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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구속 (시 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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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는 간구와 감사의 시인데 1인칭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여 개인적인 신앙 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삶에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를 찬양하는 문제는 다윗의 문체와 대단히 흡사하다.
본 시는 과거에 어떤 위험에서 구원받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 시입니다. 하나님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으음로 환난을 당할 때나 슬픔에 젖어 있을 때에 기도할 것이며, 하나님께 대한 이 기도생활은 평생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시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인간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허락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받은 은혜의 보답을 위하여,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고민하며 애태우는 시인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인의 이러한 고민과 마음가짐은 하나님께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는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갖게 됩니다.
베드로전서 1:17-23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가 아닌 행위대로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망령된 행실에서 벗어나라고 권면합니다. 외모를 보시지 않는 하나님의 속성은 신약성경에서 이곳에만 나오는 것으로 공의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구약적 표현입니다. 이 낱말은 ‘면목을 세원준다’는 뜻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구속’이라는 말은 헬라어는 두 가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첫째는, 고대 민족간의 노예나 전쟁포로에, 대가를 받고 풀어주는 것을 의미했고
둘째는, 이스라엘 민족의 맏아들이 그 생명을 보호받기 위해 하나님께 바치는 돈을 가리켰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가 죽음으로 지불하신 값과, 값을 지불하신 결과로 이루어진 해방을 동시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속’이란 조상으로부터 유전한 것과, 자기가 짓게 된 죄로 인한 노예와 속박의 생활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되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속죄의 어린양이요, 유월절의 양이며, 고난의 양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죄에서 구속된 것은 이러한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구속이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하다)
누가복음 24:13-35
“서론”
구원리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인간은 이 은혜의 수해자로서 수용의 의무만 있지 선택의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범죄하여 타락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자구 능력이 전혀 없는 인생은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구원의 틀을 통하여 구원의 효험을 나타내는 힘을 체험케 됩니다.
구원이란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의 대가로 얻어지는 선물이 아닙니다.
구원이란 인간의 본래적 경험이나 삶의 열매로 얻어지는 축복의 부산물도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인간은 스스로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서 오는 가장 값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인 구원을 받지 못했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인간의 모습은 어떠할까
창조주 되시고 구속주된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을 때 피조물인 인간의 모습은 어찌될까
구속함을 받지 못한 자들의 모습을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공로나 노력으로 이것이 가능하다는 의식은 신앙의 큰 장벽이요 암초입니다.1).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사죄의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엡1:7).
엡1:0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2).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3:0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구원은 믿음의 법으로만 가능합니다.(롬3:27).
롬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4).구원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가능합니다(벧전1:19).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니라
그러면 결과는 어떻습니까1).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생명’ 에 대한 개념은 달라졌습니다.
(생명이란, 삶의 일정한 기간을 말합니다. ‘나의 생명을 싫어함’ 즉 살아온 생애의 역경을 뜻하는 말로 쓰여졌습니다. 또 참된 생명이란 단순히 육체적으로 생존해 있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며 영적이고, 물질적인, 축복들을 누리는 것을 뜻합니다. 또 ‘생명’을 호흡 이라고도 합니다.
‘생명’은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 것이며, 믿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에게 주어지고 (생명이) 육신의 죽음을 넘어 영원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은 물질보다 아주 귀한 것입니다.
2).생명이란 죽음이 없는 것, 단절이 없는 것, 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기 때문 입니다.
3).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써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것’ 임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부활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에 의지한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영생이 있을 것입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아멘-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심으로 값없이 구원 얻은 구속의 은총을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주시는 풍성한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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