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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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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크리스토 우렌공이 성 바울성전을 책임지고 짓고 있을 때 일이다.
우렌공은 평복을 입고 공사현장을 돌아보았다.
세 석공이 일하고 있는 곳으로 다가가서 '무엇을 하고 있읍니까?' 하고 물었다.
한 석공이 '아무 의미없이 그냥 일하고 있읍니다'고 대답했다. 또 한 석공은 아니꼽다는 듯이 쳐다보며 '입에 풀칠하려고 일하고 있읍니다'고 대답했다. 다른 세째 석공이 대답했다. '부족한 종이 감히 바울성전을 짓고 있읍니다. 얼마나 영광입니까? 기뻐서 일하고 있읍니다'
그에게 일이 일같지 않았다. 자기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분명한 생각이 서 있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러한 직업의 부적합성은 사회의 가장 큰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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