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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링컨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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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청년시절의 일화이다. 역마차를 타고 가던 링컨은 돼지가 도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모여 모두 재미있어 하며 구경하고 있었다. 링컨은 역마차를 세우고 도랑으로 뛰어들어 돼지를 구출했다. 물론 링컨 자신의 꼴은 말이 아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역마차에 다시 탈 수는 없게 되었지만. 돼지의 생명을 건진 것으로 청년 링컨은 대만족이었다. 매를 맞고 십자가 위에서 피를 쏟으며 고통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말이 아니었지만, 그 고통은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링컨이 군에 있을 때였다. 한 늙은 인디언이 백인지역으로 들어왔다. 이 노인은 백인지역에 용무로 들어갈 수 있다는 증명서를 가지고 있었으나. 군인들은 인디언에 대한 적개심으로 증명서를 찢어 없애고 이 노인을 죽이려고 했다. 그 순간 링컨이 달려나갔다. 인디언 노인 앞에 두 팔을 벌리고 “먼저 나를 죽이라”고 소리쳤다. 이렇게 해서 노인은 무사히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나의 생명을 위하여 책임진다는 선언이었다. 세상의 어떤 권세도 하나님의 아들의 역사를 무효로 할 수는 없다. 링컨이 대통령에 취임하자 3백만 노예에 대한 해방을 선언하는 성명서가 고시되었다. 나무와 벽과 울타리 등 눈에 뜨이는 모든 장소는 이 해방선언문으로 초만원이었다. 어떤 노예는 이 놀라운 사실을 믿을 수 없어 여전히 주인의 집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이런 흑인도 역시 해방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해방선언문이다. “내가 정말 죄에서 용서와 해방을 받았을까.”하고 자신이 없어 머뭇거리는 사람이 가끔 있지만 안심해도 좋다. 당신이 자유의 선언인 십자가를 믿는다면 당신은 완전하게 구원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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