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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444일의 인질 경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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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444일 동안 인질로 갇혔던 쿠브 (Kathryn Koob) 양은 이렇게 간증하였다. '처음 5개월 동안 작은 독방에 갇혀 지옥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이상할 정도로 안정되고 있었고 두 손을 모으고 날마다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아기 때부터 어머니께 배운 버릇이었습니다. 내가 청년으로 성장할 때 어머니는 줄곧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라. 네가 하나님 편에 서 있으면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너를 도와 주실 것이다. 5개월 후에 스위프트 (Ann Swift)양과 함께 있도록 허락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신앙을 토론했습니다. 테헤란은 지옥이 아니라 우리의 일생을 바꾸어 놓는 성장의 천국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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