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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땀 흘려 일하기를 싫어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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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 측에서 운동장에 깔기 위해 모래를 트럭으로 실어 와서 운동장 여기저기에 쌓아두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학생들을 시켜 그 모래를 골고루 펴기 위해 그릇 하나씩을 가져오라고 일렀습니다. 다음 날 모두 그릇을 가지고 왔는데 그 중에 한 학생만은 라면 봉지를 가져왔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의아해서 “넌, 왜 라면봉지를 가지고 왔니?”하고 물었더니 그 학생이 답하기를 “엄마가 그릇이 크면 일하기가 힘들다고 작은 그릇을 주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땀 흘려 일하기를 싫어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불한당(不汗黨)이라는 한자가 있습니다. 이것을 풀어보면 아니 불자에 땀 흘릴 한자에 무리 당자로, 땀 흘리지 않고 살아가는 무리란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땀 흘려 일할 때 건전한 생각, 바른 판단력을 가 수 있도록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본질에 속하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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