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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 (창 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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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되 부분적으로 알기 쉽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생각과 생활의 영역에만 관계된 하나님을 아는 인간의 한계성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는 지금까지 부르지 안이했고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의 새로운 면모를 이름하는 인물이 등장됩니다.
하나님의 이 새로운 이름을 부른 사람은 복잡한 세상밖에 살던 왕이요 제사장이며 홀로 사는 멜기세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자신을 직접 계시하여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맑은 영성을 가지고 앞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칭호가 그 속성과 바탕을 나타내시는데 이 새로운 칭호를 아브람은 즉시 수용하고 적용했습니다.

1.겸손
하늘과 땅의 창조주요 운행 자이신 하나님을 생각만 해도 아주 겸손해집니다.
“이십사 장로들이...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계4:10-11)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
우리는 가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땅과 하늘은 그의 오묘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는 또한 사랑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향하여 어린아이 같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과, 피조물로서의 경외 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2.시험을 이기는 용기
소돔 왕이 왕의 전리품을 나누어 달라고 아브라함에게 제안한 것은 간교한 유혹의 그물을 그 앞에 쳐 놓은 것으로, 하마터면 믿음으로 걸어가는 그의 발걸음을 망칠 뻔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방금 보증하시고 계시하신 말씀을 따라 유혹 앞에서 한걸음 물러서서 말했습니다.
“네게 속한 것은 물론 한 실이나 신들 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창14:23하)
이 얼마나 청렴한 마음가짐인가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릇된 방법으로 재물을 쌓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실 수 있습니다.

3.안전
하나님은 만유의 주인이십니다.
땅은 그의 왕국이니 우리가 어디를 여행하든지 우리는 통치 안에 있고,
그의 공기를 마시며,
그의 천사들의 시중을 받습니다.
우리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권리가 있으니 이는 다 우리 아버지의 것이요,
우리는 그의 후사 곧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이기 때문입니다.
(롬8: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적 용”1).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나와의 관계된 부분에만 해당되는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가
2).하나님을 단순하게 나에게 복을 내려주시어 나의 건강과 재물과 보호의 신으로만 생각한 나의 신앙에서 반성을 요하는 부분들은 무엇인가
3).하늘과 땅의 창조주로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높으심을 새롭게 발견하고 경배하는 우리의 신앙 자세를 새롭게 갖출 필요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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