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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티끌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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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우 대학의 유명한 켈빈 경은 작은 힘이 크고 무거운 것을 움직이는 현상을 실험에 의해 증명해보였다. 그는 교실의 천장에서 50 킬로그램이 넘는 크고 무거운 금속덩이를 내려뜨리도록 명하였다. 그는 종이덩이가 가득 들어간 바구니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거운 쇳덩이를 작은 종이덩이로 포격하기 시작하였다. 반의 학생들은 아주 좋아했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몇 분이나 지나자 쇳덩이가 떨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큰 활을 그리면서 흔들이처럼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자그마한 종이덩이의 반복공격이 이러한 결과를 낳게 한 것이다. 작은 일도 되풀이하면 큰 일을 이룰 수가 있다. 그러나 계속해야만 한다. 종이덩이의 폭격을 그만두면 쇳덩이는 움직이는 것을 그만둬버리고 만다. 중요한 것은 작더라도 쉬지 않고 되풀이하는 노력이다. 이 사실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실험이 있다. 맑은 물이 들어간 아주 큰 비이커와 물감이 들어간 자그마한 병을 준비한다. 물감을 한 방울씩 물속으로 떨어뜨린다. 처음에는 아무런 변화도 안 보인다. 눈으로 보면 물은 먼저와 같다. 그러나 조금씩 빛깔이 희미하게 겨우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윽고 빛깔이 짙어지면 깊어지며 된다. 그리고 마침내 비이커 전체의 물이 물감의 빛깔로 바뀌고 만다. 한 방울씩―그것이 이 변화를 일으키게 한 것이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 누구냐.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고 스가랴는 말하였다 슥4:10 작은 일을 무시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실수를 하는 법이다. 작은 일을 신중하게 하는 사람은 위대한 일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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