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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럴 때 하나님이 벌하십니다 (단 04:4-18)

첨부 1


다니엘서 4장 4절-18절 말씀을 중심으로 “이럴 때 하나님이 벌하십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하겠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벌하십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에는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나라를 강성하게 만들어 근동의 패권을 장악하는 최강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가 하나님 앞에 교만하고 방자하여 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몇 가지의 요건들이 있음을 오늘 읽은 본문을 통해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상을 받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벌을 받을 일을 서슴없이 자행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문 속에서 왜 느브갓네살이 하나님께로부터 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가 왜 이런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1. 내가 편하다고 평강 하다고 안주 할 때에 벌하십니다.(4-5)-감사하지 않을때1). 느브갓네살이 편하다 할 때 벌하셨습니다.
(단4: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 강할 때에”라는 기록을 보면 그가 평안하다 할 때에 벌하셨음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느브갓네살은 오늘 보니 자신의 궁에서 편히 지내고 그의 생활이 왕궁에서 평안할 때에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꿈을 다니엘에게 해석해 달라고 했을 때에 다니엘은 그 꿈이 너무도 좋지 못한 꿈 이였기 때문에 꿈이 왕에게 이루어지지를 말고 왕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응하기를 원한다고 말할 정도로 두려운 계시였습니다.
결국은 느브갓네살 왕이 “나는 이쯤이면 되었어. 내 가정도 이 정도면 나름대로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 그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상한 꿈을 통해서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것을 통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느브갓네살이 편하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내리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대개 어려울 때에는 잠도 자지 아니하고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이 열심히 땀 흘려 애쓰고, 부지런히 모으고 부지런히 쌓아서 생활이 좋아졌을 때에 “이제 이쯤이면 되었다 이젠 살만하다”할 그 때에 불치의 병이 다가오고 가정에 풍파가 일고 사업이 어려움을 격 는 일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성공했다고 자만할 때에, 이 정도면 남부러울 것 없다고 자긍 할 때에 하나님의 심판은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셨다가 내리시는 징벌이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루하루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죄를 쌓아 가며 작은 평안에 안주하지 말고 하루하루의 생활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바른 믿음과 진실한 생활을 통해서 하늘의 상을 쌓아 가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이 편안할 그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제 그만이다 이제 그만 살아라” 하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참 이상합니다. 살만하다고, 세상 부러울 것 없다고 자기 자랑을 하는 그때에 인생이 끝나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편안하다 할 때에 하나님이 벌하시는 때가 온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바쁘고 땀흘리고 수고하는 고난과 역경이 오히려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내가 나라를 번영시켰고 부강한 나라가 되었으니 이 지역에서 감히 “누가 우리 나라를 넘겨다보며 나를 대적할 수 있으랴” 하며 자만했습니다. 그가 편안하다고 할 때에, 이제 나는 평안하게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할 그때에, 하나님이 벌하시는 꿈을 꾸게 하셨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2).요나가 배 밑에서 편히 잘 때 벌 하셨습니다.
(욘1:5)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고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니느웨로 가라고 하는 명령을 뒤로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순풍에 돛을 달고 바다를 미끄러지듯이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요나의 생각에는 “야 내가 생각을 바꾸어 먹기를 참 잘했다. 이렇게 순풍에 돛을 달고 순조롭게 항해 하니 이제는 성공했다. 그놈의 니느웨성에 가서 그 완악한 사람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친다면 얼마나 비참하게 되었을까 다시스로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편히 지내야 되겠다.”하고서 선실에 들어가서 곤한 몸을 달래며 누워 곤히 잠을 자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바다의 풍랑을 일으켰습니다. 파도가 치기 시작하여 배가 파선하기 직전까지 이르게 됩니다.
