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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리석은부자가남긴 교훈 (눅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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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재물이 많아 자기만 알도록 금은보화를 지하실 깊숙히 감추어 두 었다.그는 혹시 누가 손을 댔을까봐 의심스러워 매일같이 몰래 지하실로 내려가 확인하고는 즐거워했다.

그러던 어느날,그가 몰래 감추어 둔 보물들이 안전한가 불현듯 가보고 싶었 다.그래서 비밀 지하실에 가서 문을 조금 열어놓고 보물을 만지며 웃고 있을때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분 날이라 지하실의 조금 열어놓은 문이 그만 바람으로 인해 닫혀져 버렸다.이 문은 밖에서만 열 수 있는 문이었다.부자는 밀실에서 아우성을 쳤지만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그 집이 무너졌을 때 한 인부는 금은보화와 해골 하나를 발견하였다.그 부자는 보물을 하나님처럼 섬겼지만 그 하나님은 그를 죽음으로 일끌었다.

가난하지만 부요한 자가 있는 반면에 부자이지만 가난한 자가 있다.무릇 그리 스도인은 판단의 조건과 기준을 영적인 가치에 두어야 한다.

 1.부자의 잘못/내 곡간을 더 크게 짓고 눅12:18=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에 쌓아 두리라 한 부자가 그 밭의 소출이 풍성함을 인하여 곡식을 쌓아 둘 곳을 걱정하며 심 중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별 잘못이 없는 것이다 살후3:10-12=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 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 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그의 잘못은 자기에게 주어진 것으로 이웃을 도와줄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 다는 데에 있다.자신의 창고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창고도 지을 생각을 했어야 했다.

눅10:37=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 가다가 강도를 만남.옷을 벗기고 반 죽게 되엇음.제사장,레위인은 그냥 지나침.한 사마리아 인은 그에게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매고 나귀에 태워 주막에 데려가 돌보아 주라고 돈까지 주인에게 줌.이 사마리아인이 바로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라고 하시면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함.

눅16:19-22=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서 구걸하는 거지 나사로.

-왼편의 염소떼들에게 내가 주릴 때에 먹을것을,목마를 때 마시게 않게 했으 며 나그네 되었을 때,벗었을 때.병들었을 때,옥에 갇혔을 때 외면하였다 하심 마25:42-43=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모든 민족을 모르 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 에,염소는 그 왼편에 두리라.왼편에 앉은 자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 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야 예비된 영영한 불어 들어가라하시면서 말씀하 심,.

 2.부자의 실수/영혼아 물건을 많이 쌓았으니(눅12:19)-이 부자는 자기의 영혼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소홀히 했는데,물질로는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영적인 것은 육적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는 것이다.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 요 생명이라 고전15:50=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형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 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그의 결정적인 실수는 바로 육신적인 포만감으로 가득찬 만족함 때문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다.

고후3:5=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 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왼편에 선 자들이 반문하자 진실로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 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하심.

마25:44-45=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큰일도 해야 하지만,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 는가를 알아야 한다.

슥7:9-10=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 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 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3.부자의 종말/어리석은 자여(눅12:21)-이 부자에게 임한 것은 그의 몰지각함을 인한 생명의 상실이다.재물을 의지 한 육체의 안전은 이렇게 덧없는 것으로 무릇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올바 른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골3:2=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엣것을 생각지 말라 히11:24-25=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 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 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딤전6: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 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 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저희는 영벌에,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는 심판이 도래할 뿐이다.

마25:46=양과 염소의 자리에 앉은 이들을 향하여 주님은 말씀하심.이 지극 히 작은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 저희는 영벌에,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니라 약5:1-6=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 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붐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 도다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 도다

4.결론 우리는 절대로 다음과 같은 전철을 밟지 말자.

(1)밭의 풍성한 소출을 자기 것으로 오인함.(눅12:16) (2)영혼보다 물질에 더 관심을 둠(눅12:17) (3)물질로써 영혼의 평안을 도모함(눅12:19) (4)물질보다도 인생이 먼저가는 것을 생각지 못함(눅12:20) (5)하나님의 참다운 뜻을 가려서 헤아리지 못함(눅12:21) 이 사람들을 상기하자 (1)발람의 욕망 민23:10=발람은 술사.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도착하자 모압왕 <발락>은 이스라 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발람>을 초청.그의 점이 백 발백중하는 것은 그를 지배하는 하나님이었기 때문.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받을 자니라고 말씀하시자 발람은 가지 않음.그러나 다음에는 <발락>이 많은 선물과 높여 크게 존귀케해 주겠다는 말에 나귀를 타고 떠난다.결 국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의 저주는 오히려 이스라엘에게 축복으로 변한다.

(2)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속임수 행5:1-10= (3)마술사 시몬의 욕망 행8:19=마술을 행하므로 사마리안인을 놀라게 하고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 에 이르기까지 다 그의 말을 들으며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 했으며,그 또한 자칭 큰자라고 한 인물이다.

빌립의 전도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고 세례받는 것을 보고 그도 회심 하고 빌립으로부터 세례를 받았다.때에 이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 아로 와서 사람들에게 아수하니 그들은 성령을 받았다.이 광경을 본 시몬은 자기 도 안수로 사람들에게 성령을 줄 권능을 받고 싶어했다.그는 이 능력(하나님의 은사)을 돈 주고 사려고 했다.이에 대하여 베드로는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 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너는 악독이 가득하며,불의에 매 인 바 되었도다하고 신랄하게 책망.

(4)디오드레베의 으뜸되기를 좋아함과 그의 망령됨 요삼1:9-10=<가이오>교회의 일원,.사도 요한이나 또는 그의 대리를 영접하지 않고 자기의 반대자들을 교회에서 추방하여 교회의 우두머리 노릇을 하려던 자이 다.즉 그는 저희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자로 기록되어 있다.그는 사도의 훈계도 받아들이지 않고 악한말로 형제들을 기만하고,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 여 교회에서 내어 쫘는 사실로서 교회안의 형제 및 장로들과 싸움을 일삼던 사 람.

(5)데마의 떠나감 골4:14=바울의 친구이자 동역자인데 골로새서,빌레몬서의 문안 인사에 기록 되어 있다.따라서 아시아의 그리스도인 사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던 인물이었다.

이 서신들이 쓰여졌을 때 그는 바울과 더불어 로마에 머물러 있었다.그러나 바울 이 두번째 투옥되자가 바울을 버리고 세가상을 사랑하여 고난을 피하여 데살로니 가로 떠났다.그는 분명히 신앙도 버렸다(딤후4:10) 딤후4: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6)어리석은 건축자 마7:26= 그리스도인은 모름지기 남보다 좀 물질을 많이 가졌다고.,남보다 권력이 있다 고 함부로 행동하면 안 될 것이다.제자의 발을 씻기신 주님의 모습을 상기하며, 오늘 말씀의 어리석은 부자가 남긴 교훈을 잘 받아 들여서 가난하지만 부요한 자 로서의 삶,영적으로 풍부한 삶을 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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