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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깨끗한 그릇이 되자 (딤후 0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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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하나의 비유의 말씀 입니다.
여기 하나의 큰집이 있고, 그집 안에 많은 가재도구 중에 그릇들이 있었습니다. 금ㆍ은 그릇, 나무ㆍ질 그릇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귀히 쓰는 그릇은 깨끗한 그릇이라고하는 비유입니다.
Ⅰ.큰집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크리소스 톰 이라는 초대 교부 가운데 한 사람은 넓은 의미의 세상으로 보았고,
불란서의 종교 개혁가 칼빈 선생은 오늘의 현세적인 교회로 보았다. 그 둘다 같은 의미가 있다.
①이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으로 이룩한 자연은총의 세계이며
②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특별은총의 집입니다.
③성경은 우리의 육체,가정, 교회 그리고 지구촌을 집,혹은 큰집으로 표현합니다.
이큰집에 하나님은 우리를 관리자로 청지기로 세우셨습니다.
히브리서 3:1-6에서는 [모세는 하나님의 온집의 사환]으로 [예수님은 그의 집맡은 아들로 충성]하였다고 했습니다.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히 3:4) 입니다.
Ⅱ.그릇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여기에 언급된 그릇은 인간자신입니다.
①금그릇, 은그릇-재질이 좋은 그릇입니다. 5달란트 받은자들과 같습니다.
②나무그릇, 질그릇-외부적인 은혜수단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1달란트나 2달란트 받은자들 같습니다.
주님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르신 바울을(행 9:15)가리켜 [이사람들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자신도 항상 자기를 그릇중에 질그릇으로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 4:7)라고 했고 로마서 9:20 이하에서는 하나님은 토기장이로 우리는 그가 만드신 질그릇이라고 했습니다.
Ⅲ.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이 쓰시는 그릇입니다.
질그릇이라도 깨긋한 그릇을 쓰십니다(2:21).
일본의내촌 선생은 첩의 아들 이었으며
D. L Moody는 구두방 직공이었고 링컨은 농부의 아들로 통나무 집에서 살면서 공부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인간은 본질이 더럽고 죄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훌륭한 도구가 되었다.
(롬 1:28-32). 인간은 스스로 깨끗하게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앞에 나와 회개해서 거듭나고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받고 말씀으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엡 5:26)합니다.
마음이 깨끗해야(딤후 2:22)합니다.
다니엘은 자기를 히지 않는 뜻을 정하고(단 1:8) 음식으로라도 신앙의 정조를 오염시키지 않고
살았습니다.
결론:자기를 깨끗하게 처신하는 깨끗한 인격을 하나님은 크게 쓰십니다
[주의 쓰심에 합당하게 되어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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