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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인간관계 (롬 1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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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핵심은 첫째로 하나님과 평화 이고 둘째는 사람들과의 화평을 이루는데 그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이웃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어 가는데 노력을 기울어 가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마땅히 화평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려고 힘써야 할 것 입니다.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을 이루게 되면 마음에 평안이 임하게 도고, 기도와 간구에 신속하게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화평이 깨지면 마음이 편치 못하고, 기도도 막히게 되고, 기도가 막히면 결국은 응답도 막히고 나아가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도 막히는 법 입니다.

그리고 화평이 없는 곳에서는 반드시 마귀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화평과 평화의 필요성은 가정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소속 하고 있는 사회 집단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부모와 자식간에, 형제와 친구간에, 동료와 이웃간에 서로 대립되어 있지는 않은가 살펴보고 화평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웃과 좋지않은 일이 있어도 그것을 나의 힘으로 해결 하려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래서

1.하나님께서 해결 하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롬121: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5:27을 보면 하나님께서 심판하는 권세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셨으니 오직 주님만이 심판 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빌립보서 2:3에는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참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서로 섬기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요, 섬긴다는 말의 뜻은 상대를 혹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 자신보다 더 낮게 보거나 얕잡아 보거나 무시 하거나 하지말고, 자기보다 더 높이보고 더 낫게 여기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들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대를 깔보거나 무시하거나 낮게보려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이 벌어지면 타인을 비판하고 모함하고 허물을 들춰내는 잘 못된 습관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실로 성경적인 삶이 아니고 그리스도 인으로서의 참된 모습도 아닙니다.

(잠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잠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마태복음 7:1에서 주님이 친히 말씀 하시기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7:5에서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바울선생 (빌2: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야고보 사도 (약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베드로 제자 (벧전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의인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롬 3:10-12) 우리는 심판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판하는 권세는 죄가 전혀 없으신 우리 주님에게만 있으니 우리는 누구를 심판해서도 또 함부로 남을판단 하는 교만을 나타내서도 아니 됩니다. 뿐만이 아니라 원수를 친히 갚아서도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심판날에 주님께서 갚아 주심을 믿고 다만 주님께 부탁하고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2.이웃에 대하여 자기의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조절하고 제어하라 그러면 우리에게 감정 날 일이 생기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경은 다음고 같이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잠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잠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22:8)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14:29)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39-42에서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편 뺨을 치거든 왼 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이해하며 포용하고 수용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마음과 생각 그리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오로지 이해와 포용과 수용 속에 나아가면 다툼이나 원망, 탄식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각종 모든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과 같이 상대가 악으로 나올 때 악으로 되받아 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말해 주고 선으로 행하면 능히 악을 이길 수 있으므로, 감정이 격해져서 다투거나 미워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감정을 제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승리의 삶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감정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 것입니까 다윗 왕처럼 훌륭한 사람도 자기의 심령과 마음의 감정을 온전히 제어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윗 왕이 자기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해 피난가고 있을 때 사울 왕의 집 족속 중 시므이라는 사람이 다윗 일행을 따라오면서 계속 저주하고 티끌을 날리며 돌을 던졌습니다. 한 나라의 왕에게 이렇게 행동하였으니 죽어 마땅한 일이었으나 다윗은 자기가 잘못하여서 하나님 앞에 징계와 연단을 받고 있는 처지임을 알았기에 그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열왕기상2:9에 보면 다윗이 죽음을 앞두고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겨서 결국 그를 죽이게 합니다.

(왕상2: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저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저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기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왕상2:9) 그러나 저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인즉 저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 백발의 피를 흘려 저로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왕상2:10)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누워 자서 다윗 성에 장사되니(왕상2:11)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치리하였더라 이것은 다윗이 묵은 감정의 앙금을 씻어내지 못하고 나타낸 사건인데, 다윗 왕이 그렇게까지 하지 아니했어도 시므이는 악을 쌓은 악한 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악으로 멸망할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선생은 하나님의 묵시를 받아서 로마서를 통해 그런 것조차도 다윗왕 처럼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즉, 원수를 직접 갚지 말고 하나님께 부탁하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스라엘나라의 2번째 왕 이던 사울왕의 경우는 시기와 질투로 인해 악하고 추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울은 마음 속에 다윗에 대한 시기가 일어나서 악이 발해지고 그것이 감정이 격화 되어서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다가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사무엘상서 31장 1장1절 이하를 보면불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사울의 세아들 즉 요나단,아비나답, 말기수아가 죽임을 당하고, 사울 자신 역시 그 전쟁 터에서 자기의 칼로 자결하는 비극의 종말을 고하고 말았습니다.

다윗과 사울의 경우에서 처럼 성경 곳곳을 보면 본인들이 심판하고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일들이 나옵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경우가 바로 그 예가 되겠습니다. 구약성경 에스더서를 읽어보면 다음과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바사 제국의 총리 대신인 하만은 모르드개 라는 유다 사람이 자기에게 절하지 않는 것을 보고 심히 노하여 유다인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려고 흉계를 꾸며서 왕의 조서까지 받아냅니다. 그러자 모르드개와 유다인으로서 왕비가 되어 있던 에스더는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이 일을 하나님께 호소 하였습니다. 그리고 왕 앞에 나아가 침착하고도 지혜롭게 이 일을 탄원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하만을 심판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만이 모르드개를 달려고 자기 집에 세워 놓은 나무에 오히려 자기 자신이 달려 죽었고, 유다인들을 진멸하려 하던 대적들이 오히려 진멸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신약시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행전12:1-23 에 나타난 사건을 살펴보면 헤롯 왕이 교회를 핍박하면서 사도 야고보를 칼로 죽이고 또 베드로를 옥에 가두었으나 교회는 그에게 원수를 갚으려 들지 않았습니다. 오직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천사가 옥중으로 찾아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고 있던 베드로를 깨워서 옥 밖으로 내보내 주었던 것입니다. 날이 새어 베드로가 탈옥 했다는 사실을 안 헤롯은 파수꾼들을 전부 죽이라 명합니다. 헤롯이 이렇게 악을 발한 결과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고 기도하고 호소하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심판하신 것입니다.

 3.이웃에 대하여 악한 도전을 선(善)으로 이기라 우리의 생활속에서 때로는 부부간에도, 형제간에도, 교인들 사이에도 감정 대립이 되었을 때 참지 못함으로 인해 엄청난 오해와 다툼을 불러 일으키고 심하면 원수를 맺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족이든, 이웃이나 일터에서든 여러 분야 속에서 상대가 나에게 해를 끼칠 때에 감정으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선을 행한 자에게 복을 주시고 형통케 하시며 머리가 되게 하시고 높이 들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잠14: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그릇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잠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이렇게 진리를 좇아서 진리대로 행해야 합니다. 감정을 제어하고 다만 기도와 간구로,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하여 하나님 앞에 아뢰어서 하나님께 의뢰하고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셔서 악한 상대가 무릎을 꿇게 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37:7-9을 보면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했고, 시편 62:12에도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신다고 했습니다.

바울선생도 로마서 2:6에서 밝히기를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 고 했습니다.

(딤후4: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선악간에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것이니 모든 것을 아버지 하니님께 부탁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원수 갚은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기셨습니다.

그것을 베드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처럼 예수님을 본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벧전2: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벧전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벧전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모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맏기고 의지하여 모든 인간관계에서 잘 했다고 칭찬벋는 성도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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