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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의 찬미의 능력 (행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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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은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에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찬송을 떠나서는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수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찬송은 사람이 기분 따라서 부르는 한풀이가 아니라 바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한 노래이기 때문이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괴로울 때도 즐거울 때도 예수 믿는 성도들은 찬송을 부른다. 찬송부를때 열심히 생겨나고 찬송 부를때에 믿음이 성장하고 찬송 부를때에 기도 줄이 잡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찬송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것이다. 오늘 본문25절에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 가 기도하고 하나님께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고 하였다. 이는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귀신들린 여인을 고쳐 주었다가 매맞고 옥에갇히게 되었으나 한밤에 하나님을 찬미하다가 놀라운 능력을 체험한 사건이다. 오늘 이시간에 우리는 본문을 중심하여 바울의 찬미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잠시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1.첫째 어느 때에 찬미하였는가(언제)
본문의 사도바울과 실라 는 능력의 찬미를 하였다고 했는데 어느 때에 찬미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1)본문 25절에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께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고 하였다.
여기 보면 밤중쯤 되어라고 하였다. 이는 빌립보 감옥에서 보내는 밤이다. 이 빌립보 감옥의 밤은 괴로운 밤이였다.
본문 23절에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라고 하였다. 여기에 많이 친 후에라고 한 것은 죽지 않을 만큼 많이 친 것을 의미한다. 이는 귀신들린 여종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쳐 주었는데 그 종의 주인이 송사를 한 것이다. 이로 인하여 많은 매를 맞고 갇혀 있었던 것이다. 본문의 빌립보의 감옥은 낮에 맞은 상처가 아파 오기 시작하여 괴로워서 견딜 수 없는 그때에 바울과 실라 는 하나님을 찬미하였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바로 아프고 괴로운 자들이 아닌가 매를 맞아 아풀때도 있지만 좋은 일하였는데도 이를 오해하여 상처를 받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 부모로 인하여 형제로 인하여 친구로 인하여 미움을 받고 따돌리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상처를 받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실망하고 낙심하며 자포자기 상태에 들어가지는 않는가 본문의 사도바울은 바로 그럴 때에 하나님께 찬미하였다는 것이다. 바울과 실라 는 매맞아 아픈 상처를 주님을 찬양하는 찬미로 쌓매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찬미하여 야 한다.
2)깊은 옥에 갇히어 있을 때 하나님을 찬미하였다.
본문24절에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라고 하였다. 여기에 깊은 옥은 절망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당시의 로마의 감옥은 세종류로 구분된다. 즉 죄수들이 햇빛을 쬐고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보통 감옥과 견고한 빗장을 치고 잠그는 내옥과 그리고 사형수들을 수감하는 지하 옥이 있다.
본문의 바울과 실라가 갇힌 감옥은 바로 사형수들이 갇히는 지하 옥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누구도 찾아올 수없고 흑암만 계속되는 곳이다. 이곳에는 절망과 두려움이 엄습해오는 곳이다. 이제 날이 밝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타향 땅에서 사형수들이 죽는 형장으로 비참하게 끌려가 죽어야 하는 때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소망이 없다. 이런 가운데서 바울과 실라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찬미한 것이다.
오늘 우리 가운데 절망에 놓인 자들이 있는가 살아 계신 여호와께 찬미를 드리자.우리가 절망할 수밖에 없고 두려움으로 가득한 현실 속에서 여호와를 찬미하여야 한다.
3)매이고 채워져 있는 때에 찬미하였다.
본문24절하 반절에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라고 하였다. 이는 희망만 없는 것이 아니라 매여서 자유를 잃어버린 존재인 것이다. 손이 매이고 발이 채이고 꼼짝할 수 없도록 되어버린 것이다. 이는 숨막히는 순간을 의미한다. 오늘 우리의 삶이 숨막히는 현실이 아닌가 직장에 매이고 교회에 매이고 가정에 매여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우리들이 아닌가 그져 짜여진 계획 되로 하나의 기계의 부속품처럼 살아가지는 않는가 피곤하여도 쉴 수 없고 옆을 돌아볼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이런 가운데도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찬미하였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형편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본문의 바울과 실라 보다는 낫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한다. 우리들의 미래는 하나님이 보장하여 주신다. 내가 예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주님은 나에게 평안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축복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찬송하지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우리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께 찬미를 돌리는 성도들이 되자. 우리가 부르는 신령한 찬미는 세상 사람들이 부르는 그런 노래가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놀라운 찬미임을 알고 이 시간 여호와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는 귀한 성도가 되자.

