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어리석은 부자 (눅 12:16-21)

첨부 1


본문은 예수님의 비유 말씀 중에 한 부자가 그 전답에서 많 은 소출을 거두워 심중에 생각하기를 `이 많은 곡식을 어디에 다가 쌓아 둘고. 쌓아 둘 곳이 없으니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지 어 그곳에 물건과 곡식을 많이 쌓아 두자. 그리고 영혼이 평안 이 쉬고 먹고 마시자고 했다.

이 부자는 자기 나름대로 성공적인 삶을 계획하고 살아가는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영농기술이 있고 많은 수확과 근면 성실 자립성 그리고 내일의 멋있는 삶을 계획할 줄 알고 재산을 아 끼고 절약하는 저축가로서 나름대로 똑똑한 사람이었다. 그러 나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라고 하셨다.

왜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는가

1. 그의 인생관이 어리석었다.

그의 인생관이 어리석다는 것은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 주의자였다. 본문에서 무려 나 내라는 말이 6번이나 나온 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농사 지은 것을 몰랐다. 햇빛 을 주시고 공기를 주시고 때에 따라 비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가 감사하다는 말 한번도 하지 아니했다. 그리고 이웃에 가난 한 자를 돌볼 줄 몰랐다. 이 부자는 소출이 많아서 곡간을 헐 고 새로 지어야 하겠다는 걱정은 해도 하나님께 감사나 가난한 이웃에 대하여 걱정한 일은 없었다.

 2. 부의 가치관이 어리석었다.

그는 부에 대하여 자기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목적이 있었 다. 사람은 그 재산에 있어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재산을 잘 활용하여 선한 일에 써야 되는 것이다.

재산은 <록펠러 카네>가 말한대로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 지기라고 하였다. 재산에 대하여 잘 쓰지 아니하면 그에 대하 여 화를 받게 된다.

 3. 부자의 세계관이 어리석었다.

부자는 현세주의자이지 내세를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특히 (1) 자기 죽음에 대하여 몰랐다(히9:27).

(2) 자기 죄에 대하여 알지 못했다.

(3) 죽음 후에 내세를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였다.

결론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 없이 살았기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