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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0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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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여하와는 세 번째 아들을 낳았다. 그 아들들은 그들에게 사랑의 선물이자 소망의 증거였다.
하와는 세 번째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셋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셋]이란 이름의 뜻은 두다 자리잡다 지정하다 지명하다란 의미를 가지고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아들들의 이름을 보면서 그 이름을 지은 부모의 신앙을 엿볼 수 있다.
첫번 아들의 이름은 [가인]이었는데 그 뜻은 전에 말씀을 드린 대로 소유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지만 어찌 나의 소유라고 못을 밖을 수가 있나 어찌 내가 낳았다고 내 소유라고 할 수 있겠는가
성경은 자식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기업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와가 내 소유라고 했던 것은 아직 신앙이 깊지 못한 상태의 믿음을 보여줌이다.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자기의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두 번 째 아들의 이름은 아벨이었다. [아벨]이라는 이름의 뜻은 허무였다. 이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허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첫 번째 자식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허무라고 할 수 있는가
세 번째 아들은 [셋]이라고 했다. 이는 늦게나마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지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셋]이란 이름의 뜻을 무어라고 했는가 두다 자리잡다 지정하다 지명하다의 뜻임을 말한바 있다.
그렇다. [가인]처럼 나의 소유도 아니다. [아벨]처럼 허무도 아니다. 어디가지나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아들임을 명심하는 이름을 지었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지명한 지명이다. 메시야를 주시기 위한 지명, 구세주를 주시기 위한 지명, 영생을 위한 지명이다. 아담과 하와는 세 아들만에 깨닫는 역사가 있었다.
2,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셋도 아들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써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나님께서 후일을 위하여 지명해 주신 아들인 [셋]도 장가를 들고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지었다. 이름의 뜻은 인류( mankind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는 개인을 지칭할 때 많이 쓰여지고 있다. 사56;2절에 이같이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욥10;4절에 주께서 사람의 보는 것처럼 보시리이까 시8;4절에서는 사람이 무엇이 관대 땅의 사람을 말하고 있다.
이만큼 말했으면 뭔가 느껴지는 게 없는가
[아담]이란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 역시 사람이란 뜻이다 .[셋]의 아버지 [아담]의 이름이 사람이란 뜻을 가졌는데 또 그 아들인 셋도 자식을 낳아서 사람이란 뜻을 가진 [에노스]란 이름을 지었었다.
왜 그랬을까
당시만 해도 아직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되는 이름을 짓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왜 하필이면 사람이란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을 지었을까
이는 하나님께서 하와로 하여금 신앙의 본질을 깨닫게 하신 후 지명된 아들을 주셨고 그 지명된 아들 셋은 아들을 낳았을 때 참으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네 말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람 노릇을 해야 사람이 사람이지란 말이 있다.
그렇다, 사람의 가죽만 빌렸다고 다 사람일 수가 없어서 지은 말일 것이다. [셋]도 아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했던 심정을 이해할만하다. 누구든지 예외 없이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내 어떤 위치에 있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사람이 되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먼저 [에노스] 다운 [에노스]가 되어야 한다.

3,그대에 사람들이 비로써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그때 에란 언젠가 바로 셋이 아들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지은 그때가 아니가 사람이 참 사람이 되려고 시도했을 그 때 비로써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 가지도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다. 이는 자기들의 행동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 때문에 핍박을 받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예수쟁이로 다 알려진 사람이 행실이 잘못되어서 욕을 먹는다면 이는 곧 [여호와]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다울 때 비로써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질 수 있는 것이다. 26절을 다시 보시라.
... 그 때에 비로써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비로써 란 말이 있다. 여기에 비로써 란 말은 처음이란 말이다. [셋]이 아들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이름하였을 그때 처음으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이 불렀던 것이다. [셋]의 가정만이 그렇게 불렀던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라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믿음의 부모노릇을 바로 했을 때 지명된 아들을 얻었고 지명된 아들 [셋이] [에노스] 즉 사람이 참 사람이 되고자 했을 그때 처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불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늘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우리를 불렀을까 그 잘난 사람이 많고 많은데 하필이면 나 같은 죄인을 불렀을까 그러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셔야 했을까
그것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라고 부르신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바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부르신 것이다. 여러분들 때문에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의 자녀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 바란다.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청지기란

청지기란:오이코노모스(οικονομοσ)란 말로써 집안 관리자란 뜻이다. 계획하고 단속하고
관리한다. 즉 사람과 재산을 관리하는 자이다. (눅 12:42)