결국 그 배의 많은 사람들은 이 풍파의 원인이 무엇일까 를 의논한 끝에 제비뽑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누군가가 이 배를 파선시키는 죄를 지은 사람이 타고 있을 것이니 찾아내기로 하고 제비뽑기를 했는데, 요나가 정확하게 뽑히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배 밑에서 이만하면 됐다. 하며 잠이나 자려고 누워서 쉴 때 그 때에 하나님이 역사 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원하시는 뜻이 계십니다. 사랑하는 래(來) 교회 성도들아! 사랑하는 아무개 집사야! 아무개 성도야! 나는 너가 이렇게 하기를 원한다. 우리를 향하여 이러한 뜻이 있다 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분명한 명령이 있을 터인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이쯤이면 되겠지, 이렇게 사는 것이 내가 편히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아가서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그 때에 하나님은 지난날의 죄과를 모아서 벌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지금 내가 타고 가고 있는 배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습니까 내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 지금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은 어떤 장소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면서 요나 처럼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저버리고 자기의 꾀와 생각을 갖고 제 뜻대로 가고 있다면 멈추어 서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얼마 가지 못합니다. 지금은 순조로운 항해 같지만 곧 거세고 격한 바람이 몰려 올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길을 걸어가다 보면 풍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늘 반성하고 돌이키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앞에 바로 서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 바로 바꾸어 질 수 있는 신앙의 실천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어리석은 부자가 편히 쉴 때에 벌 하셨습니다.
(눅12:16-21)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어리석은 부자가 농사를 많이 지어서 쌓을 곳이 없어 창고를 헐고 크게 짓고 그 창고에다 가득 차게 쌓아 놓고서 이제는 되었다. 이 만큼 쌓아 놓았으면 몇 년 동안은 편히 먹고 쉴 수가 있겠노라 하고 배를 두드리며 누워서 편히 쉬자고 하는 그때에 그 날밤에 그의 영혼을 불러가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창고에는 아무것도 쌓아 놓은 것이 없고 세상 적인 창고에만 부지런히 쌓아 놓더니 그 영혼을 하나님이 불러 가셨으니, 그 쌓아 놓은 것이 그에게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고집을 피우고 하나님께는 인색하기 짝이 없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더니 결국은 아무것도 얻은 것 없이 허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어리석게도 창고를 짓고 또 헐고 물질만 쌓아 가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쌓아 놓은 것은 남에게 좋은 일만 시키고 나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처럼 모으는 일에 혈안이 되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인색했던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것 다 남에게 인심쓰는 것이 되어 버리고 남의 이름 드러내는 것이 되고 만다는 것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사명 앞에 충성을 다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위해 인색함이 없이 살아 갈 때에 그날그날 삶을 통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우리 일생을 주장할 줄로 믿습니다.
어리석은 부자가 편히 쉴 때에 하나님이 그를 마지막으로 부르셨습니다. 심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편안하다 하는 바로 그때에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어렵고 힘들 때가 더 좋다는 것을 생각을 하며 성공했다 생각할 그때에 하나님의 벌이 임하실 수 있음에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성공했다 할 때에 교만하지 말고, 섰다고 할 때에 넘어지지 아니하도록 믿음으로 바로 살아갈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을 때 벌하십니다. (26-27)-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벌하시는 때는 언젠가 오늘 읽은 본문 26-27절을 보면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를 듣지 않을 때에 하나님이 벌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1). 다니엘이 느브갓네살에게 경고했습니다.
(단4:27)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이것은 느브갓네살 왕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해석하고 난 다음에 혹 시라도 당신이 남을 긍휼히 여기고 남의 죄악을 속하여 특별사면과 같은 조치를 행한다면 혹 왕이 망하지 아니하고 왕의 생활이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느브갓네살 왕은 다니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아니함으로 그는 7년 동안 짐승처럼 뒹굴게 되는 하나님의 벌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우리에게 누군가가 찾아와서 경고의 말을 주실 때에 그 말씀을 귀담아 듣고 그 말씀대로 회개하고 반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여러분들이 볼 수 없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종들이 여러분들을 영적으로 지도할 때에 그 말씀이 하나님의 경고인 줄 알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 말씀에 순응하는 자는 상급을 얻을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지마는 그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경고의 말을 듣지 않을 때는 결국은 망하고 마는 무서운 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경고했습니다.
(삼하12:7-15)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 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고 나단 선지자가 다윗왕에 대한 경고인 것입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여 동침하고 범죄 함으로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부르셔서 왕의 죄를 경고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이제 나단 선지자가 다윗 왕에게 가서 말을 합니다.
