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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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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마을에서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나가기 위해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청년이 그물 한쪽에 그물코가 한 줄 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정도야 고기를 잡는데 어떨려구.'청년은 혼자말로 중얼거리면서 일을 끝냈습니다. 그물을 배에 싣던 아저씨도 그물코가 나간 것을 발견했지만 '이 정도야'라며 무시하고 그물을 실었습니다.
그물을 바다에 던지려던 아저씨도 그물코가 나간 것을 봤지만 '이 정도야'라며 바다에 던졌습니다.. 결국 바다 속에 던져진 그물은 빠른 물살에 다 풀어지고 고기는 한 마리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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