1. 하나님의 관리인 (고전 4:1)1) 인간 자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창 1:27) 지음 받았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존엄성과 긍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자기 관리를 해야 합니다. (벧전 1:15)
즉 거룩을 유지해야 하는데 거룩한 자란 인간이 영적,도덕적 존재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 므로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이 거룩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2) 이웃에 대한 관리자로서, 부부로서의 올바른 삶과 자녀 생산과 교육을 하여야 합니다.(창
1:27,28) 그리하여 땅에 충만한 도덕적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삶
고 타인에 대하여 봉사하는 삶의 원형입니다.
3) 물질에 대한 관리자로서 개발하는 자임을(창 1:28) 알고 개발하고 봉사해야 하며 하나님이 위
하신 물질적 자산을 인간의 공동체적 삶을 위하여 신앙적,도덕적으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바르게,고르게 물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4) 복음에 대해서도 관리자(고전 4:1)입니다. 복음은 은혜입니다. 함께 나누도록 만민에게 전
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대리인 (마 20:8)
청지기란 주인의 일을 위임받아 법률상의 일을 대행하며 사무를 총괄하며 시종들을 통솔하기도
니다. 주인의 신임을 받는 자로서 지혜와 재능과 성실성이 겸비된 대리자입니다. 1) 주인의 친구로서(창15:2) 신임과 사랑과 우정으로서 결속된 자율적 관계요 상대적 관계입니다.
(고전 3:9)
2) 왕의 직무를 대신하는 국무총리, 장관, 각료와 같은 minister 입니다. 즉 청지기입니다.
(창 41:41:요셉) 노예적 관계보다 최상으로 격상된 신분입니다.
3) 주인의 재산권을 행사하는 물질의 대행자입니다.

3. 하나님의 일꾼 (딤전 1:12)1) 은혜로 주어진 청지기로서의 일꾼이므로 아무나 일꾼 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꾼을 통하
여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서 책임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일꾼 된 자는 주인 되는 하나님의 신분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의의 병기를 사용해야 합
니다.
그러므로 황금의 노예가 되거나 사람의 노예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일꾼답게 모범 된 삶을 살아
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일꾼은 일한 대로,행한 대로 보상을 받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눅 10:7, 딤전
5:18) 심판날에 있을 엄중한 심판을 기억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살아야

특별새벽기도회
제목:구약의 청지기

1. 신임을 받은 자 (창15:2,엘리에셀)1)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특별히 신임 받는 종으로서 유산을 상속 받을 수 있을 만큼 신임 받는 청
지기 입니다.
2) 창 39:4에, 우여곡절 끝에 보디발의 청지기가 된 요셉은 주인에게 전적으로 신임 받는 자였습니
다. 아내를 제외 하고는 모두 맡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러 축복과 은혜를 맡겼습니다. 우리는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
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신임에 합당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3) 그러면 누구의 신임을 받아야 합니까 (창39:9) 하나님의 신임을 받아야 합니다. 청지기와 주인
이 믿음과 신용으로 하나이듯이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신임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합니다.(딤전 3:7)

2. 신분이 높은 자 (왕상 16:9, 시므리의 반란)1) 구약의 청지기(신하,종,일꾼)는 신분이 높은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막중한 책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인보다 높지는 않았습니다. (벧전 5:6) 주님을 태운 나귀일 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의 아들 됨을 인정해야 합니다. (롬8:5) 그래서 우리의 신분이 고
귀함을 확신해야 합니다.
3) 왜 하나님이 불러 주셨는가를 확신해야 합니다. 즉, 소명을 확인(갈1:1)해야 합니다.

3. 가르치는 자 (단1:11) 1) 교육을 위해 세워진 왕을 대신한 교육자입니다. 왕을 대신한 자로서 가르치고 배우는 자도 왕에
게 배우는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교육지침은 왕에게 충성이었습니다.
2) 청지기의 직분은 신앙적인 지식을 교육하고 교육 받아야 하며, 그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
은 먹은 대로 영양을 섭취하고 배운 대로 지식을 가지듯이 하나님을 배우고 소유해야 합니다.
교육의 목표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의 방법은 성령님을 통한 전인적인
교육 이어야 합니다.
3) 자신의 신앙이 확실해야 (고후13:5) 교육의 청지기 직분을 바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고전 3:6)
또한 교육에 대한 은사를 가지고 (고전 12:28), 열심을 내어 (롬 12:11), 성령님을 의지하여 (
전 3:6) 청지기 사명을 다할 때 바로 할 수 있습니다.

4. 그리고 목자의 심정 (요 21:15)으로 돌보고 양육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주님의 양떼를 돌보십시오 !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신약의 청지기
성경:마 20:8

1. 주인이 위임해 준 현재의 직분을 망각하지 말고 주인과 위임된 자기 관계를 잘 알아서 분수
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① 자기의 뜻대로 결정해서는 안되며, ② 주인과 약속한 계약을 준수해야 하는 원칙을 지켜야 합
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는 철저한 약속(언약)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① 개인적 입장이나 가준에 의해 판단해서는 안되며, ②다른 사람과 자신의 직분을 비
교해서 판단하면 안됩니다.
주인으로부터 위임받은 대리자의 역할은 주인이 지시해 준 일을 주인에게 유익하도록 해야 합니다. 청지기의 역할은
① 직분을 차별하지 않아야 하며, ② 주인을 대신하여 재산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고,
③ 주인의 허락 안에서만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하며, ② 게을리 하거나 직무유기, 직무태만은 엄
중한 문책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거룩한 직분도 열심으로 수행하지 않으
면 하나님께서 빼앗아 가십니다.

