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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찌할꼬 (행 0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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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각자가 직면한 문제들 앞에서 많은 한숨, 눈물,통곡 의 소리가 더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의 문제들이 해결할 길이 없다보니 막다른 골목길에서 어찌할꼬라는 탄식이 저절로 나오게 되었습니 다. 무서운 큰 범죄를 저지른 후에 죄책감에서 어찌할꼬 중병에 걸려 사형 선고를 받았을 때 어찌할꼬 사랑하는 사람을 이별 혹은 사별 했을 때에 어 찌할꼬 재산상의 큰 손해로 패가망신 했을 때에 어찌할꼬국가가 외세에 침략을 당하여 망국의 설움이 극하였을 때 어찌할꼬 하는 탄식은 사실 인 간 세계에서 흔히 겪어야 하는 고통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남북 무력의 대결, 국내정치의 여야의 긴장과 대치대결, 노 사간의 분규로 오는 분배의 거센 소리와 그것을 조정하고 달래는 소리들, 인구문제, 질병문제, 도덕과 윤리의 타락문제, 원자탄의 위험(원자탄이 지 구상에 5만개가 장치되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원자탄이 과거짓 보다 250배가 되는 위력이 있다)과 함께 한꺼번에 멸망할 것을 생각하는 공포와 불안에서 어찌할꼬 하는 부르짖음은 비참한 소리로 세상을 울리고 있습니 다.

사람들은 어느 시대나 어찌할꼬로 가득차 있는 것이 고통중에 사는 인간들 의 상태입니다. 어찌할꼬 하는 내용에 대하여서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1. 나 자신이 어찌할꼬 사람은 우선 자기를 바르게 볼 줄 아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헬라의 철인은 ' 네 자신을 알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 자신의 영,생 명,마음, 생각,행동에 대한 과거, 현재,미래에 대하여 바르게 알지 못합니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각자가 자기 자신의 삶을 바르게 생활하지를 못합 니다.

사람은 먼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 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라는 말씀을 바르게 인식하고 이것을 믿 어야만 자신의 존재를 바르게 아는 것이 됩니다. 또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에서 인간의 위치를 알게 하셨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 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무능과 불결함 앞에서 나를 바르게 보고 어찌할꼬 하는 탄식을 바르게 하고 이 탄식을 해결하여야 할 것입니 다. 사람들의 타락된 상태에서 생각,마음,말,행동이 어느 하나도 선하거나 의롭지가 못한 것입니다.

사람은 하루에 세번 자기를 살피고 반성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볼 줄 모르거나 바르게 보지 못한다면 어찌할꼬의 탄식이 떠날 날이 없습니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천사보다 조금 못한 위치에 지음을 받았다. 전 적 타락한 존재로 의가 하나도 없는 것과 함께 나의 행한 것에 대한 죄상을 어찌할꼬'하는 회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의 고민과 탄식은 바로 자신을 볼 수 있을 때에 할수 있었습니다. 내 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 다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는 탄식은 자신의 속과 생활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볼 때에 이러한 탄색 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죄를 어찌할꼬 사람은 죄인입니다. 영적인 면에서 신앙의 불신과 의심에서 뿐 아니고 도 덕과 윤리면에서 인간은 죄의 투성이입니다.

