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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심 (출 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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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먹고 마신은 데 하나님을 보거나 불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감각의 줄거움을 위해 전력을 쏟습니다.
세상의 자녀들로서 그들의 부르짖음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리고 무엇을 입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목슴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모든 길의 원천이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의 배만을 채우는 급급할 뿐입니다.
본문은 모세와 그 동행자들이 하나님을 만나뵙고 하나님의 정욕 같은 발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대면하면서 먹고 마시는 내용이 기록 되었습니다.

1.하나님을 보았다는 의미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니 그 누구도 하나님의 본체를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뿐만 아니라 성경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자는 죽으리라고 말했습니다.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20)
그런데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인이 하나님을 보고도 죽지 않고 오히려 먹고 마셨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여기서는 하나님의 정체를 보았다는 것이 아니고 그의 영광을 보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먹고 마셨다는 것은 제사를 드린 후에 제물을 먹었다는 뜻입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 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 서 떡을 먹으니라”( 출 18:12)
그러므로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배푸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신 것은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뻐한다는 것과 지금 그들을 보고 게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2.화목을 갖다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출 24:11)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을 체졀한 후 하나님을 보고 마셨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언약 당사자, 즉 하나님과 인간과의 친교가 다시 회복되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인간은 그 죄로 인해 감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과 사랑이 넘치는 교제를 할 수 없엇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준비하신 언약의 피를 가운데 두고 그분과 언약을 체결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영원한 화목을 이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로 인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영원히 회복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죄로 인해 원수되었던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아름다운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엡2:1-10)
( 엡 2: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엡 2: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엡 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엡 2:4)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엡 2: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 엡 2: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엡 2:7)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 엡 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엡 2: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엡 2:10)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로 인해 우리 영혼과 육신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속에서 복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요 15: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요 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3.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봅니다.
그러나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너무나 두려워하면서 바라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그들의 일상 생활로부터 격리시킵니다.
그들은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 사이에, 주일과 평일 사이에, 그리고 하나님의 것과 자신들의 것 사이에 엄격한 선을 그어 놓는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교와 일상 생활의 분리는 가장 일상적인 생활과 하나님의 대한 섬김을 결합시키려는 진정한 종교에 대해서는 치명적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봅니다.
그리고 먹고 마십니다.
그들은 가장 평범한 일들로부터 그분의 얼굴을 봅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으로 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들은 사도들의 권고를 따르는 것입니다.
모든 평범한 일상과 하나님의 비전을 결합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은혜로운가! 아버지 앞에서 어린아이들이 누리는 제한되지 않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눈앞에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그분이 함께 계시지 않는 시련은 없습니다.
그분이 함께 져주시지 않는 짐은 없습니다.
그분이 함께 나누시지 않는 슬픔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심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마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전6: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적용1).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제일 되는 법칙입니다. 그러나 말과 지식으로만 외치고 있지는 아니한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2).그리스도인이 종교와 일상 생활의 분리된 이원론적 삶을 살게 되면 기독교의 비극이 시작됩니다. 언제나 주님의 날이 되게 할 수 없는가
3).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다 함은 하나님과 친교가 되었음을 보여주는데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갖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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