2. 주인의 뜻을 따르는 자로서
① 주인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롬 10:23)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롬 12:1-3)해야 합니다. ②자신
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본연의 지위와 임무에 대한 자각을 가져야 합니다.
③ 겸허한 마음으로 복종심을 지녀야 합니다 (삼상 13:8-13), 15:1-22). 겸손히 순종의 자세를 가
져야 합니다 (딤전 6:1). ④ 다른 청지기를 존경(빌 2:1-5)하고 아껴야 합니다 (고전 12:12-18).
청지기의 직분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3. 청지기는 주인을 위해 봉사하는 자(벧전 4:10)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① 자기 자신의 재능을 개발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고(마 25:16) 유익을 남겨야 합니다. 모든 인간
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하나님으로부터 천부적 재능을 타고 납니다. 그것은 잠재적 재능으로서
후천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이 재능은 교육을 통해서 개발되고 개발된 재능은 활동을 통해서
숙련됩니다. 자기 영혼을 성결케 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깁니다 (벧전 1:15). ② 다른 사람을 섬김
으로써 하나님을섬기게 됩니다 (요 13:34). 다른 사람의 인간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
게 됩니다. 사로 사랑하면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곤경을 도와 줌으로써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마 25:40). 이웃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입니다 (마 25:35-36,40). ③ 하나님의 일에
직접 동참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직접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잘 받들어 섬길 때 주님께 하는 것이 됩니다 (골 1:24). 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에
잘 따르고 교회의 프로그램에 협력하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일이며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긍지를
가지며 최선을 다하는 청지기로서의 삶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제목:하나님과 청지기

1.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요 1:3)1) 청지기는 주인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으므로 ①주인을 알아야 합니다.(마 24:50) 청지기는
본질적으로 주인을 위해 세워진 존재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② 청지기는 주인을 대신하여 일
하는 존재입니다. 주인의 뜻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마 24:47) ③ 청지기는 주인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마 24:48,49) 주인은 자신을 위해 청지기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본 직장에서
월급을 받고 다른 직장을 위해 일을 해준다면 해고감입니다.
2) 주인이신 하나님 (출 15:18) 알파, 첫째로 만드신 하나님이신 것(창1:1)을 알아야 하고 둘째로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출 15:18)이신 것과 셋째로 우리의 주가 되심(요 20:28)을 명심해야 합
니다.
3)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라는 의미는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빌 4:13)
입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일에 책임을 져 주시며 함께 하시겠다(마 28:20)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릇을 만들 때 주인의 쓰기에 합당하게 만들게 되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이 옳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소유인 인간 (시 24:1)1)인간은 자존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의 생사화복과 길흉사가 모두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고 창조질서를 파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내 것이라고 착각한 나머지 하나님의 소유권(시 50:10,11)을 부정하려 든다면 인간
은 스스로 비인간화의 비극과 파멸의 종말을 맞이하고 말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청지기인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로 인식하고 그 직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
렇지 않으면 직무태만으로 그 청지기직을 박탈해 버립니다.(눅 16:2) 그러므로 인간이면 다
인간이 아니듯이 신자라고 해서 모두 청지기가 아니라 그 사명을 잘 수행하는 자가 참 청지기임을
명심합시다.
3)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올바른 청지기가 될 때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집니다.

3. 하나님의 청지기인 성도 (요 15:16)1)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라 할 때는 생명적 관계를 “하나님의 성도”라 할 때는 계약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죄의 노예 신분에서 의의 종으로 신분이 바뀐 것은 하나님의 축복된 선택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실업자 인생을 고용시켜 특별 직무를 주시면서 보수까지 약속하시는 법률적 관
계를 맺어 행복한 청지기가 되게 하셨습니다. (엡 2:12,13)
2) 성도는 내 것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위탁받은 것뿐 절대적으로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
은 죄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해타산을 초월하여 주인이 신실한 청지기에게 주인의 재산
과 희망을 인격적으로 위탁해 주신 것입니다. 고로 내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탁된 삶을 살
아야 합니다. 의식주와 노후문제는 인생에 있어서 부차적인 것이지 본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충성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상급으로 받습니다.-아멘-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자신과 청지기

1.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갈 2:20)1)구속하여 주신 은혜 (마 18:25, 요일 4:10, 요 3:16, 골 1:20)
2) 청지기로 세워주신 축복 (롬 8:32, 고전 12:4)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제공하십니다.(의식주 제공, 딤후 2:4, 일할 재원제공, 고후 9:10,
일할 환경 제공 고전 10:13)
4) 우리를 유능한 청지기로 양육해 주십니다. (자비로 양육, 롬 8:12, 지혜로 양육, 히 12:11,12)

