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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비라는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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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인간의 관계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도 불가피 긴장, 불일치, 혹은 거센 분노를 겪게 되어 있다. 상대의 아픈 부위를 건드림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불 수 있다. 희생적인 자비가 없이는 어떤 우정 관계도 존속될 수 없다.

누구나 다른 사람을 기꺼이 참아줄 때는 응당 자비를 나타낸다. 잭 베니와의 관계를 얘기하면서, 조지 번스는 이렇게 말했다.

'잭과 저는 거의 55년 동안 놀라운 우정을 유지했습니다. 내가 노래부를 때 잭은 한번도 귀를 막은 적이 없고, 나는 그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대 한번도 귀를 막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친구의 거슬리는 음성이나 바이올린 긁는 소리를 경청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용서할 때도 자연히 자비를 나타낸다.

한번은 어떤 친구가 미국 적십자사의 설립자인 클라라 바튼에게 수년 전에 그녀가 겪었던 아주 좋지 않은 일을 상기시킨 적이 있었다. 미쓰 바튼은 전혀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했다.

'그 일이 기억 안 나요?'
그녀의 친구가 물었다.
'응, 잊은 것은 분명히 기억나.'라고 바튼이 대답했다.

때로 분노보다 더한 것으로 인하여 관계가 끊어지고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있고, 비참한 배신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상처가 크다해도, 우리는 용서를 통하여 우정을 계속 살릴수 있다.

<고든 맥도날드, 인격성장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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