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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광스러운 일꾼들 (출 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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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온 지 제 2년 정월 초일일에 성막이 세워졌습니다(출40:1-17). 성막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나님 자신의 뜻대로 시내산 에서 모세를 통하여 계시되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 세계에 임재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모형이었습니다. 모 세를 통하여 성막의 비젼이 제시되었을 때에 백성들은 지체없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막 건축을 위한 예물들을 바치기 시작하여 삽시간에 넘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막을 위하여 드리는 예물에 조금도 인색하지 않았습 니다. 모세는 그 비용들을 제사장의 아들 이다말에게 기록하여 보관하도록 지시하였 습니다(출38:21).

그리하여 모세는 이 성막 건축에 참예한 20세 이상의 60만 3천 5백 5십 명의 통계 와 헌물의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출38:20-26).

하나님의 일은 지체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곧 성막 제조에 착수 하였습니다. 성막 건축을 위하여 또 하나 가장 필요하고 중대한 일은 이 일을 감당 할 인물을 선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성막 짓는 일을 위하여 부름받은 자들을 영광스러운 일꾼이라고 부를 수 있는것 입니다.

I.영광스러운 일꾼들.

 1.모세(출19:20)-<지도자> 모세는 시내산 불꽃 가운데서 성막 계시를 직접 받은 장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위대한 성막 건축 사업에 있어서의 총책임자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해서 성전이 거의 완성되어가는 시점에서 출40:16절에 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행하였더라고 거듭 같은 의 미의 말들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일의 책임은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라고 하였습니다.

 2.이다말(출38:21-26)-<성물(예물) 관리와 지출 계산하는 직무> 그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로서 성도들이 드린 공적 예물(성물)을 관리하고 지출하 고 계산하는 성무를 성실히 감당하였습니다.

 3.브살렐(출35:30,36:2)-<세금공 총책>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그는 금속류나 돌이나 나무조각류에 해당하 는 일의 총책임자였습니다.

 4.오홀리압(출35:34-35)-<직조 공예 총책> 단 지파의 아히사막의 아들로 각종 수를 놓는 기능/ 여러가지 색깔로 짜는 직조공 / 단순하게 짜는 직조공들의 총책임자였습니다.

 5.많은 여인들(출35:25)-<손수 일하는 자> 장막 봉사를 위해 손수 실을 짰습니다. 6.온 백성들 백성들 모두가 자신의 귀한 것들을 각각 형편대로 정성껏 바쳤습니다. 교회 봉사 는 어떤 특수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이 다 참여해야 하는 일입니 다.

 II.영광스러운 일꾼의 자격(출35:1-19).

 1.안식일의 성수자(출35:1-3).

출35:2-3절에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성막 건립공사에 잎서 어찌하여 안식일 성수 문제를 우선 문제로 거론하고 있는가 의문이 갈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지당한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한다는 것과 안식일 성수는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 들이 무슨 일을 하든간에 안식일에는 쉬어야 한다는 필수적인 조건 아래 있는 자들 이었습니다.

여기서는 구약적 안식일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으면서도 사실은 일하기 전에 먼저 안식하고 일을 시작한다는 신약적인 의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 (1)구약의 안식일-여호와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되는 날에 쉬셨다 는 사실에 근거합니다(창2:1-3). 그래서 일곱째 날인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 니다. 그러나, (2)신약적 안식일-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부활한 날)을 지킵니다.

결국, 구약의 교회는 일하고 쉬지만, 신약의 안식일은 쉬고 일하는 것입니다.

즉, 구약은 육체적 안식일이고, 신약은 영적 안식일입니다.

그런데 본문 2절에 보면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고 하여서 먼저 안식일을 지 키고 이 거룩한 사역을 한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먼저 안식을 함으로써 그 다음 막중한 성막건립의 과업에 들어간 것은 신약적인 안식제도에 따른 최초의 구약 성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3절에서는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고 하심 으로 심지어 성전 기구를 만들기 위한 은과 금의 풀무불도 피우지 말라는 의미입니 다. 1)주일을 성수해야 할 성경적 근거 (1)창조 신앙의 고백이다.

구약시대에 안식일을 지킨 것은 창조신앙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창조주 하 나님을 섬기며 경배하는 것이 안식일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 구약시대의 토여일 안식일 제도가 신약적인 의미로 변형된 것이 일요일인 주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이 주 일 속에도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신앙고백의 의미가 있습니 다.

