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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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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 젤로가 한 부자의 부탁으로 석고상을 만들었습니다. 그 부자는 동상처럼 아주 크게 어느 유명한 분의 얼굴을 조각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각이 다 끝나자 주인은 코가 너무 뾰족하다고 조금만 깎아내라고 합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아무리 보아도 그 조각의 코가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인 몰래 석고 가루를 한웅큼 쥐고 올라가서 거짓으로 긁는 척 하면서 석고 가루 손에서 조금씩 떨어 뜨렸습니다. 이때 한참동안 밑에서 지켜보던 주인이 이제 그만하면 되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켈란 젤로는 일부러 계속 석고 가루를 더 떨어뜨렸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다시 쳐다보고는 이제 코가 작아졌네. 하며 투덜거렸다고 합니다.
<티>라는 것은 크고 번쩍거려 안 볼래야 안 볼 수 가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티가 여러분을 소리쳐 불러 시선을 끌기 때문인 것도 아닙니다. 햇살에 떠다닐 수 있을 만큼 작은 티끌을 보게 되는 이유는 그것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들보는 보지 않을래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눈에 불을 켜고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면 아무도 티와 같은 보잘 것 없는 흠을 보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語源的 分析1)<형제의 눈> 은 육체의 눈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그 사람의 영혼과 全人格으로써의 마음의 눈을 가리킨다.
2) <티> (카르로스)
지푸라기, 가시, 작은 알맹이. 탈무드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흠으로이해한다.
전체적인 진리에 크게 손상시키지 않은 실수
비고의적인 잘못
3) <들보> (도코스) '크나큰 잘못'
이를 비교해 보면 이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비교적 과오가 적은 사람을 돕는 다는 것이 잘못이라는 교훈<'티'세리의 부도덕한 행위 '들보' 세리를 멸시하는 바리새인의 교인 >타인을 비판함으로써 저지르게 될 범죄의 가능성을 지적하기 위한 교훈.
타인을 정죄하고 심판하는데 온 관심이 집중되어서 자신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는 잘못에 빠지지 말 것과 오히려 자기 판단과 심판에 엄정할 것에 대한 교훈입니다. 자신의 양심이 맑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영적 조언자가 되는 것은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본 론

1.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게 되는 이유.
1)잘못된 점을 찾아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욥기에 나오는 사탄이 바로 이런 유형의 인물입니다. 주께서 욥의 높은 인품을 칭찬할 때 사탄은 웃으면서 고개를 가로 젓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너무 쉽게 사람을 평가하는 데 놀랍니다. 욥이 공연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 아십니까 사탄의 말은 욥이 진정으로 훌륭한 사람은 아니라는 어조입니다. 사탄의 위선적인 행동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그의 동기는 나쁩니다. 이렇듯 사탄은 예리한 눈을 가지고 있어 보이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은 흠 나쁜 동기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티를 보게 되는 것은 티를 보고 티를 찾아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2)자신의 양심을 달래기 위하여 나쁜 사람을 찾아내려고 하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닌 결점과 어리석음과 실수들로 인하여 마음이 편하지 못할 때 흔히 나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는 말로써 위로를 삼으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어떤 면으로든 죄를 지으면 그 죄가 가벼워지는 것으로 느낍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병으로 죽어간다고 할 때, 수 많은 다른 사람들도 같은 병으로 죽어간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나에게 조금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보고 이들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과 같거나 더 크다는 것을 확신함으로써 자신의 도덕적인 결함을 위로 받으려고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헐뜯음으로써 자신을 높이게 된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기 때문에 티 뜯는 버릇을 지니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목사가 얼마나 잘못된 엉터리 목사인가를 내가 힘주어 말한다면 그 이유는 내가 여러분들이 나를 이런 목사와 비교하여 내가 얼마나 모범적이고 훌륭한 목사인가 늘 알아보도록 하려는 데 있습니다. 어느 살찐 여성이 와서 불쌍한 저 집사님은 살을 빼야 합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왜 이런 비난을 했을까요 그것은 자기의 식사법을 고치는 수고를 하지 않고서도 자기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보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는다고 해서 우리 자신이 높아지는 법은 없습니다. 이웃집을 헐어버림으로써 자기 집을 세웠다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3) 단순한 시기심에서 남의 결점을 찾아내려 하는 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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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덕 가운데서도 시가가 가장 악의적인 것이 분명합니다. 다른 사람이 지적하였듯이 시기와 질투는 같은 것이 아니므로 혼동하여서는 안 됩니다. 질투는 아주 자연스럽고 정당한 감정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자기 아내 아닌 다른 여성에게 정을 주는 경우에 그이 아내는 질투할 권리가 있습니다. 질투는 사랑에서 나옵니다.
