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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의 값은 사망 (롬 0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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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전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심리학자 프로이드를 비롯하여 많은심리학자들이 인간의 심리를 깊을 연구했습니다. 육체의 모든 질병을고치기 위해서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기 시작하는 중 그들이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은 많은 육체의 질병과 여러가지 정신적 이상이 내적 분열과 내적인 충돌에 의해서 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적 분열,내적 충독은 어디서 원인이 되는 것일까요그것은 마음 속에 죄가 도사리고 있을 때 우리 마음 속에서 분열과 충돌이 생깁니다.
인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생명입니다. 인간의 문화는 이 인간의 생명 즉 삶을 위하여 창조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오래살 수 있을까' 에 우리는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경우

8.15 당시 평균 수명이 40-45이었던 것이 현재에와서는 60-65에 이르러, 20년이라는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북구의노르웨이. 스웨덴 같은 나라는 80세를 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20세기의 과학 문명은 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100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계가 움직이다가 낡으면 바꿔 끼워 다시 가동시키게 마련입니다. 이와같이 인간에 있어서도 신체의 가장 중심이 되고 중요한 부분인 심장과 눈같은 것을 낡아 쇠하여졌을 때 새것으로 바꿔 끼우면 될수 있으리라 생각하여 그러한 위험한 실험을 실시해 봤더니 성고을 하였습니다. 인간이 만든 심장을 이식하는데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붙은 눈을 직접 이식하는 것도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발전한 우주 시대의 의학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생명을연장할 수 있을 뿐이지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인간을 죽음으로이르게 하는 것이 병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싣거인 것, 내적인 것, 영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죄라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사실을 명확하게 가르쳐 준것이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인간의 죽음은 죄의 값이라는 것입니다.

1. 죄는 멸망을 가져온다.
죄란 것은 마치 병균과 같이 없애지 않으면 번식합니다. 그리하여 죄가 죄를 낳게 됩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참으로 옳은 말입니다.
하와가 금단의 열매를 따 먹은 후 자기만의 죄로 끝내지 않고 아담을끌어들여 결국 죄의 값을 받아 동산에서 쫓겨났을 뿐만 아니라 죽음도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다윗왕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루살렘 성곽에서 우리야의 아내를 보고 욕심을 품은 것이 범죄를 하게 만들고, 또 그의 죄를 숨기려고 우리야를 일선 격전지에 보내어 전사케 하는 살인죄까지 범했습니다.
죄를 해결치 않고 청산하지 아니하면 죄가 새끼를 칩니다. 장성합니다. 더 큰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더가 그 죄값으로 망하게 됩니다.

파멸하게 됩니다.그러므로 죄를 지은 다음에는 솔직히 하나님 앞에,또한 부득이 어떠한 경우에는 사람 앞에서라도 온전히 고백하고 죄사함을 받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죄가 개인일 경우 개인은 실패하게 합니다. 그 죄가 단체일 경우 그단체는 망합니다. 그것이 가정이건 국가이건 죄값에 대한 멸망은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에 큰 적이 둘이 있다고 합니다. 하는 공산주의이고 또 하나는부정과 부패입니다. 전자는 외적인 부정과 부패입니다.
옛날 진나라 진시황제가 만리장성을 굳건히 쌓고는 나라가 백년천년견고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얼마 못 가서 내란으로 인해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한 나라가 망할 때 외침으로 인해 망하기 전에 먼저 그 나라의 부패한 죄악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불의가 커지면 아무리 강한군대라 할찌라도 오합지졸의 약한 무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류문화의 기원을 자랑하던 바벧론도 죄의 값으로 망했고, 나일강언덕의 풍부한 금자탑을 쌓았던 애굽도 죄값으로 망하였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철학과 Solon의 헌법을 자랑하던 희랍도 그러하였습니다. 세계의 부강을 자랑하던 대로마도,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믿던 유다왕도 느브갓네살의 말발굽에 무너진 것도 저들의 하나님을 배반하고우상을 섬긴 죄값이었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부강을 자랑하며 문명을 떠드는 자가 누구입니까 음란하고 악한 세대여! 노아의 세대를 심판하던 홍수는 저바다에 흉융하고 있지 않습니까 소돔과 고모라를 태우던 유황불도 각국의 병기창고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폼페이를 재로 덮어 버린 베스비오스 화산의불길은 땅속에서 활활 타고 있습니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을 위하여하나님의 심판의 불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죄는 심판을 받는다.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값은 댓가는 치뤄야 합니다. 악은 악을 거두게 되고,선은 선을 거두게 되는 간인 사회의 인과응보의 법칙입니다. 이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보편적인 사실입니다. 우리는 흔히많은 문학 작품과 명작 등에서 이런 사실들을 읽어 왔습니다.
성경이 아니더라도 죄와 악의 결과는 파멸과 멸망이란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이런 인과응보의 원칙이 나에게만은 적용이 아니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인간의 심정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합니다. 어떤 죄악도 아무리 숨어서 저지른 죄라 할찌라도 그림자처럼 형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이 원칙이 다른 사람에게는 적용되지만 자기만은 벗어날 줄 압니다. 실로 인간의 얄팍한 심정이고 자기가 자기 기만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소치입니다.
죄를 저질렀을 때 누가 먼저 심판합니까자기 양심입니다. 그리하여고민하고 번민합니다. 두렵습니다. 괴롭습니다.겨국 자살에까지 이릅니다. 예수를 판 가롯 유다가 양심의 소리에 못 이겨 목매어 죽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사회의 법이란 것은 죄에 대한 댓가를치르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3. 회개해야 한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한번도 죄를 짓지 않는 점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만한 잘못을 저질렀느냐 보다는 그 잘못을범하지 않을 노력이 문제입니다. 이미 저지른 죄를 덮을 수는 없습니

다. 그것을 덮으려고 하다가는 새로운 죄를 범하게 됩니다. 죄에서 돌이켜서 회개해야 합니다.
정신병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정신병 환자는 모두 자기가 옳고 건강한 즐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정신병자라는 자각이 생겼을 때 그는 이미 회복에 이른 것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이 옵니다. 우리들은 죽어서 영원히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뒤에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큰 일은 죽음이 아니라 죄인 것입니다. 천지의주가 되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생명의 샘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아담의원죄로 육은 죽지만 내가 지은 죄로 인해서는 내가 회개하면 영원히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죤 번연의 [천지창조]중에 기독교의 무거운 죄짐이 십자가에이르러 그를 우러러 볼 때에 벗어져 무저갱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저에게 새옷을 입힙니다. 죄를 속량할 장소는 십자가앞입니다. 회개의 장소는 십자가 앞입니다. 여기서만이 죄가 해결됩니다.
기독교는 죄를 해결해주는 종교입니다.용서해주는 종교입니다. 살게해주는 종교입니다. 죄인을 구하여 영원히 살게 해주는 종교입니다.탕자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아버지께 돌아가듯이 우리의 죄진 생활에서하나님을 찾아가는 발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도 사는 길이고이 사회와 민족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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