 모습 위로 이것을 일러주었습니다. 아무리 요단의 물일지라도 설령의 역사하지 않으면 세례는 오직 물만이 남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1.예수님은 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 의해 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막1: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성령과 말씀과 성령으로 기름 부으셨습니다.
세례에서 하나님은 항상 그의 자녀들에게 물과 말씀으로 오십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세례가 요단에서 있었던 세례 요한의 세례와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았을 때 요한의 세례를 그리스도의 성례전으로 변형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과는 다르게 ‘죄 용서함에 대한 회개의 세례’ 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우리가 하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세례는 그로 하여금 광야에서 금식케 하셨고 세례를 받은 후 그의 사역에 대한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세례는 그가 우리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까지는 완성되지 않씀니다.

2.세례는 하나님의 새로운 현현입니다.
세례는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삼아 마지막날까지 인도하실 하나님과의 화해의 약속이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인생이란 회개와 믿음 즉 말씀과 성령의 사역을 통해 매일 매일 죽음과 부활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창1:1) 창조의 첫째날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어 낮과 밤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창1:5) 창조는 하나님의 현현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출생과 세례를 통하여 다시 현현하시길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죄와 언약의 파기로 다시 옛날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요단강에서의 세례는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갱신시킨 것입니다.(벧전2:9)
곧 그들은 하나님의 소유이며 부활의 빛 안에서만 그들은 마지막 때에 새로운 생활로 옮김을 받을 것입니다.
이 생활 안에서만 우리는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봉사할 때 우리는 우리의 세례를 지탱시키고 피조물들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 하게 됩니다.

3.세례는 단 한번의 현상입니다.
사도행전 본문은 신약에서 제세례를 받은 유일의 기사 입니다.(행19:6)
칼빈은 이를 반대하기 위해 이때의 세례를 물 세례 아닌 성령 세례로 주장하고 있으나 받아들이기 어렵고 오히려 이는 과도기적인 현상에 지나지 않은 것입니다.
세례는 단 한번 일회적으로 죄와 죽음으로부터 용서함과 구원함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 재세례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과 말씀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주의 식탁에서 예수님의 새로운 언약의 잔을 마실 때마다 새로워짐니다.
말씀과 성령과 성례전을 통한 세례와 거듭남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으로 부름받는 것입니다.
세례를 통해서 성령을 주신 하나님, 주의 말슴과 성령과 성례전을 통해서 날마다 살아가는 매일 매일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