가인은 자신의 제물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아벨의 제물만이 받아들여졌을 때 이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기하는 마음에서 가인은 그의 아우를 죽였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못마땅히 여겨 시기한 나머지 제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방탕한 동생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시기에 찬 큰 아들은 아버지가 차리려고 하는 잔치를 방해하려고 갖은 애를 다 썼습니다. 우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도 시기심이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시기심 때문에 혀로 십자가의 고통을 가하거나 양심을 달래기 위하여, 자심을 높이기 위하여, 시기하는 마음 때문에 남의 결점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2. 티를 뜯는 버릇이 나쁜 이유
1) 티를 뜯는 행위는 동기가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건설적인 비판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친구의 비판은 충성심에서 나온다(잠27:6)는 말씀의 진리를 깨닫고 있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그가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의 결점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아무 말이나 말하고 돌아다닐 것을 권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남의 치부를 들춰 내려 하는 사람의 행동은 선의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자기 눈 속에 들보를 가진 사람이 자기 형제를 도와주려고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위선에 불과합니다. 그의 동기는 이기심에 있습니다.
신약 성서의 아름다운 한 장면에서 마리아는 향유를 가져와 주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예수는 마리아의 이런 행동을 지극히 아릅답게 여기시고 이 일은 결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행동의 향기는 1900여년 동안이나 우리가 사는 세상을 훈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결점은 찾는 데 혈안이 된 유다는 마리아의 이 행동 속에서 전혀 아름다운 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오직 호통칠 구석만 찾아냈을 입니다. 이 향유를 어찌하여 3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고 유다는 분개하여 물었습니다. 언뜻 보면 이 물음은 대단히 이치에 맞는 질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유다가 이런 비판을 하게 된 동기는 과연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가 이런 비판을 한 것은 마리아를 위해서거나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거나 스승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이런 비판을 한 것은 단순한 그의 이기심 때문이었습니다. 티를 뜯는 사람은 그 동기가 잘못된 것입니다.
2) 결함을 가진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기 때문에 나쁩니다.
비판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판으로 인해 낙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티를 뜯는 사람은 명예를 훔쳐가고 그리하여 비판을 받는 사람의 가치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를 뜯는 사람은 그에게서 결점을 지적 받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단점을 찾아내는 버릇은 비판하는 사람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힙니다.
티를 뜯는 사람은 그의 형제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자신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힙니다. 티를 뜯는 버릇은 눈을 감기게 하는 길입니다. 티를 뜯는 사람은 결코 사실을 바르게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단점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은 단점만 찾아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단점을 찾아내려 하여 단점에만 눈을 고정시킬 때 장점은 놓치게 됩니다. 비판할 거리를 찾을 경우에 칭찬할 거리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결함만을 찾으려 하는 사람에게는 예수그리스도조차도 도덕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 단점을 찾아내려 하게 되면 장점에는 눈이 멀게 됩니다. 아름다움이 있는 땅에 관한 사실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내게 있다면 독수리를 보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느 점에서 독수리는 지형을 관찰하는 데는 유리한 동물입니다. 그러나 독수리가 산림으로 뒤덮어진 산악 지대를 날 수 있고 울창한 나무들 속에 자리잡고 있는 예쁜 집들 위를 날 수 있고 절벽의 하얀 리본과 같이 결려 있는 폭포들 위를 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독수리는 이 아름다운에 관해서는 한 마리도 들려 줄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독수리가 보고할 한 가지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어느 가시덤불 아래에서 죽은 짐승 고기를 발견하였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곳에는 죽은 짐승 고기밖에 없었기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독수리가 찾으려고 한 것은 죽은 짐승 고기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예화) 어느 분이 비판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찾아갔다고 합시다. 그 결과는 찬양이 웅장하고 성경 말씀이 보석 같고 설교가 진리로 가득 차 있다고 할찌라도 멋진 강연을 들을 수는 있어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는 못할 것입니다.. 설교에는 누구에게든지 좋아하지 않는 딱 한 마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기분나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많은 것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좋은 점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만을 간직할 것입니다.이러하듯 티뜯는 사람은 사실을 올바로 찾아내는 사람이 못됩니다.