비유를 들어서 얘기했습니다. “왕이시여 이 나라에 어떤 사람이 양을 한 마리를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이 양을 100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100마리를 가지고 있는 집에 어떤 손님이 왔는데 이 100마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기 집에 잇는 양 100마리를 두고서 한 마리밖에 없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에 집에 가서 그 1마리의 양을 빼앗아다가 그 양을 잡아 요리를 하여 손님을 대접을 했습니다. 이럴 경우에 왕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때 다윗은 흥분해서 말합니다. “무엇이 짐이 다스리고 있는 이 나라에 그런 흉악한 놈이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당장에 그놈을 잡아 처형하여야 된다”고 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단은 때는 이때다 하고 다윗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 왕이시여 바로 그 사람이 당신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계속 말을 이어 갑니다. “이 나라의 많은 여인들이 있습니다. 또 왕께는 많은 후궁들도 있습니다. 원한다면 이 나라에 많은 여인들이 있고 왕의 후궁들도 얼마든지 있어 그들과 동침할 수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가장 충성스러운 우리아 장군의 아내 남편이 있는 밧세바를 취합니까 하필이면 왕을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고 있는 우리아 장군의 아내를 취하여 범죄 합니까” 하면서 다윗의 죄를 경책 하게 될 때에 다윗은 겸손히 경고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죄를 지었노라고 통회 자복을 했습니다. 그후의 다윗의 일생을 보면 여러가지 사건이 터질 때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생애를 보냄으로 말미암아 비록 한순간의 잘못된 생각과 범죄로 하나님의 경책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는 결국 성군 다윗 이라고 하는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순간적인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경고의 말을 듣게 될 때에 그 경고를 잘 받아들이고 철저히 회개하는 믿음을 갖을 때 우리도 거룩한 성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 넘친다”고 말입니다. 다윗은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은혜를 입어 성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우리가 지난 날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오늘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회개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셔서 새로운 삶을 살도록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3).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창19:17,26)“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였지만 그 경고를 외면하고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어 망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어서 롯의 가정을 구원하기를 원했고 그들이 머뭇머뭇할 때에 하나님의 천사가 그 가족을 소돔 고모라 성에서 빨리 피하도록 도와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소돔성의 화려한 물질을 버리지 못하고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버린 여인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성지를 순례하게 되면 사해 바다에 소금 기둥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어느 기둥은 롯의 아내의 기둥이라고 명명된 기둥이 있기도 합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런 이름의 기둥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세상에 너무 집착하며 살아갈 때 그 길로 가면 안된다는 하나님의 경고가 있습니다. 그 때에 경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모든 사람에게 구경거리 인 소금 기둥이 되고 만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경고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믿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경고의 소리를 듣지 아니했다가 망하게 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영국이 타이타닉 호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여객선을 건조해서 처녀 출항하게 되었을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영국 사람들은 세계에서 최고가는 호화선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으로 스스로 자랑스러워했고, 이 배는 가라앉지도 아니하는 세계 최고가는 배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이 배가 미국을 향하여 항해하고 있습니다. 그 배는 최고의 호화 여객선이었기 때문에 귀족과 고급 관리와 같은 유명 인사들만 태우고서 1912년 킹 스타운을 향해서 항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출항한지 3일만에 빙산이 떠내려온다는 1차 경고가 무전으로 날라 왔지만 무시했습니다. 그 경고를 들은 무선사가 무시했습니다. 그 빙산이 떠내려 와봤자 얼마나 떠내려 오겠나 “이 배는 세계에서 가장 큰배인데 무슨 일이 있겠나” 라고 생각하며 무시했습니다. 2차 경고가 타전되어 왔지만 무선 사는 역시 메모 지에 메모도 하지 아니하고 그냥 흘려 버렸습니다. 세 번째 무선이 날라 왔을 때에야 선장에게 그 무선 용지를 갔다 주었더니 선장도 하는 말이 “무슨 말이야 이 배는 세계에서 제일 큰배인데 걱정할 것 없다.”며 무선 용지를 휴지통에다 말아 집어넣었습니다. 이때는 한참 속력을 내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4차 무선이 날라 왔지만 역시 아랑곳하지 아니했습니다. 