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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회는 뭐하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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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아침 일찍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머리를 예쁘게 묶고, 깔끔하게 옷을 입은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습니다. 성경책을 들고 있는 어린아이는 분명 교회에 가는 중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장난기가 발동한 저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아침 일찍 어디에 가니?”그 아이는 살짝 웃어 보이며 대답했습니다. “교회에 가요.”그 때 저는 거듭 물었습니다. “교회는 무엇 하러 가지?”저의 물음에 그 아이는 맑은 눈동자를 또렷이 뜨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보러 가지요.”저는 그 때, 마음이 뜨끔했습니다. “아차! 이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몰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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