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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대사들 (겔 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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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에 너로 이스라엘 족속에 파숫군으로 삼았다(7) 는 말씀 이 있다. 여기서 파숫군이란 성을 지키는 사람 즉 적군이 기습해 오는 가 여부를 살펴서 적군이 옴을 알릴때 나팔을 불어서 알리는 것이 사 명이다.

다시 말해서 오늘 본문의 요지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이다.에스겔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파숫군이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경고를 파숫군이 나팔을 불듯이 가 서 외치라고 하는 말씀이다. 남의 나라에 주재해 있으면서 정치,경 제,문화를 대표하는 외교관들을 가리켜 대사라한다. 이것은 에스겔이 이스라엘에 보내신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 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 을 전달하는 대사와 같단느 것이다.그런데 오늘 이 의미를 좀더 확대 해 보면 우리는 이 땅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대사들과 같다. 그러면 우리들은 과연 어떤 대사들이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째, 복음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복음의 대사가 되어 전할 수 있는 것은 예수를 믿어야 구원 을 얻고 예수님이 우리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전하는 것 이 우리의 임무이다.(요14:6)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세계에 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되어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므로 구원을 얻게 하 기 위해서이다. 만일 복음의 나팔을 불지 않는다고 하면 그 민족은 멸 망하고 말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죄값을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것 이다. 또한 그 죄값에 따른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믿으면 살고 안 믿으면 죽는다는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이 복음의 사도들이 해야할 일 들인 것이다.

둘째, 기도의 사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해야 할 사명을 받은 파숫군이다.그러나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는 몇가지 기본의 지켜져야한다.1) 우리의 기도의 대상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어야 한다.

2) 응답을 믿고 기도 드려야 한다.

3) 꾸밈없이 솔직하게 기도 드려야 한다.

4) 간절하게 기도 드려야 한다.

5) 개인기도의 대표기도는 짧게 해야한다.

6) 쉽게 기도 드린다.

7)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려야 한다.

기도는 영혼의 숨소리이기 때문에 기도 소리가 작아 든다든지 하는 것은 그 영혼의 숨소리가 가물가물 거린다는 것이다. 기도를 쉰다고 하는 것은 영혼에 기관이 정지가 된다고 하는것과 같다.그리고 기도를 게을리 하거나 쉰다고 하는것은 영혼이 병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신과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부족할 때에 어려운 일들을 다하게 된다.그러 므로 우리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셋째, 신앙의 사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이스라엘을 향해서 경고하려고 하신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올바른 신앙을 정립하고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 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올바른 믿음의 신앙의 사도들이다. 내 믿음이 나만의 믿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내 믿음은 다음과 같은 영향력 을 갖게 된다.

벧전 3장을보면 믿지 않는 남편이라도 아내의 정결한 행위를 보면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다고했다. 부모의 언행과 신앙을 자녀들이 그 대로 본받는다. 훌륭한 부모일수록 훌륭한 자녀를 양육하게 된다. 부 모와 자식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다. 또한 이웃도 마찬가지이 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가 증거가 되고 선포되어야 한다. 그 리고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하는 것이 신앙의 사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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