(2)부활 신앙의 고백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날인 주일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성하신 날로써 죽음 의 권세를 이기시고 은혜의 해가 시작되는 날로써 토요일 대신 지키는 성일이 되었 던 것입니다. 이것이 주일의 유래입니다.

성도들이 주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부활신앙의 고백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3)안식 신앙의 고백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을 존중히 여겨 성수하는 데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 의 대업을 마치고 이레되는 날에 안식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각자 의 생업에 노력하다가 이 생을 마치는 날 하나님의 예비하신 영원하신 안식을 누리 게 될 것을 믿는다는 안식 신앙의 고백으로 지키는 것입니다(요14:1-6).

그러므로 사후에 올 영원한 안식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주일이 단순한 종교 규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2)주일의 특성.

(1)성일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주일은 휴일이 아니라, 구별된 성일입니다. 주일을 휴 일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만 있으면 소풍이나 등산이나 벗꽃놀이 단풍놀이에 빠지려 하는 것입니다.

신자는 주일이 성일이라는 관념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일을 존중히 여 겨 주일을 성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일이 성일이므로 예배의 성격과 봉사의 성격을 띈 일을 중심으로 보내야 되는 것 입니다.

(2)축일이다.

주일은 하나님의 창조의 대업의 마친 것을 송축하는 날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감사하며 축하하는 날이고/ 장차 누릴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바라보며 즐거 워 하는 날이니 대축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을 부담스러운 날로 생각하지 말고 찬치날로 생각 하여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맞이해야 옳은 것입니다.

(3)복일이다.

주일은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약속 된 축복들을 내려 주시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복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주일을 존중히 여겨 성수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에게 갑절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 습니다. 출16:5절에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3)주일을 성수하는 비결 (1)예비하라 옛날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여 전날을 예비일로 정하고 만반의 준비 를 다하였습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토요일을 예비일로 알고 주일을 준비해야 주일을 바로 성 수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주일에 교회에 입고 갈 의복이나/ 헌금을 준비/ 학생은 미리 숙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시간의 공간을 준비/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우유, 기저귀, 과자등을 미 리 준비해야 합니다.

(2)희생하라 주일에 상점 문을 열게 됨으로 생길 수 있는 이득/ 야외로 나가서 누릴 수 있 는 쾌락을 포기/ 주일에 학원 특강을 희생/ 시험공부 하는 시간을 희생/ 주님을 위해서 손해를 당하고 희생을 당할 각오를 하지 않고는 주일을 성수하기는 어렵습니다.

주일을 지키기 위하여 손해를 당하고 희생하는 만큼 하나님은 큰 축복을 주실 것이 고 손해 되지 않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리아니하실질도 하나님 만을 찬양할 것이라는 믿음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체 험케 되는 것입니다.

Ex)제대로 앉지도 못하던 성도가 절대 하나님 믿음으로 치료.

(3)사모하라(시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 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나님의 전에서 드리는 예배와 봉사를 절실히 사모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자에게 축복하십니다.

4)주일을 지키는 자의 복(사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 어 즐거운 날이라,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1)희락의 날들을 얻게됨--육신의 쾌락을 좇아 주일을 범하게 되면 그 밖의 모 든 날들이 괴로운 날들이 되려니와, 희생과 손해를 무릎쓰고 주일을 성수 하는 사람에게는 그 밖의 모든 날들로 하여금 기쁘고 감사한 희락의 날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2)존귀를 주심--하나님의 성일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을 땅의 높은 위치에 올려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출세토록 해주신다는 말입니다.

(3)야곱의 업을 받을 것--야곱의 업이란 선민의 축복과 육신의 축복까지를 의 미합니다. 그러므로 물질적인 축복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2.자발적인 헌납자(출35:4-9).

출35:5절에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여기서 여호와의 성막을 짖는데 있어서 각종 필요한 헌물들을 헌납코자 하는 자는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에 한하여...라고 규정하므로 자발적인 헌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1)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라야(자원하는 마음) 헌납할 수 있다.

여기서 헌금의 원리와 봉헌의 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헌금이란 어디까지나 마음에 원하는 자들이라야 옳게 할 수 있으며 마음에 원하게 되려면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2)정성어린 예물이라야 한다.

