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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가 살아 나셨느니라 (눅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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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장사지낸 예수 그리스도에 무덤에서 천사들이 전하여준 말 예수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는 이 말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주는 말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계실 때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는 말씀을 하실 때, 내가 죽었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리니 라고 말씀하실 때,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었고, 아주 허황된 얘기로만 들렸었 는데, 그가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사흘만에 살아났다는 천사의 소식은 예수님의 말씀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을 주는 것이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가장 두렵고 해결할 수 없었던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이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제 단순히 죽어도 살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부활신앙으로 이어져, 모든 생활이 새롭게 되어졌습니다.
부활신앙이 무엇입니까
부활신앙은 곧 희망의 삶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절망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음을 믿으니,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도 새롭게 회복될 수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 절망적인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몇 일전 국민일보 겨자씨란에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한 마을에 꽃을 파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노인은 가난했습니다. 복장은 허름했고,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패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굴 전체에 항상 행복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 니다. 사람들은 그 노인을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보지요 노인은 특유의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게 행복의 비결이 하나 있지요. 노인의 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 나이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고통을 당할 때마다 저는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금요일 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흘만에 부활의 새벽을 맞지 않았습니까 저는 고난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사흘만 기다리자'라고 다짐합니다. 그 때부터 제 삶이 한결 행복해 졌어요.』
이것이 부활의 소망이요. 부활신앙입니다. 어떤 고난도 부활신앙이 있으면 희망이 보이지요. 그래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라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의 십자가는 곧 부활이라는 영광스런 날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십자가로 끝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고 사이버 공간을 통해 이 글을 읽는 분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의 십자가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죽으셨다가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사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生命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요한복음11:25-26) 고 하셨습니다.
건강치 못하신 분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건강의 희망을 가지십시오. 반드시 건강이 회복될 것입니다. 가난이 몸서리 쳐집니까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믿고, 부요의 희망을 가지십시요. 반드시 부요 해 질 것입니다.
현재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까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시고, 고통이 영광으로 변화될 희망을 가지십시오. 잠시 후에 당신의 고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부활신앙을 가진 자는 어떤 일에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며 사는 사람은, 현재 당하는 고통에 매여 불편불만이나 원망하지 않고, 잠시 후에 주어질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고난과 아픔과 괴로움을 이기신 승리의 부활이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 다시 사셨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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