2. 하나님께 바쳐진 존재입니다. (롬 12:1)1) 청지기와 주인의 관계에 있어서 ① 주인은 청지기의 생활을 보장하고 (눅 16:3) ② 청지기는 주
인을 위해 목숨 바쳐 충성해야 한다. (눅 16:2,3)
2) 우리는 왜 하나님께 바쳤는가 ① 하나님의 먼저 사랑 때문에 (엡 1:4,선택) ② 우리가 그리스
도를 위해 살기로 작정하므로 (갈 2:20) 사나 죽으나 주님과 함께 존재하는 삶이다.
3) 우리가 하나님께 바쳐졌다는 의미는 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산다.(고전 10:31)는 것이고
②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헌신 되어진 삶을 말한다.(롬 12:1) 또한 ③ 하나님을 위해 생명 바쳐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계 2:10)

3. 하나님께 바쳐진 삶은
① 책임감 있는 삶이요(눅 13:8) ②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롬 12:11)
매사에 주인 의식을 갖는다면 즉,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한다면 그는 충성스런 청지기가 될 수 있
다. 오늘 새벽에도 이 말씀을 받으시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성하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
이 주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아멘-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시간과 청지기

1.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창 47:9)1) 시간이 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될까요
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삼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벧후 3:8) 인생들에게 시간이라는 제한
성과 함께 존재하도록 하셨다는 그 자체가 인생으로 하여금 궁극적으로 영원자이신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은혜가 된다는 것입니다.
② 또한 시간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구원하시는 수단이 됩니다. 하나님께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
습니다. 그러나 유한한 인간이 시간속에 있기 때문에 인생과 만나시려고 시간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2)우리에게 하늘의 상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시간을 주셨습니다. 영생이 보장된 우리에게는
시간은 금이요 보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맡은 바 재능과 은사와 비젼을 여한없이 잘 활용하
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또한 시간을 통해서 심을 때와 거둘 때를 마련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내와 근신으로 그때를 잘 분별하여 선용해야 하겠습니다.
(요 2:4, 17:1, 전 3:1-11)
3)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의 힘으로 해별할 수 없는 문제들을 타파할 수 있는 무기로 시간을 주셨
습니다.
“시간은 진리를 말해준다”(세네카) “시간은 가장 현명한 법”(페리클레스)
“시간은 인간이 벗어나기 어려운 모든 화의 의사”(에난드로스)
“세월이 약이겠지요”(한국속담)
그러나 시간만 지난다고 문제가 해결된다는 소극적인 철학이 아니라 시간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해가는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라야 합니다.
(예:급성맹장염-환자가 수술않고 시간만 흐르게 둔다면 치료될까요 )
시간은 망각이라는 축복으로 성도를 치료하시고 (빌 3:13)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시간이 지난 뒤
에는 용서할 수 있으며 성도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여 성화시켜 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2. 청지기는 보존할 것은 보존하고 활용할 것은 잘 활용해야 합니다.
시간을 잘 선용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은 수 없이 많습니다. 물질(딤전 6:18), 자연(창1:28), 영혼
(21:15) 특히 시간(엡 5:16)도 맡겨 주셨습니다. 물질은 아낄줄 알면서도 시간은 낭비하고 허
비한다면 청지기의 태도가 아닙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가운데 시간에 대한 우리의 자세(고전 5:10)는
①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②시간을 자치있는 곳에 사용해야 합니다.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고 신앙적인 면에 그리고 건설
적이고 유익한 면에 사용해야 합니다.
3) 구체적으로 시간을 잘 사용하려면
① 계획하여 시간을 사용하고
② 시간은 돈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산하면서 사용하며
③ 정해진 선한 목표를 위해 가치있게 사용할 뿐 아니라
④ 황금보다 귀하게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에 대한 철두철미한 청지기 의식이 있어야 합
니다.(마 9:38)

3. 그러면 이 귀중한 시간을 어떻게 다스리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시 90:12)1) 먼저 시간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① ‘길이로서의 시간’ χρονο(크로노스)으로 측정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마 25:19, 눅 23:8, 행 17:30, 벧전 1:17, 계 20:3) 횡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으로 모든 사물을
변화시키는 시간입니다. (인간적인 시간)
② ‘초월한 시간’ αιων(아이온)으로서 영원한 시간을 가리킵니다.(신적인 시간)
사물을 항존케 하는 영원한 시간입니다.
③ ‘하나님이 역사적인 시간에 개입하시는 시점’ καιρο(카이로스)으로서 예정적, 결정적,
본질적 시점을 가리킵니다. (마 8:29, 26:28, 눅 19:44, 21:8, 롬 13:11, 골 4:5, 계 1:3,)
카이로스는 종적이고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생산해 내는 때를 말합니다.
2) 카이로스적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즉, 역사적 시간속에 이미 계획된 종말론적인 일을
시작하는 결정적 시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때가 오기까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청지기로
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이로스적 시간 인식이란 주인이 언제 오시더라도
칭찬을 들을 만큼 주인으로부터 위임받은 일을 주인이 계실 때와 같이 성실하게 감당해 가는 사
명의식에서 사는 것입니다. (마 24:36, 44-46) 또한 청지기로서의 카이로스적 삶이란 깨어 있는
삶이요, 긴장된 삶을 말합니다. (막 13:33) 항상 에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태한 삶은 청지기
의 삶 속에는 없는 삶입니다. 줄타는 광대같이, 경기장의 달리는 선수같이, 돌격 명령받은 군사
같이, 긴장하여 최선을 다하는 삶입니다.
3) 시간은 머무르지 않고 저축이 불가능하며 재활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쉽게 지나가 버립니다.(시90:10) 그래서 청지기의 시간 관리는 크로노스 (χρονο)
적 시간을 카이로스(καιρο )적 시간으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① 시간은 절대절명의 시간으로 여겨야 하며
② 빨리 지나가므로 효과적,능률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③ 시간은 생명 자체이므로 가치있고 의미있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현명한 시간 관리란 (눅 12:42)
① 진실하게 관리되어야 하고
② 지혜롭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즉 적정성은 공동체의 화평과 정의를 실현하고 능률성은 효과와
경제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③ 충성스럽게 괸리되고 시종일관해야 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제목:봉사와 청지기
본문:벧전 4:10

