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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이 주일에 주시는 은혜 (눅 2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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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회는 날이 갈수록 주일성수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있다. 주일날 교인들이 모여서 예배나 한두 차례 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인생을 줄기고 세상을 즐기는날로 여기는 경향이 짙어가고 있다. 주일성수의 의의를 생각해 보고 주의 날을 바로 지키는 성도가 되자.

1. 안식일의 의미(안식일은 주일)1)안식일의 기원
오늘날의 토요일이 안식일인데 이 날은 하나님께서 6일간의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제7일에 안식하셨기에 시작되었다(창2:3). 안식일을 정하시고 쉬신 것은 하나님이 피곤하셨기 때문 이 아니었다(사40:28). 하나님께서 안식하신것은 그 날을 성별하시어 복주시려고 하셨던 것이다(출20:8-11).
안식일 계명의 역점은 쉬는데있다. 이 쉼은 육체의 모든 노동을 중지 한다는데 있었다. 구약시대의 안식일은 너무 중요한 것이 어서 이 안식일은 엄수되었고 안식일을 범하면 신성불경죄로 간주되어 사형을 당하기도 했다(출31:14).
2)안식일의 의미
(1)창조일의 의미-창조 기념일이다.
창2:1-3에 의하면 안식일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우리주를 창조하시고 제7일에 쉬면서 창조의 기념일로 지켰던것을 볼수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창조기념일 즉 안식일을 인간의 축복의 날로 정하셨다.
안식일과 예배를 위하여 7일중에서 한 날을 택정하신 것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것이다. 창조의 기사는 드라마틱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빛을 만드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눔으로 해서 그의 창조사역을 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창조 의 첫날에 하셨다.
(2)안식일은 구속 기념일이다.
하나님의 창조 기념일이 모세시대에 이르러는 해방 기념일로 발전되었다. (신5:15)(너는 기억하라 네 가 애굽땅에서 종이 되어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손과 편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고 한 것을 보면알수있다.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애굽에서 해방받은 기념일로 되어진 것을 볼수 있다. 오늘 신약성도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창조 기념일인 안식일보다 구속기념일인 주일로 지키는 것이다.
(3)안식일은 내세 영원한 안식의 예표가 된다.
(히3:7-말4:10)에 의하면 안식의 문제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지상의 안식은 내세 영원한 천국안식을 예표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현세에서 안식이 없는 사람은 내세에서도 안식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출20:8-11)(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 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소요리 문답 58문에서(제 4계명에 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중에 명하신 절기를 그의앞에 거룩히 지키는 것이 니 특별히고 있칠일 중에 하루를 종일토록 그의 거룩하신 안식일로 삼으라 하는것이다)(레19:3, 신15:12,사56:2-7). 구약시대에는안식 하여 노예를 해방시켜 주는 영광된 날로 정하였던 것이다(레25:8-11, 느10:31).
3)안식일이 주일로 바뀜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셨고, 가르치기도 하셨다(눅4:16, 31). 또신약시대에 성도들이 회당에 나갔고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도 안식일에 회당에서 성경을 강론했다(막6:2, 눅13:10, 행13:14).
이를 근거로 안식교에서 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하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을 지키심은 모든 율법을 지키시기 위함이요(갈4:4-5, 롬8:3-4, 10:4), 사도들은 과도기이기 때문에 지킨 것이었다. 안식일 보다도 주일을 지키는 것이 타당한 것은 무엇보다도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다(마28:1-8, 막16:1-8, 눅14:1-10, 요20:1-10). 또한 부활하신 후 여러번 나타나셨는데(마28:1-8, 막16:1-8, 눅24:1-10, 요20:1-10).
또한 부활하신 후 여러번 나타나셨는데 그날은 안식후 첫날이었다(요20:19, 26등). 성령이 강림하신 것도 주일이었다(행2:1-4). 주의 만찬도 안식 후 첫날이었다(행20:7) 바울은 일주일의 첫날에 헌금을 바치도록 하라하였고 (고전16:2), 밧모섬에서사도 요한은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었다고 말했다(계1:10). 이로 보건대 주일을 지킴이 합당하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어진 이유]
소요리 문답에(세상 시작으로 부터 그리스도의 부활하시기까지 는 하나님이 7일중에 일곱째날을 안식일로 명하셨고 그후로부터 세상 끝날에 이르기까지 는7일중에 첫날로 명하셨으니 곧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이다. )
(1)사도들이 안식후 첫날에 모였다(요20:19-28).
(2)레23:15-21과 신16:9-12을 비교하여 보면 오순절은 주일에 해당한다(오순절에 성령이 임함).
(3)(행20:7)에 기록된 (안식후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라 한 말씀도 7일 중 첫날이 교회의 정기적 예배일 이었음을 증명한다.
(4)고전16:1-2에 연보를 주일 날에 규칙적으로 하게 함(빌4:18,고후8:1-7, 9, 6-11).
(5)계1:10에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라고 한 말씀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어도 주일날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음을 나타낸다. 그때 성령님이 그를 사로잡은 것이다.
(6)안식일은 영원한 안식의 그림자다.
(7)그런데예수 그리스도께서 는부활하심으로 완전한 안식을 성취하셨으니 그때부터 예수는 세상의 어떤 것에 도 매일 필요가없으셨던 것이다.

