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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토지 안에 있던 키들리 웅덩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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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을 앓는 어떤 부인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대륙의 곳곳을 다녔지만 모두 허사여서 그녀의 건강은 나날이 악화되어갔다. 마침내 절망에 빠진 그녀는 어떤 의사에게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물었다. “약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라고 그는 대답했다. “방법은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키들리 웅덩이의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뭐라구요?”하고 그녀는 소리쳤다. “그 물이라면 우리 토지 안에 얼마든지 있어요!”그녀는 집으로 돌아갔고 건강을 회복했다. 구원도 그와 같이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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