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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독립을 일구어 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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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오산학교 출신이었다. 당시 그의 스승은 민족운동가 조만식 장로였다. 주기철이 후에 목사가 되어 목회 할 때의 일이다.
어느 주일날 주 목사가 예배를 인도할 때 스승인 조만식 장로가 늦게 교회에 왔다. 그러자 주 목사는 '장로님, 오늘은 서서 예배를 드리십시오.'라고 말했다. 조만식 장로는 그대로 했을 뿐 아니라 기도를 통해 회개했다. 그러자 그 날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과연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칭찬했다.
민족독립은 이런 분들의 정신이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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