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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자의 본래의 삶은 불가능이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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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룩”이라는 잡지에 실려서 화제가 되었던 어떤 실화를 소개합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의 일입니다. 미국 병사 네 명이 차를 타고 정글 속을 달렸습니다. 길이 너무 좁아서 고전을 하며 전진을 하는데 갑자기 베트콩의 기습을 받았습니다. 병사들은 황급히 정글에 몸을 숨겼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사격이 주춤할 사이에 나와 보니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전진을 하자니 생명이 위험하고. 차를 돌리자니 길이 좁아 돌릴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것입니다. 이때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압니까? 병사 네 사람이 차의 바퀴 하나씩을 붙잡고 차를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차를 가던 길의 반대 방향으로 돌린 다음 그 차를 타고 급히 도망을 쳤습니다. 그리하여 부대에 돌아와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 그들이 시험 삼아 다시 차를 들어 보려하니 꼼짝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대에서는 꼼짝도 않는 차를 어떻게 정글에서는 번쩍 들어올릴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포인트가 다릅니다. 새로운 자아가 되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불가능이 없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전능의 원천이기 때문에 불가능이 없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을 믿는 믿음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불가능이 없다고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불가능이 없다”는 사고방식입니다. 사실 “불가능”이란 말만큼 신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 없습니다. 그것은 도무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본래의 삶은 불가능이 없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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