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진젠 돌프를 변화시킨 스톤벅의 그림

첨부 1



지난 18세기 독일에 스톤벅이라고 하는 유명한 미술사가 있었다. 그는 죄의 길에서 회개한 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리신 모습을 그리고, 그 그림 밑에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위해 무엇 주느냐”라는 문구를 적었다고 한다. 그 그림이 독일 튜셀돌프 박물관에 걸려 있었는데 한번은 독일의 한 귀족의 젊은 아들이 그 박물관에 들어와 구경을 하다가 그 그림 앞에 와서는 오래 머물러 서서 그 그림을 주목하여 보고 그 아래 쓴 글을 읽었다고 한다. 그때 그 청년의 마음에는 변화가 일어났고 그때부터 그는 완전히 변하여 귀족의 모든 호화스러운 생활을 버리고 그 일생을 복음 전파에 바쳤던 것이다. 그가 곧 유명한 모라비아 교단의 창립자이기도한 진젠돌프 백작인 것이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몸소 질고를 겪으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은 이러한 능력이 있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