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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포도나무,연합,임재 (요 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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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이 제정되는 밤, 빵과 포도주가 있는 만찬석상에서 하신 이 교훈은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과 사랑안에 머물러 있을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는 자신을 포도나무로, 아버지를 농부로 , 또 그와 밀접한 접촉을 가진자들을 가지들로 나타내셨다.

가지들은 두 무리로 갈라진다.

곧 열매맺는 가지와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이다.

열매맺기 위해서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한다.

이것은 절대적인 조건이다.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얻는 영광스런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1-11은 그리스도와 믿는자의 관계를 말씀 하신 것이다.

12-17절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으로 신자들 간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믿는자들을 위한 그리스도 자신의 희생적 사랑은 우리에게 표본이 된다.

그의 사랑은 친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버릴만큼 자아부정적 이며,이타적인 것이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사랑을 하셨다.

그리스도가 자신의 생명을 주심은 친구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더 이상 종이라 하지않고, 친구들이라 하셨다.

그리스도는 주권적 선택적 사랑을 통하여 우리를 친구로 삼으셨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친구를 위한 그의 사랑을 묵상하고 본받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18-27은 <증거하라>는 명령으로 믿는자와 세상과의 관계를 나타 낸다.

세상은 너희를 미워하지만 너희는 미워하는 자들에 서로 사랑함 으로 나를 증거하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까닭은 믿는자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믿는자는 세상이 미워하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였기 때문이고, 그들이 아버지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그의 말씀과 행하신 일로 자기를 계시하고,아버지를 세상에 알리셨으나 세상은 이유없이 그리스도를 미워한다.

그러함으로 옛날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그러나 아버지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보혜사 성령이 아들을 증거할 것이다.

너희들도 역시 증거해야 한다.

너희들은 증인이기 때문이다.

제자들의 증거는 성령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사용하는 수단으로 씌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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