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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벌써 작정이 되어있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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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 창시자인 존 칼빈 장로는 젊어서부터 죄와 상관없이 살아보려고 무척 노력하였다. 그래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이제는 되 짓지 말자고 결심을 하고 1년 정도 지난 뒤 뒤돌아 볼 때 실 수와 잘못이 많음을 발견하고 또 다시 회개하고 잘 지내려고 하지만 얼마 후 뒤돌아보면 또 다른 잘못들이 발견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기를 몇 번이나 되풀이 하다가 그는 실망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착하게 살지 못하고 이렇게 실수만 하니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하고 하나님 앞에 항의하는 기도를 했다. “하나님 왜 제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데 잘못을 합니까? 실수하고 죄를 짓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습니까?”그가 울면서 기도하는데 비몽사몽간에 “칼빈아! 칼빈아! 네가 허물이 없고 죄가 없고 잘못이 없다고 해서 너를 구원해 주는 줄 아느냐? 네가 비록 잘못이 있고 허물이 있을지라도 네가 나를 믿는 것을 인하여 내가 너를 구원하기로 벌써 작정이 되었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 말을 들은 칼빈은 너무나 기뻐서 “할렐루야! 아멘!”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 이후로 ‘예정론’을 부르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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