4차 무선이 날라 왔을 때는 빙산이 배 앞에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선장은 배의 속력을 더 높여라 우리 배가 세계에서 제일 가는 배인데 감히 무엇이 우리를 향해서 온다 해도 겁날 것이 있으랴, 결국 5차 경고에 무선이 날라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배는 22롯트의 전속력으로 질주를 하다가 밤11시 30분에 결국 그 빙산과 부딪혀서 배가 침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배에는 1,516명이라고 하는 귀족, 장관등 유명 인사들이 있었는데 모두 수장되어 버렸던 대형 선박 사고로 많은 사람을 경악케 한 대단히 유명한 사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은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 때때로 우리를 향해서 작은 빙산 같은 역경이 찾아옵니다. 빙산은 작은 조각 같지만 수면 아래에는 태산같은 크기의 얼음 덩어리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우리를 향하여 달려오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경고의 소리도 쉽게 여기지 말고 거기에 부딪히면 파선되고 마는 인생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의 경고를 마음으로 받아 드리는 믿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잠13: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고 말했으니 이순신 장군은 오늘밤의 달은 유난히도 밝다 잔꾀 많은 외적은 달 없는 밤에도 습격해 오지만 달 밝은 날에도 습격해 오니 경비를 든든히 하라고 경고의 말을 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경고의 음성이 들려 올 때에 항상 유비무환의 마음을 가지고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신앙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교만하게 될 때에 벌하십니다(30-33,37)-겸손하지 않을 때
이 본문을 보면 느브갓네살 왕이 교만할 때에 하나님이 벌하셨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이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말하기를 (단4:30)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라고 하여 전부다 나, 나, 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교만하기 짝이 없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벌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성경에 “교만한 자를 보라”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1). 웃시야가 교만하여 벌을 받았습니다.
(대하26:16)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 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웃시야는 왕이 되어서 교만하다가 결국은 하나님의 종들만이 하나님 앞에 향불을 피울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때에 만류하는 제사장들을 밀치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분향하려고 하다가 결국 그는 문둥병에 걸려서 말년을 별궁에서 지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람이 되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2). 벨사살 왕이 교만하여 벌을 받았습니다.
(단5: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벨사살 왕이 교만하여 성전 기물로 술을 따라 먹으며 하나님을 욕하고 바벨론 우상을 찬양하다가 결국은 그 날 밤에 망하고 말아 버렸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3).예루살렘이 교만(물질 풍족)하여 망했습니다.
(겔16:47-50)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 한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 하였도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같이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당시의 예루살렘이 물질의 풍족함과 교만이 결국 예루살렘을 완전히 폐망 시키고 멸망시킬 것이라는 예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만하면 안됩니다. 안하무인격인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남보다 형편이 조금 낫다고 해서 교만한 사람이 될 때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이상과 같이 내가 평강 하다고 편하다고 하는 바로 그때에 하나님께서 홀연히 임하십니다. 경고의 음성을 듣지 아니할 때 임하십니다.
교만할 때에 망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오늘 아침 우리가 엎드려 기도할 때에 주여 내가 성공했다고 할 때에 방심하지 말고 깨어 있게 하여 주시 옵소서!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순종의 삶을 살게 해 주시 옵소서! 교만하여 망하지 말고 겸손하여 귀하게 쓰임 받게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래(來)교회 성도 여러분 편안하고 축복 받을 때 하나님의 은혜인줄 알고 더 감사하고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의 종으로 환경으로 경고 할 때 회개하시기를 바라고 모든 일에 겸손 또 겸손하게 봉사하며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벌하십니다.(단4:4-18절)

1. 내가 편하다고 평강 하다고 안주 할 때에 벌하십니다.(4-5)1). 느브갓네살이 편하다 할 때 벌하셨습니다.
2).요나가 배 밑에서 편히 잘 때 벌 하셨습니다.
3).어리석은 부자가 편히 쉴 때에 벌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을 때 벌하십니다. (26-27)1).다니엘이 느브갓네살에게 경고했습니다.
2).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경고했습니다
3).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3. 교만하게 될 때에 벌하십니다(30-33,37)1).웃시야가 교만하여 벌을 받았습니다.
2).벨사살 왕이 교만하여 벌을 받았습니다.
3).예루살렘이 교만(물질 풍족)하여 망했습니다.
우리는 망하지 맙시다-하나님께 축복 받아 성공하는 자가 됩시다
“감사하자-회개하자-겸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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