티뜯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올바른 사실들도 놓칠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사실들도 직시하지 못합니다. 남의 결점을 찾아내려 혈안이 되면 될수록 그만큼 자신의 결점에 대해서는 눈이 어두워집니다. 형제의 잘못된 점을 확대시키면 시킬수록 자신의 잘못된 점은 축소시키는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티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덮치는 불행이 바로 자신의 결함을 보지 못하게 되는 불행입니다. 제 눈 속에 들보를 가진 자가 친구를 찾아가 미안하지만 자네 눈 속에는 티가 있네. 내가 그걸 빼내 주지 하고 건방진 소리를 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이 가련한 친구가 정색을 하고 이야기한 불쌍한 사람으로서 측은한생각이 들것입니다.. 이 사람은 남의 결함을 찾아내려고 너무 오랫동안 애써 온 나머지 자신의 결함에 대해서는 완전히 눈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4) 티뜯는 사람은 친구 관계에서 스스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만일 친구를 얻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비방을 알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효험이 있는 모든 원리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단점을 찾아내어 이들에게 일러 주려고 기를 쓴다면 결코 친구를 잃고 말 것입니다.
5) 티뜯는 버릇은 교만을 부추기기 때문에 회개를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그는 열쇠 구멍을 통해서 남들이 활짝 열린 문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합니다.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으나 남들의 잘못된 점을 열거하느라 정신이 빠져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하심을 비는 일은 까맣게 잊어버렸던 바리새인만큼이나 회개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습니다. 예수의 왼쪽에서 죽은 강도는 남을 비판하는 데 그렇게 열중하지만 않았더라면 회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친구가 잘못된 길을 갔는데도 오른쪽 강도는 바른 길을 갔습니다. 그는 자신을 돌아다 보았습니다. 따라서 그는 비록 지옥과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더라도 의로운 고통을 당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리하여 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자기 형제의 죄를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을 찾은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자질구레한 결함들을 찾아내려 함으로써 스스로 손해를 보는 일이 많게 됩니까 친구가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아내가 아무리 경탄할 만하다 하더라도 남편이 아무리 성실하다 하더라도 가장 나쁜 점만 찾으려는 습관을 실천하게 되면 모든 장점은 다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티를 뜯는 버릇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티를 뜯는 본인에게도 치명적인 해를 끼칠 것이 확실합니다.
+-+
맺는 말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1) 티를 뜯는 버릇이 나쁘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야 합니다.
티 뜯는 버릇은 자신과 이웃과 나아가 우리 주님에게 상처를 입히는 자인한 무기입니다. 이런 행동은 거듭나지 못하고 형제애가 없는 사람에게는 있을 법한 일입니다.
2) 티 뜯는 버릇이 나쁘다는 것을 안 후에는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하는 마음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티 뜯는 버릇을 중단할 뿐만 아니라 그 반대 방향으로 갈 만큼 우리의 마음을 고쳐야 합니다. 과거에 비난할 거리를 찾는 버릇을 익혔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덕분에 칭찬할 거리를 찾는 버릇을 익혀야 합니다. 이렇듯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면 반드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게 됩니다. 구하는 자가 얻는다는 진리는 여기서도 타당합니다.
3)자기 자신을 바로 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화) 어느 연못 속의 개구리가 하늘을 쳐다보며 '새들은 하늘을 마음대로 훨훨 나을 수 있으니 참 좋겠다! 나도 한번 넓은 하늘을 날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잣말을 하였다. 개구리도 밥을 먹을때나 잘 때도 하늘을 날아보고 싶은 생각은 떠나지 않았다. 어느 날 독수리가 물가에 나왔다. 이때 개구리는제발 부탁이요. 날 하늘로 데려가 주시오. 땅이나 물속이 정말 싫어 죽겠소.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하늘을 날아보고 싶소
라고 사정을 하였다. 이때 독수리는 놀라며 그것은 무리요. 날개가 없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늘을 나른단 말이요.라고 독수리가 말했다. 개구리는 알고 있소. 그러나 하늘을 날고 싶은 생각은 버릴 수가 없소 . 어떻게 해서라도 날데려가 주시오.라고 간절히 부탁하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합시다 한참 생각하던 독수리가 개구리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가느다란 막대기를 가져와 개구리님.이 막대기의 한 가운데를 꽉 물으시요. 우리들이 양쪽을 물고 하늘을 날을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과연 좋은 생각이요.하며 개구리는 막대기 한가운데를 꽉 물었다. 조심하시요, 절대로 입을 벌여서는 안돼요. 하며 독수리는 날았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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