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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가능한 나폴레옹의 호언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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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황제가 러시아 원정에 나설 때만 해도 그에게는 정말로 불가능이란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모스크바까지 진군했다가 그것이 함정인 줄 알았을 때나, 총퇴각시 60만 군대를 거의 다 잃고 부리나케 파리에서 도망 나왔을 때에는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호언장담한 것을 도로 주워 담고 싶었을는지도 모른다. 1812년 러시아 원정 실패를 기점을 나폴레옹의 운세도 기울어져 1814년 3월에는 영국, 러시아, 프러시아, 오스트리아군에게 파리를 점령당했고 그는 엘바 섬으로 유배되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채 1년도 못되어 기운을 회복하고 프랑스 본토에 상륙하여 파죽지세로 파리에 입성하여 다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워털루 전쟁에서 대패하고 영국에 항복함으로써 멀리 대서양의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백일천하’의 운명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인간만으로는 불가능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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