1. 섬기는 삶 (요 12:26)
삯만 바라는 청지기, 주인의 눈치만 살피는 청지기는 봉사심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섬긴다” 디아코니아 (διακονια)는 “봉사한다” 는 뜻입니다. 잘 섬기기 위해서는 1) 점진적인 복음에 대한 인식(요 4:5-26)의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2) 절대 순종과 오직 섬김의 결단인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마 16:16)
3) 섬기는 일은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고(마 16:24),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 2:16)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4) 그리고 온전히 자기와 자기의 것을 주님께 드리는 삶, 즉 진실한 헌신(오병이어의 소년,과부의
두 렙돈,향유 부은 여인, 나귀드린 주인)이 있어야 합니다.
5) 따라서 이렇게 주님을 위해 드려질 때 하니님께는 영광이 되고(사 43:7, 고전 10:31)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의 대접에도 상급이 있다고 하신 주님의 상급이 우리에게 있게 될 것입니다.
(마 10:42, 딤후 4:7)

2. 은사를 활용하는 삶 (롬 12:5-8)
우리는 하나님의 은사를 여러가지 가지고 있지만 활용하지 못하면 불행한 일일 것입니다. 1) 은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주신 것임을 깨닫고(롬 12:4) 내 것인 것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고전 12:4)
은사는 성령의 은사이므로 겸손해야 하고 교회를 온전케 하기 위해(고전 12:23) 주신 목적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각 지체는 제각기 은사가 있으며(고전 12:11) 남을 무시하거나 교만하거나 위축되어서는 안되며 내게 있는 은사를 발견하여 주님을 섬기도록해야 합니다.
2) 우리는 은사를 맡은 청지기(요 25:14)임을 알고 맡은 것을 잘 관리하여 이익을 남기도록 하며
은사는 활용을 위한 것이니 묻어두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은사를 통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마 25:25,26)
3) 그러면 어떻게 은사를 활용할까요
① 은사는 겸손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잠 16:18)
②교회전체를 위해 사용해야지 개인적인 유익이나 명예를 위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고전 14:12)
③은사는 덕을 세우기 위하여(고전 14:26) 사용되어야지 무당처럼 뭔가 보여주기 위한 식이 되어
서는 안됩니다.
4) 그러므로 신앙의 공동체를 위해 귀하게 사용되어 결실화 할 수 있도록 힘쓰고 기도해야 합니다.

3. 충성하는 삶(마 25:23)
충성이란 피토스 (πιτοσ)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피스토스(πιστο) 믿음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충성은 믿음, 신앙안에서만 가능하고 올바른 충성이 될 수 있습니다.1) 충성하는 삶은 청지기의 기본적인 삶의 자세(고전 4:2)입니다.
2) 충성의 삶은 주어진 공무를 알고 일해야 하며 주어진 재능과 은사를 활용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섬겨야 합니다. 또한 충성의 삶에는 은밀한 충성의 삶이 있습니다. (마 24:26)
하나님은 은밀한 가운데 충성하는 이들의 삶을 살펴 보십니다.
3) 이렇게 충성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있는데
① 능력을 주셔서 강하고 담대하게 해주시고(요 15:2)
② 수고에 대한 칭찬과 위로를 해주시며 (마 25:23)
③ 주인의 즐거움에 함께 참여하게 해 주십니다.(마 25:23)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재물과 청지기
본문:눅 16:13