 3.자진 봉사자(출35:10-19,30-35) 하나님의 성막을 짖는데 있어서 자진 헌납한 자들이 있는가 하면, 몸으로 봉사하 는 자진 봉사자들도 있었습니다.1)각각 은사대로 봉사하라(10, 벧전4:7-11).

본문 10절에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은사들을 주셨습니다(고전12:4-11). 다른 은사들을 주신 것은 각자가 고유한 재능을 발휘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크고도 포괄적인 역사를 온전히 이루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빨리 발견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 이 로써 자신의 처한 위치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도록 십분 분발하여야 할것 입니다.

2)봉사는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야 합니다(21) 본문 21절에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 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 렸으니 그러므로 하나님께 봉사함에 있어서 진정으로 신6:5절 같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신6:11절 말 씀처럼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 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것입니다.

3)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라(11-29).

하나님께 봉사함에 있어서 차선의 헌신은 무의미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최선 의 것으로 헌신하였습니다. 그래서 칭찬을 받았습니다(요12:1-8). 그러나 아나니아 와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는 알량한 헌신 때문에 징계를 받아 일찍 죽고 말았습니다.

(행5:1-11).

없으면 없는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드려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많이 가 진 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 큰 만큼 사회에 봉사하여야 할 의무도 또한 큰 것입니 다.

4)모든 사람에게 본이 되라(31-34).

 4.여호와의 지시에 따르는 자(출35:10,25,40, 26:30).1)하나님께서는 백성에게 할 일을 지시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짖는 일에 있어서 세밀하게 지시하셨습니다. 심지어 말뚝 한 개를 만들고 노끈을 꼬는 일 같은 극히 사소한 일마저 상세하게 지시하고 있습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세밀한 뜻을 좇아 봉사해야 합니다.

2)하나님께서 보이신 식양대로(말씀) 하라.

모세를 통하여 보이신 말씀을 따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 일 획이라도 더하거나 빼어서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그 모든 것들이 확연히 드러나고 말 것입니다.

3)인간의 생각을 가미시키지 말라.

하나님의 일이란 지극히 적은 일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의사에 따라 될 것이 아 닌 것입니다.

 III.영광스러운 일꾼으로서 사명 감당하는 방법(특징).

 1.신적 소명을 받아야 한다(출36:2,3530).

출36:2절에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라 고 하였습니다.

또한, 출35:30절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 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쓰실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십니다. 사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로 부르신 것은 신적 소명으로서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모세도 그랬고, 이사야, 야곱, 엘리야가 그러합니다.

 2.하나님의 신(성령)이 충만해야 한다(출35:31-34, 36:1).

출35:31절에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 지 일을 하게 하시되라고 하였고, 출35:34절에는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훌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이렇게 성막 짖는 일에 기용된 영예로운 일꾼들은 하나 같이 심령에 은혜를 입은자 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여 마음이 뜨거워지고, 밝아지고, 간절해지고, 감격해지고, 지혜로와 졌습니다.

성령의 충만으로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밝아져 성막 건축에 아무런 하자가 없게 되 었습니다.

 3.연구하고 계획하는 창조적인 인물들이었다(출35:32).

출35:32절에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4.청렴결백하고 정직한 신본주의들이었다(출36:5).

출36:5절에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 오므로 여호와의 명 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고 했습니다.

성막에 필요한 예물이 너무 많아 넘쳤지만 자신들을 위하여 소유할 마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성실, 정직, 근면했고 성막을 위하여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5.성실히 성막 건축을 완성한 자들이었다(출40:1-33).

저들은 일을 중도에 쉬지 않고 끝까지 일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시작과 끝마침이 정직하고 성실하고 깨꿋했습니다.

<결론> 오늘 이시간에 이스라엘 백성 중에 하나님이 거하실 성막 건축에 대하여 기용된 영 광스러운 일꾼들을 생각했습니다.

저들은 거룩한 주의 일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저들은 모두 하나님 의 신에 충만한 자들이었습니다. 은혜가 충만한 자들이었습니다. 연구하고 계획하고 창조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저들은 모두 정직하고 성실한 자들이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군들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 님의 교회의 일꾼으로 부르시고 세우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요 명예입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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