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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전건축의 의미 (요 0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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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14주년을 1개월 앞에 두고 있으나 아직까지 성전건축을 하지 못하던 중 이제야 설계가 끝나고 시청에 허가신청이 들어가 있습 니다. 금명간 허가가 나오면 건축업자 선정을하고 공사에 임하도록 위 하여 기도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성전건축을 하지만 실제는 유 치원부지 위해 유치원 허가를 내어 건물을 짓고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지하공간을 예배처소로 사용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처음부터 고딕양식 의 종탑이 높이선 전통적인 교회건물을 지으면 우리모두에게 만족스러 운 일이 되겟지만 그동안의 사정여건 때문에 부득이 유치원을 먼저 건 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우리 교회의 목표는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탁아소를 운영하고 거기거 예배드리면서 장기적으로 앞의 종교부지를 확보하게 되면 그때 거기에 완전한 성전을 지을 계획 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의 경과를 말씀드려서 여러분의 이해를 도우려고 합니다.

 1. 교회의 역사적 배경과 목회방침 제가 12주년 전 이곳에 왔을때 맨처음 느낀것은 교회가 영적으로 너 무 어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하였고 눈 에 보이는 성전건물보다 신령한 성전건축을 더 힘을 쏟는 목회의 방침 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영적수준의 향상을 위해 계속 교육하면서,선교하면서, 기도하면서,신령한 교회 건축이 더욱 소종하 였기에 성전건축을 서두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릇보다 그 속에 담기우는 내용이 더 소중한 것이고 옷보다도 몸이 더 소중한 것 같이 교회건물보다 신령한 교회가 더욱 소중하였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신도시에 성전건축을 위하여 기회를 기다렸으나 여의 치 못하여 우리동네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종교부지와 연결된 유치 원 부지를 199

1.

6.30. 토지개발 공사와 수의 계약하고 옆의 종교부지 를 매입하려고 하였으나 그땅에 많은 문제가 있어서 아직까지 해결되 지 못하고 종교부지를 확보하기 까지는 장기적인 시일을 요하게 되어 부득이 먼저 유치원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2.성전건축에 대한 이해 그러면 성전건축은 <반드시 전통적 의미의 교회당이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성경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게됩니다.1)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처소를 가시적으로 지정하고 건축할 것을 하나님께서는 모세나 솔로몬이나 선지자들에게 명하시고, 그곳에서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화려하고 위대한 성전도 하 나님의 뜻대로 신령한 제사가 올라가지 못했을때 하나님은 아끼지않고 원수 대적들의 손에 넘겨서 파괴 시키시고 황폐하게 하셨습니다.

2)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헤롯이 46년동안 지은 성전에서 백성들 이 제물을 가지고 장사하는 것 보시고 그들을 내어 좇으시고 상을 엎 으시면서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만에 다시 짓겠다(요2:19) 고 하 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자기의 몸을 의미하신 것이고 몸 된 교회를 의미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헤롯 성전은 주후 70년 로 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황폐화 되고말았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 은 신령한 교회, 참교회를 가르키신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교회는 주님의 신령한 몸입니다. 교회당은 몸인 교회의 옷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는 교회당을 건축하라는 말 씀도 교회당을 건축하염아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 는 교회당을 건축하라는 말씀도 교회당을 건축하였다는 말씀도 없습니 다. 안디옥 교회가 맨먼저 한 일은 교회당 건축이 아니라 선교사 파송 하는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몸이 중합니까 옷이 중합니까 최근의 한 국교회는 몸인 교회를 세우는 것 보다 옷인 교회당 겉옷에 더 열심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순서가 바뀌는 일입니다. 옷은 몸에 맞아야 제격 입니다. 교회당이 크다고 반드시 부흥하는 것은 아닙니다.

 3.교회당은 성전이다.

그러면 교회당은 중요하지 않은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당은 성도가 모여서 예배들리고 기도하고 교제하고 교육하고 선교하는 처소 입니다. 이 교회당은 처소가 어디이든지 성도들이 기도하며 헌금하며 하나님께 바쳐드린 곳이면 그곳은 성전입니다. 그 건물은 주인이 주님 이시고 소속이 하나님께 속하였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은 무 엇이나 거룩합니다. 성도, 성물, 모두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거룩하게 구별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유치원을 건축하여도 그곳이 헌금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곳이면 그곳은 성전이 되는 것입니 다. 주님은 <내집> 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습니다(막11:17)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바쳐지고,주님위해 사용하면 거룩한 곳, 구별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당은 성도의 영적인 삶의 집입니다. 육신의 집이 소중한 것 만큼, 그 이상으로 교회당은 소중한 것입니다. 거기에 말씀이 있고,기도가 있고,교제가 있고, 사랑과 위로와 안식이 있기 때 문입니다. 다만 순서가 있습니다. 몸이 먼저이고 옷이 다음이며, 가정 이 먼저이고 집이 다음이며 교회가 먼저이고 성전은 다음인 것입니다.

순서가 바뀌어지면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보다 교회당을 소중히 여기 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4.성전건축은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학개서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 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 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성전을 지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축복해 주시고 기적도 베풀어 주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성전이 완공되면 쾌적한 환경과 1000명이 함께 예배드 릴 수 있는 예배실, 교육관, 기도실, 주차장등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종교부지는 하나님께서 우리 위해 예 배해 두신 것을 믿고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 꿈 꾸면서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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