1. 재물의 성질 (딤전 6:10)
재물은 긍정적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1) 긍정적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① 하나님의 것 (대상 29:12)이며 ② 하나님의 선물 (신 8:18, 전 5:19) ③ 재물을 제사로 받으시며 (마 6:24, 시 52:7) ④ 지혜롭게 증식해야 (전 11:1-6) 합니다.
2) 신약에서 그리스도께서는 ①예물을 허락(마 2:11), ② 상급으로 주시며(마 6:32,33)
③마음과 비교하였고 (마 15:11-20) ④ 저축을 긍정적으로 여기셨습니다. (마 13:8, 25:27)
또한 사도들도 ① 십자가 은혜를 구속(속전)으로 설명했고 ② 구제를 권고 하며 (엡 5:8)
③ 헌금을 한 대가를 하나님께서 재물의 출복을 더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고후 9:6)
3) 부정적인 속성을 보면 구약에서
① 우상의 속성이 있습니다.(신 8:13,14)
② 추한 인격자를 만들게 (시 62:10) 됩니다.
성실성을 잃고(잠 28:20), 교만하게 만들며 (겔 28:5), 불의,사기를 행하고(창 21:6, 미 6:10), 허무성이 있고(창 23:5), 심판과 불행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잠 28:20, 렘 17:11)
신약에서 그리스도께서는
① 불의한 속성이 있다 하셨고(눅 16:11), 허무하고(마 6:19), 무지케 하고(눅 13:6-9), 하나님과
인간을,인간과 인간을 이간케 만들고(눅 15:12, 16:19-21, 18:24-25), 하나님께 불충하게 만들
고(마 6:24), 가시덤불이 되게(눅 8:14) 한다고 했습니다.
사도들은
① 일만악의 뿌리가 되며, 유일한 것이 되고 (벧전 2:18), 최악의 유물론(약 5:2), 사랑을 잃게
하는 독약으로(요일 3:17) 표현했습니다.

2. 제물에 대한 자세 (눅 12;15)1)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요 1:3), 하나님의 소유권 주장을 들어야 합니다
(시 50:10,11).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라는 뜻을 알아야(학 2:8) 합니다.
2) 물질에 대한 바른 자세는
소극적인 면에서 ①의지하지 말고 ② 재물에 마음을 뺏기지 말며
③ 경원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적극적인 면에서 물질은
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선용되어야 합니다.
② 필요한 물질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공급하신다는 확신있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물질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물질의 문제를 초월하고 정복하고 지배하며 관리하는 자족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빌 4:11,12).
우리에게 물질을 맡겨도 염려 없도록 바로 사용해야 하겠습니다(눅 12:15).

3. 물질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필요한 것(마 6:16-20)1) 땅에 쌓아둔 보물은
① 동록이 해합니다.(마 6:19,20) ② 도적이 듭니다(마 6:19).
따라서 재물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2) 물질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철저한 청지기의식이 필요합니다(창 30:27).
또한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임을 인식하고 물질을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합니다(마 6:20)
3) 물질은 ① 어려운 자를 도와주고(잠 3:27,28) ② 선한 사업을 하여야 합니다(마 6:20).
4) 물질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빌 4:16).
① 첫 소산물로 드리면(잠 3:9,10) 큰 축복으로 주신다고 하셨고
② 선교 사역에 물질로 동참한 위대한 선교사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빌 4:16). 우리는 빚진 마
음으로 이 선교에 동참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도, 어른도, 기관도, 가족도
개인별로 동참하여 주님의 가장 위대한 명령 복음전파에 동참해야 하겠습니다(빌 4:19)
③ 사역자의 영육간에 양된 우리로서는 돌봐주고 후원하고 협력해야 합니다(갈 6:6).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예배와 청지기
본문:대상 16:29

1.예배 참석 (행 2:1-4)1)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참된 영적 예배이기 때
문입니다.
예배에 참석해야 할 이유는 ①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출 30:42, 신 26:10)
②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요 4:23)
③사도들의 명령입니다. (요 18:2, 행 1:15, 히 10:35, 요일 2:19)
2) 예배 참석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①하나님의 교제입니다. 에클레시아 ( )란 (교회) 의미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고후 13:13) ②하나님께 감사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에 대한 감사와 경배와 응답하는 행위입니다. ③ 경건의 연습입니다.(딤전 4:7,8) ④예배는 하나님께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란 고백입니다.

2. 예배의 자세 (요 4:23,24)1) 예배의 뜻과 목적을 바로 알고 예배 드려야 하겠습니다.
① 예배:“하나님 앞에 자신을 굽히다, 꿇어 엎드리다, 경의를 표하다, 절하다, 자신을 복종시키다, 섬기다”는 뜻이 있습니다.-모든 가치를 하나님께 돌린다는 뜻이 있습니다.(시 29:1,2)
②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에 감사하고 그 성호를 찬양하는 일과 그 사랑과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서의 헌신과 봉사, 믿음,소망, 사랑, 자비, 용서, 이해로서 표현됩니다.
2) 에배자의 자격은 어떠해야 할까요
①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요 4:24)
②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야 예배할 수 있습니다.(잠 14:27)
③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아야 예배할 수 있습니다.(마 22:37, 요일 4:8)
3) 예배 자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몸가짐에 있어서:①단정한 옷차림을 가져야 합니다.
②경건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③예의바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마음가짐에 있어서:①죄를 고백해야 합니다.(사 59:1,2)
②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③헌신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④사모하고 갈망하는 심정이 있어야 합니다.(시 42:1)
버려야 할 내용(마 23:23):①속된 마음과 잡념을 버려야 합니다.
②교만한 마음과 비판적인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③의심을 버려야 합니다.
④외식과 위선을 버려야 합니다.
이처럼 예배는 전인격적으로 버릴 것은 버리고 갖출 것은 갖추어서 드려야 합니다.-아멘-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예배의 생활화
본문:롬 12:1