2.둘째 어떻게 찬미하였는가(방법)
바울과 실라 가 아품 가운데서 고독 가운데서 절망 가운데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능력의 찬미를 하였는데 어떻게 찬미하였는가를 살펴보자.1)기도하며 찬미하였습니다.
본문25절에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고 하였다.여기에기도하고라고 하였다. 하나님과의 교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는 우리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아야 한다. 가정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직장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빈들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때에 기도할수있는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느끼지 못하면 기도하지 못하는 것이다.
본문의 바울과 실라는 예루 살렘에서 수만리 떨어졌진 낮설은 타향이지만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어디나 천국이 되는 줄로 믿는다. 많은 신앙의 사람들은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도하여야 한다. 살전5: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였다. 우리는 기도하여야 한다. 기도하는 심령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수있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기도해도 응답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도는 들어주어도 내기 도는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요14:13절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하셨다.이제 우리는 기도하자 기도하고 찬미할 때 그 찬미가 능력의 찬미가 되는 것이다.
2)하나님을 찬미하였다.
본문에 하나님을 찬미하매라고 했다. 하나님을 찬미했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잠3:5절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셨다.우리가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임자를 바라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갈 길을 지도하여 주시겠다는 것이다.
본문의 바울과 실라가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찬미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걸음을 형통하게 하여서 사망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 주신것을 알수 있다. 멸시 천대받는 죄인의 자리에서 섬김 받는 의인의 자리로 옮겨 주심을 알 수 있다.
오늘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는 귀한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다.
3)죄수들이 듣도록 찬미했다.
본문에 죄수들이 듣더라는 말은 몇가지 의미가 있다.
(1)분명하고 확실하게 찬미 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찬미가 중얼거리거나 얼버무리는 찬미가 아니라 확실한 찬미였음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는 믿음이 약한 자들을 보면 태도를 분명히 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찬송을 불러도 속으로 부르고 기도를 하여도 약식으로 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능력이 나타날 수없는 것이다.
(2)큰소리로 있는 힘을 다하여 정성을 드려서 찬미하였다는 것이다.
피곤하고 지쳐 있었지만 찬미 많은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힘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불렀다는 것이다. 우리는 찬송 부를때에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불러야 한다. 예수 님께서는 막12:29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라고 하였다. 우리가 찬미하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찬미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찬미가 능력을 일으키는 찬미인 것이다.

3.셋째 바울과 실라의 찬송은 어떤 찬송인가(내용)1)믿음의 찬송이었다(히11:6. 시28:6-

7. 신4:

7. 시27:5-6)
2)감사의 찬송이었다(시50:14-1

5.2

3. 시147:7)
3)간절하고도 뜨거운 찬송이었다(시81:10. 시96:

4. 시145:

3. 대상16:2

5. 시86:1

2. 시113:

1. 대상9:33)
4)합심하는 찬송이었다(마18:18-20)
5)승리와 축복의 찬송이었다(사42:10-1

3. 역하20:20-2

3. 행16:25-34)

4.넷째 찬미의 결과는 어떤가-결과기적:축복
바울과 실라가 불렀던 찬미는 보통 찬미가 아니였다. 그는 능력의 찬미였다. 본문26절에 이에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것이 다 벗어 진지라고하였다. 여기 보면 바울과 실라가 불렀던 찬미는 1)하나님의 능력을 임하게 하는 찬미였다.
여기에 큰 지진이 나서라고 하였는데 이는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임재는 구름과 뇌성과 지진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로서 큰 지진이 난 것이다. 찬미는 하나님을 임재케 한다. 우리는 찬송 부르다가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는 것을 본다. 열심을 다하여 손뼉을 치며 찬송 부르면 그 가운데 주의 성령 님께서 임재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님의 임재로서 어떤 이들은 진동하게 된다.그 진동은 여러 가지로 나나탄다. 우리는 여기서 바울과 실라가 찬미할 때 능력의 하나님이 임재하셧다는 사실이다.
오늘 우리도 나님께 찬미하면 주의 성령 님이 임하실 줄로 믿는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우리는 능력을 덧입을 줄로 믿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담대하게 되고 주의 일을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봉사하는 것도 헌신하는 것도 충성하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면 무슨 일이든지 두려움 없이 쉽게 할수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주의 성령 님의 임재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2)문이 열렸다. 본문에 문이 곧 다 열리며라고 했다.
바울과 실라가 갇혀 있는 감옥은 깊은 감옥이라고 했다.깊은 감옥은 문을 몇 개를 통과 하여야 하는 곳이다. 그런데 본문에 바울과 실라의 찬미로 인하여 문이 다열렸다는 것이다. 여기에 문이 열렸다는 것은 길이 열린 것이다. 한곳도 막힌 곳 없이 다 열린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형통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한번 열어 주시면 다열어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는 닫힌 문으로 인하여 답답해하지 않는가 승진의 문이 닫혀 있는가 결혼의 문이 닫혀 있는가 출세의 문이 닫혀 있는가 이 시간 주의 성령 님이 임하여 그 문들이 다열리기를 원한다. 완전히 다 열리기를 원한다. 우리는 문이 안 열려서 좌절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을 찬미하는 자들에게 문이 활짝 열린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부르는 찬미를 통하여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들이 활짝 열리기를 원한다.
3)매인 것이 벗어진 것이다.
본문에 매인 것이 벗어진지라고한 것은 발에 채워졌던 착고가 풀어진 것이요 손에 묶여졌던 수갑이 풀어진 것이다. 이제 까지는 우리가 꼼짝하지 못하였던 몸이 자유를 얻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으며 돌아누울 수도 일어 날수도 달려 갈 수도 있는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다.
오늘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모든 것에서 풀려나기를 원하는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자. 그럴 때에 우리는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것이다.
4)신분이 바뀌어진다.
본문29절에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파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라고 하였다. 조금전 까지만 하여도 바울과 실라를 지키던 자들이 이제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 하였다고 하였다. 이는 신분이 바뀌어 짐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찬미하면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 지는 것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섬김을 받는 의인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세상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 되는 것이다.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이모든 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임재인것이다.
5)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다
찬미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 되는 것이다. 본문의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고 예수를 믿어 그와 그의 가정이 구원을 얻은 것이다. 본문의 한 죄수의 부르는 찬미가 이같은 능력의 찬미였다. 그리하여 루디아와 빌립보 간수장의 가정이 바울을 도와 빌립보 교회를 세워 바울에게 많은 물질로 도우면서 하나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결론)
오늘 우리도 이렇게 모여서 하나님을 찬미할 때에 이같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며 누리는 귀한 래(來)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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