죄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과 함께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것입 니다. 죄는 한 사람 아담이 가져온 것이며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한 것입 니다. 죄로인한 인간의 모습은 비참하여졌습니다. 가인은 동생을 죽이고 그 벌에 대하여 두려워 낯을 범한 모든 사람들은 죄를 해결하여야 할 것인데 그 해결방안이 없는 것입니다. 죄를 잊는 것으로 되는 것도 아니며, 묵인하 고 무관심하여서도 안되는 것이며, 죄는 누구나 다 짓는 것이고 범한다고 하여 보편적인 것으로 지낼려고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죄는 양심이 고발하 고 소리를 치며 영혼을 아프게 하며 죄의 고통으로 육신이 잠을 못이루고 삶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무참히 못박아 죽인 유대인들은 베드로의 설교중에서 아래와 같은 말씀을 듣고는 어찌할꼬 하는 회개의 외침이 있을 때에 너희 희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람을 얻으라 그리하 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는 해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3,000명 이나 구원을 얻었습니다. 죄의 회개는 영혼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며 회개는 모든 죄가 사함 받아 마음의 청결과 생활의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오늘날 제일 큰 문제는 각자가 자기의 죄를 숨기고 있는 것과 회개치 않음 으로 하나님과 단절이 되고 사람들과 불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은 더욱 더 악하여져 가고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생명을 구 원하는 것과 삶의 행복을 얻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는 자에게는 마음의 평안도 없으며 사죄의 은총도 사망에서의 구원도 얻지 못 할 것입니다.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는 어찌할꼬의 통회자복이 있는 자만이 자신을 바르게 본 자이며 바르게 사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죄의 용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그의 피로 죄의 사람을 받을 때 어떤 죄든지 해결을 받으며 믿음으로 의인이 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현대인들은 죄에 대하여 무감각할 뿐 아니라 죄에 대한 자책감이나 죄에 대한 형벌까지도 무 시합니다. 죄가 주는 고통과 형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현대인들의 타락상이며 무서운 죄를 범하며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따르며 죄의 값은 지불되는 것 입니다. 오늘의 모든 고통과 비애는 죄악을 회개치 않은 결과입니다.

 3. 삶의 불성실을 어찌할꼬 사람은 책임을 감당할 때에만 인간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되 진실히 믿어야 합니다. 믿음의 생활에서 행할 책임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하는 일입니다. 그 순종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 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이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책임입니다. 그 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책임이행입니다. 성도의 책임은 자신의 생활에서 성도의 덕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성도의 덕은 타인에게 사랑과 겸손과 온유와 평 화, 봉사의 본을 보이면서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주력하는 것이 성도의 책 임입니다.

솔로몬은 청년들에게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 12:9)고 한 것을 보면 책임의 중요성을 알게됩니다.

오늘의 복잡하고 극한 상황은 모두 각자가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생활의 책임, 사람들 간에 인륜 도 덕의 책임, 사회생활의 책임을 바르게 실천하면 문제가 없는 세상이 될 것 입니다. 직무에 대한 책임을 다 한다면 직장생활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바람직한 삶의 길은 책임적 시민, 책임적 사회,책임적 가정, 책 임적 교회, 책임적 시가 된다면 이상적인 세계가 될 것입니다. 책임을 다하 는 자가 될려면 신앙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응답이며, 사회의 생활에 서는 도덕과 윤리에 대한 행동의 진실성이 실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각자 가 양심적으로 주어진 일과 맡은 일에 진실할때 고상한 인격의 생활이 됩니 다.

각자가 지금까지의 삶에서 어느면으로나 책임으로 못한 것이 있다면 양심 적으로 회개하고 책임을 다하여야 삶이 부이 성공적인 생활을 했다고 봅니 다. 책임을 다 하여야 삶이 부끄럽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책임 을 다 한자만이 성공적인 생활을 했다고 봅니다. 책임을 못하거나 게을러서 안한 사람들은 모두 실패자이며 인생의 낙오자가 됩니다.

나 자신을 바르게 파악하지 못한데서 오는 자책감으로부터 어찌할꼬 하는 반성이 있어야 하며 그리고 각자가 지은 허물과 죄에 대한 아픔과 함께 회 개하는 마음에서 어찌할꼬 하는 참 회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는 각각 삶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데 대한 부끄러움과 낙오자가 되고 패배자가 된 입장에서 어찌할꼬 하는 회개로 인생의 바른 길을 걸으며 예 수를 믿는 진리의 길에서 영원히 축복받고 사는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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