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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파르타인들의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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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파르타인 어머니는 스파르타 가까이에서 벌어진 전장에 다섯 아들을 보내 놓고 있었다. 그녀는 전장에서 돌아온 병사를 보고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자세히 물었다.
그러자 병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의 다섯 아들은 모두 전사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그녀는 병사를 향해 다시 한번 물었다.
'어리석은 사람아, 나는 나의 아들들이 어떻게 되었나를 묻지 않고 내 조국이 어떻게 되었나를 물었네.'
'그 점이라면 모든 형편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비참하게 된 아들들을 애도해야겠구먼. 나라가 번성하면 나 또한 행복하지.'
에스더는 조국의 슬픔으로 말미암아 울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그녀의 동포들이 임박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보기 전에는 안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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