우리는 정해진 시간 이외에도 이 에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1.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란:‘신을 신앙하고 숭배하면서 그 대상을 경배하는 행위 및 그 양식’이라고 정의합니다(사전)
구약에서 예배란 ①아바드:봉사, 섬김 ②샤하아:자신을 굴복하는 것 ‘자신을 엎드리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약의 예배란 하나님을 섬기는 것,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①프로스퀴네오:“절하다, 굽어 엎드리다” ②라트레이아:종이 상전을 섬기듯 섬겨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란 하나님을 높이는 것, 존경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좋아하는 것,절하는 것,굴복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롬 12:5)1) 몸으로 드려야 합니다. (창 22:9,10)
자신의 몸과 마음이 없이 그저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는 적어도 영적으로는 아주 의미가 없습니다. 사회가 현대화되고 다양화되어 감에 따라 신앙이 타성에 젖고 예배도 형식화되기가 쉽습니다. 몸8으로 드리는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섬길 때에는 반드시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시 100:2, 110:2)
3)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전인 것입니다. 따라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라야 합니다.(요 4:24)

3. 예배를 생활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살아야 합니다.1) 기도의 생활화가 있어야 합니다.(살전 5:17)
시간:①아침에 기도(시 5:3) ②하루종일(시 86:3) ③밤에 기도(시 119:55) ④하루세번(단 6:10-13) ⑤밤이 다하기까지(눅6:12)
장소:①한적한 곳에서(막 1:35) ②제단 밑에서(계 6:9,10) ③구덩이에서(애 3:55) ④성전에서(시 5:7) ⑤배에서(행 27:35) ⑥지붕에서(행 10:9) ⑦골방에서(마 6:6) ⑧침상에서(시 6:6) ⑨고기 뱃속에서(욘 2:1) ⑩해변에서 (행 21:5) 11 감옥에서
자세:①손을 들고(딤전 2:8) ②엎드려서(스 10:1) ③무릎을 꿇고(왕상 8:54) ④앉아서(대상 17:6) ⑤머리 숙여(창 24:26) ⑥일어서서(출 33:10)
마음:①순결한 마음(시 66:18,19) ②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요 14:13) ③하나님의 뜻을 따라서(요일 5:14) ④타인의 허물을 용서하는 자세로(마 6:14) ⑤사람들을 의식치 않고(마 6:5,6) ⑥합심하여(마 18:19,20) ⑦간절히(마 7:7-11)
2) 찬송의 생활화가 있어야 합니다.(마 26:30)
목적:①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대하 23:18) ②기쁨을 나타내기 위함(마 26:30) ③다른 이들 앞에서 하나님을 증거 하기 위해서(행 16:25)
방법:①묵상하면서(시 65:1) ②찬양대를 통하여(대상 25:1-3) ③악기를 가지고(대상 23:5)
3) 찬송의 생활화가 있어야 합니다.(행 4:31)

4. 예배의 생활화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무엇을 주십니까 1) 복을 주십니다.(출 20:24) 2) 능력이 나타납니다.(행 16:25,31)

특별새벽기도회
제목:복음과 청지기
성경:딤후 4:2

1. 복음에 대한 확신 (딤후 1:12)1) 복음에 대한 지적인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청지기는 우선 그 계약을 맺은 주인의 인격이
담긴 언약과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대한 확신과 긍지가 있어야 합니다.
①복음의 유일성에 대한 확고 부동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갈 1:7,8) 복음은 초등 적인 학문이
아니며(골 2:20) 몽학선생(갈 3:24)도 아니고 그림자(히 8:5,6)도 아닙니다.
②복음의 능력에 대해 확고 부동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롬 1:16)
③복음의 권세와 언약에 대해 확고 부동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롬 8:38,39)
2) 복음에 대한 정적인 확신(벧전 1:8,9)
①복음에 대해서는 모든 것보다 사랑해야 합니다.(빌 3:8,9)
②손해를 보더라도 희생을 당하더라도 기뻐해야 합니다.(빌 1:12)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내가 기뻐하고 기뻐하노라”(빌 1:18)
3) 복음에 대한 의지적인 확신(약 16:15)
① 복음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가리켜 ‘내 복음’ 또한 ‘우리
복음’(롬 16:25, 고후 4:3) 이라고 불렀습니다.
② 광적인 신앙은 편견과 맹목에서 기인됩니다. 그러나 복음 진리를 깨달은 기쁨과 그 진리에
대한 열정을 지니는 일은 그리스도 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입니다.

