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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일 좋은 것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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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나누어 줄줄 모르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가진 것 없어도 남에게 줄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풍요한 사람입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담임선생님이 “가난한 어린이에게 인형을 나누어 줄 테니 집에서 인형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 어린이가 집에 와서 자기 인형들을 눕혀 놓고 유치원에 가져 갈 인형을 골랐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낡은 인형은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인형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고 벽난로 옆에서 따뜻하게 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 어린이는 섭섭했습니다. 그 때 아버지가 “너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아이는 제일 좋은 인형을 남에게 주려고 하니까 섭섭해서 운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괜찮아.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거야.”라고 했습니다. 이 아이는 자기의 인형을 갖다가 가난한 어린이에게 기쁜 마음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해 크리스마스에 아버지는 시중에서 제일 좋은 인형을 사다가 그 어린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웃을 위해서 무엇인가 나누어 주는 우리가 될 때에,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축복이 되는 것이며, 오늘의 이 결단이 내일의 축복을 약속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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