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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는 무었을 위해 기도하나 (빌 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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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빌1;3-8절까지에서는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이었고 이제 9-11절에는 빌립보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이다.

옥중에 매인바된 바울은 자기를 위한 기도가 더 시급했을 것 같은데도 자기를 위한 기도를 하기 보다는 남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성도가 되어서 남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수준 이상의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자기를 위하여 누군가가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1,풍성한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자.

 9절에 내가 기도하노라 그리고 나서 너희 사랑을위하여 기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헬라어에는 사랑이란 표시가 네가지나 있다.

A,에로스 = 남여간의 사랑 B,스톨게 = 가족의 사랑 C,필레아 = 사회적 사랑 D,아가페 = 종교적 사랑이 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을 위한 기도는 아가페의 사랑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 아가페의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중심요소인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잇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여기도 아가페의 사랑이다.

그럼 이 아가페의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첫째 = 지식적인 사랑이라고 했다.

이 지식은 일반적인 지식을 말함이 아니다.

여기의 지식은 특별한 의미의 지식을 말한다.

여기의 지식이란 다어는 절처히 알다라는 단어니다.

''''''''''''' 이는 우리들이 일상 생활에서 늘 대하고 있는 상대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가 믿고 있는 복음의 진정한 의미가 무었인가를 충분히 깨달은 결과 그 결과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올바른 영적인 개념을 바로 가짐을 말한다.

둘째 = 총명이 있어야 한다.

아가페의 사랑은 사려 깊은 지식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9절에 총명이란 단어는 판단력과 통찰력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래서 앞부분의 지식은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의 원리면을 말한 것이라면 총명은 그 지식의 활용인 실제적인 삶에 적용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랑에 총명 즉 통찰력이 있어야함은 참 사랑은 감수성이 예민한 양심의 발로여야 하고 면밀한 윤리적 행위여야하고 또 명확한 도덕전인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얻어지는 것이 아가페의 사랑이다.1),사랑은 주는것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심같이...

2),사랑은 봉사하는 것 (주님게서 제자들의 발을 ...

3),사랑은 용서하는 것 (십자가를 지심) 4),사랑은 희생하는 것 (십자가의 죽으심) 5),사랑은 보고 싶은 것 (하나님은 자신을 확인시키길 원한다) 6),사랑은 말하고 싶은 것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 7),사랑은 겸손한 것 (하나님께서 사람의 신분으로) 이런 사랑이 생활에 풍성해지기를 위하여 사도바울이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이런 것들이 우리들의 생활에서 풍성해지도록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시길 축원한다.

여기 아가페의 사랑은 한 순간의 행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지속이 되어야하고 점점 더 풍성해져야 한다는 것이다.(진행의 현재시제)

그러나 이 사랑은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지식과 통찰력을 가진 사랑이 아니고선 교회는 교회로써의 바른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이런 사랑을 위하여 지식과 통찰력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해야한다.

 2,영적 분별력을 위하여 기도하자.

 10절에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선한 것은 선한 것인데 지극히 선한 것이라 했다.

지극히 선한 것이라면 이는 영적인 것이다.

지극히 선한 것 즉 영적인 것을 분별하는 능력이 있기를 위하여 바울은 기도를 했다.

당시도 요즘처럼 사이비 이단들이 많았다.

요지음처럼 영적인 것에 무분별한 시대도 없었던 것 같으다.

복음침례회 구원파 온갓 사이비 인단들의 난무...

내가 삼일전에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보았읍니다 박윤식 (데성교회) 나는 보는데 너희는 왜 보지 못하는냐 바덕종(베엘교회) 영적인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당하는 것들이다.

영적인 세계는 분별하기가 쉬운게 아니다.

9절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그리고 나서 분별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 말은 지식과 총명에의한 풍성한 사랑이 아니고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10절은 9절의 결과인 것이다.

10절에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또 진실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여기의 진실이란 말은 참으로 흥미가 진진한 말이다.

그 뜻으로는 혼합되지 않은'순수한순결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단어는 햇빛( )이라는 단어와 판단하다( 와의 합성어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이말의 참 뜻은 햇빛에 비추어 보아 판단되기를 순수한 것이란 의미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럼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햇빛은 무었인가 그것은 하나님이시다.

그것은 말씀이시다.

그것은 성령이시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때 순수해야한다.

말씀 앞에 섰을 때 순수해야 한다.

성령이 판단하실 때 순수해야한다.

10절을 다시 말씀드리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줄 알고 또 진실할 때 비로써 허물이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 이다.

10절에 허물이 없다는 말씀은 거침돌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

영적인 것을 분별하자.

하나님과 말씀 앞에 진실하자.

그래서 허물 없이 매사에 거침 돌이 되지 말자.

 3,풍성한 의의 열매를 위하여 기도하자.

 11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는 분이 있다.

이는 그 사람의 장래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한 사람이 지난 온 과거를 보고 사람들이 하는 평이다.

그 사람이 지나간 길에 맺혀 있는 그의 열매를 지켜본 사람들이 훗 날에 평한 말이다.

나라에는 열사와 애국자가 있고 교회에는 헌신과 순교의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이해를 할 수 없는 열사들이 너무 난무하는 것 같으다.

우리들이 이제 얼마 안 있어서서 신랑되시는 주님을 만 날 것인데 그때 주님께서 무었을 물으실까 네가 앞으로 천국에 가면 무었을 하겠는가를 물으실까 아니다.

주께서 무르시는 물음은 네가 무슨 열매를 맺었느냐를 무르실 것이다.

그것을 오늘의 말씀엔 의의 멸매라고 했다.

의의 열매는 성도들의 옳바른 행위를 말한다.

마5;16절에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시었다.

그리고 마7;20절에서는 열매의 중요성을 말씀하시었다.

그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여기의 의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를 말한다.

갈5;22-23절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런 것들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런데 이 열매가 어떻게 맺어지는가 10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된다고 했다.

요15;4-5절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의의 열매가 우리들의 생활에 나타나지 않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를 못한다.

의의 열매가 없이는 하나님께 찬송이 되지 못한다.

여러분들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고 있는가 풍성한 사랑의 삶이 되도록 기도하자! 영적 분별력을 가지도록 기도하자! 풍성한 의의 열매가 있기 위하여 기도하자!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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