2. 복음에 대한 사랑(벧전 1:8,9)1) 복음에 대한 사랑은 ① 인간의 구원에 대한 사랑입니다. ② 죄인에 대한 사랑입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 게라야 쓸데있나니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1,32)
2)복음을 사랑하는 청지기의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① 사랑을 실천할 책임이 있습니다.(요 12:24) ② 복음은 전할 책임이 있습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말이 있듯이 복음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3. 복음에 대한 열심(막 16:15)1) 복음에 대한 청지기의 사명은
① 우리는 빚진자 입니다.(롬 1:14) ② 오직 복음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입니다.(롬 1:16)
2) 복음 전파에 대한 주님의 명령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감당할 수 있습니다.(행 1:8)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기억하고 만민에게(막 16:15)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3)복음 전파에 대한 청지기의 자세는 ①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뜻을 알고(딤전 2:4) ②전도의 구원 성을 깨달으며(고전 1:21) ③ 우리를 사용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행 10:20) ④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파에 항상 힘써야 하겠습니다.

4. 복음 전파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딤후 4:8)은 의의 면류관으로서 주어집니다. 우리들의 수고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충성하십시다.

특별새벽기도회
제목:교회와 창지기
성경:딤전 3:15

1. 교회 지체로서 청지기
청지기로서 성도들이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성도들의 청지기 직분은 교회 안에서의 직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 청지기 직분은 다양한 은사로서 나타납니다.(고전 12:12) 어느 것이 우월한 것인지가 중요
하지 않고 은사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해 충성해야 합니다.(고전 4:2)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자기의 재능과 은사에 따라 하나님과 결산할 날이 있습니다.
3) 모든 청지기는 존중받아야 합니다.(고전 4:1) 그리스도 안에서는 빈부, 성별, 인종,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동일합니다.(롬 10:12)
4) 청지기는 항상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요 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 안에서 (in Christ)의 철저한 사상과 관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수를
배제시킨 모임은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성공인듯한 실패이고, 화합하는 듯 하지만 분열로
끝나며, 물가에 심은 나무만이 열매를 맺듯이(시 1:3) 예수 안에 철저히 거하는 자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2. 교회를 섬기는 청지기 (롬 12:4-8)
공직자는 나라를 섬겨야 하고 자식은 부모를 섬겨야 하며, 성도는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섬기는 일을 중단할 때는 청지기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1) 모든 청지기는 섬김의 직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요 13:14) 직분은 계급이 아니고 서열도
아니며 차별도 아닙니다. 직분은 형태만 다를 뿐 섬김의 직분입니다.
2) 청지기는 교회의 필요를 공급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엡 1:23), 머리입니다.
(엡 5:23) 교회가 성장함은 그리스도가 성장함이요, 외적으로 교회가 칭찬을 받음은 그리스
도가 영광을 받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일차적인 섬김의 초점을 교회에 맞추어야 합니다.
교회는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교회를 우선적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눅 14:33)
3) 교회를 섬길 때에는 원리에 따라 섬겨야 합니다.(마 6:3,4) 섬김의 대원칙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봉사하는 것은 생색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이 은밀한 중에
기억하시고 한없는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사람은 칭찬 받고 싶고 명예와 이름이 드러나기를 원하는 유혹을 받기 쉽습니다.(마
20:20,21,24) 인간적인 칭찬과 영광에 대한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청지기가 되도록 해야 하겠
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제목:직분을 감당하는 청지기
성경:딤전 1:12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신 데에는 하나님의 심오한 섭리가 있듯이 부족한 우리들에게 사명을 맡겨 주신 데에도 또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일을 맡길 만큼 합당하게 여겨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1. 우리들에게 맡겨 주신 직분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롬 12:6-8) 모든 직분은 주님으로부터 왔음을 깨달아야 합니다.고전 12:5)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여러 직분 자들을 세우셨습니다.(고전 12:28)
①장로직(벧전 5:1-5), 딤전 3:2-7, 딛 1:3-9)
②권사,집사직(엡 4:13-16, 딤전 3:8-13, 행 1:1-6)
③구역장,권찰직(사 54:2, 롬 12:11-13, 행 2:44-47)
④교사직(행 13:1, 마 28:20, 롬 12:3-8, 히 4:12, 잠 22:6)
⑤성가 대원(엡 5:19, 대상 9:33, 시 96:2)
기타

2.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딤전 1:1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충성 되이 여기셨기 때문에 직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직분을 주실 때에 너무 나서면 교만이 되기 쉽고, 지나친 사양은 겸손히 아니라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직분을 주셨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3. 직분을 받은 우리는 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마 7:16-19) ② 열심히 섬겨야 합니다.(계 2:10) ③충성을 다해야 합니다.(고전 4:2)
그러므로 우리는 일을 맡겨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격, 감사하여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렘 48:10) 그러나 죽도록 충성하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계 2:10)
선생님이 어떤 심부름을 시키면 어린아이들은 감격하여 그 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청지기인 우리들은 감격과 기쁨으로 일하는 바른 청지기가 되시고 청지기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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