2. 주일성수의 방법1)주님의 날로 지켜야 한다. 주일 교제해야 한다.
2)거룩한 날로 지켜야 한다.
주일은 주님을 섬기기위하여 성별된 거룩한 날이다. 이날은 다른 엿새동안 과는 구벌되게 살아야한다. 물론 다른 엿새 동안도 세속의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지만 주일은 특별히 주님만을 중심하고 주님만을 위하여서 힘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 야 한다.
3)복의 날로 지켜야 한다.
주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복주시기 위해서 성별하신 날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날에 은혜와 하나님의 복 주심을 사모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복을 받아 누려야 한다.
4)즐거움을 가지고 지켜야 한다.
주일은 무거운 마음으로 지킬것이 아니다. 주일은 그 참뜻을 알고 보면 기쁨의 날이다. 예수께서 우리의 속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몸박혀 죽으셨다가 속죄를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날이 바로 주일이기 때문이다 (시118:24).
5)필요한 일과 자비는 베풀어야 한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안식일을 위하여 사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있으니 이들을 어려운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호6:6(나는 선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노라)
1음식을 지어 먹는 것과 같은 일
2위급한 사람을 구해내는 일 등은 허용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니라) 신약 성경에는 예수께서안식일에 행하신 일들이 여러 군데 나와있다(눅4:16-30,요5:5-18, 눅4:33-37,마8:14-15,마12:1-8, 요9:1-16, 눅13:10-17, 눅14:1-16)(기독교 강요 제2권317P)
6) 주일은 공일(공일)이 아니다.
공일이라는 관념으로 멍청한날로 보낸다. 주일은 공일이고 토요일은 반공일이라고 한다. 그냥 쉬는 날이 아니고, 할일없이 우두커니 있어야 하는 날이 아니다. 이날은 세상일을 쉬는 날이요,거룩히 쉬는 날이요, 풍부한 묵상을하는 날이요 함께 모여 경배드리는 날이요, 하나님과 구세주와 신령한 교제를 더 두텁게 하는 날이요, 주를 위해서 헌신 봉사하는 날이다. 사실상 의롭고 거룩한 일로 더욱 분주한 날이기도 하다.
7)주일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엿새동안 힘써 이 모든 일을 행할것임)
(출20:9). 노동 없이 휴식은있을수 없다, 6일 동안은 한날의 주일날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려면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함으로 준비해야 한다. 기독교는 노동의 신성을 강조하게 된다. 성경계시 중에 인류 타락 후에 노동 제도에 대한 최초의 계시는 아담에게 선고 된것이다. 고전10:31)(먹든지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하라)
흔히(노동은 신성하다) (노동에는 귀천이없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합법적인 일에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은 옳은 것은 아니나, 무슨 일이든지 복음적 동기로 하면 거룩한 일이고 복음적인 동기가 없이 노동하면 속된 일이 된다(기독교리 윤리학P38, 총신대 교재).
존 머리( )교수는(어떤 일이 거룩하고 어떤 일이 속되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일 자체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 동기와 목적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했다. 바울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했으며 주님께서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하시고 책망하셨다(살후 3:10).
주일 하루를 거룩히 바칠수 있도록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함으로써 주일을 위해서 준비하게 되며 며 그러하여 토요일 오후부터 우리의 마음을 세상일로부터 돌이키고 주일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성경을 읽음으로 준지해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더욱 성직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물질로 준비해야 하고 마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준비없는 예배는 실패한다. 만일 주일에 실패했다면 일주일 동안 더 말할 필요도 없이모든 일이 어떻게 될 것인가 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주의 첫날인 주일을 성공하면 한주간의 승리는 보장받는 것이다. 주일성수 에 성공자가 되자.

3. 주님이 주일에 주시는 은혜란
성경은 예수의 부활하신 후에 여섯 번 주일을 지키신 것과 여섯번 주일을 지키시면서 주일에 제자들에게 주인 은혜의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이때로부터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들에게 주신 은혜로, 그것은 다음과 같다. 1)구약에서
(1)출20:11(그러므로 나 이것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자 하였느니라)
1거룩한 생활을 하게 된다.
2복있는 사람이 된다.
(2)사56:2-8
1이방인도 버림받지 않는 다(3)
①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하신다(7)
②그들을 기쁘게 해주신다(2-3).
③헌신을 열납하신다(7)(1:11-13)
④만민이 기도하는집(막11:11-25)
2고자라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4-7)
①고자는 제사장 직분을 행할수 없었다(FP21:20)
②하나님의 총회에 참여할수 없었다(신23:1)
③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것이다(5)
3이방인과 고자가 복을 받으려면
①이방인
A.연합하여 섬기며
B.여호와의 이를을 사랑하며
C나의 종이되며
D.안식일을 지켜 더립히지 아니하며
E.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
②고자라도(3-5)
A.안식일을 지키며
B.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C.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
(3)사58:13-14
1여호와안에서 즐거움을 얻는다(기쁨, 은혜, 감사가 넘침).
2땅의 높은 곳에 올려준다(크게 들어쓰신다).
3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구약의 가나안 땅, 신약은 천국 복락)
(4)렘17:25-26)
1정치적인 축복(25상).
2국가의 지도자와 국민이 화목할 것(25중)
3국가가 태평성대를 누릴 것(25하)
4예배의 축복이 계속될 것임(26).
5예배의 축복(26하).
2)신약에서
(1)주님을 확신케 하는 은혜를 주셨다(눅24:36-43).
눅24:36-43에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영호 생각하고 의심할때에 제자들을 보시고 (너희들이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마음에 의심하느냐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살과 뼈가 있지 않느냐 나를 한번 만져보라)하시면서 손과 발을 만지게 하시고 구원 생선을 잡수셨다. 예수께서 이렇게 하심으로 (신인양성)으로 부활하신 것을 제자들로 하여금 확신케 하신 것인데 예수께서 주일에 제자들에게 예수에 관한모든 것을 확신케 하는 은혜를 주신 것이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일에 확신되는 은혜, 확신되는 믿음을 종자적으로 주시고 우리가 있을 받아 엿새동안 기르게 하시는데 이렇게 하여 일생 동안 길러간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확신한 일에 거하라)(딤후3:14)고 하였다.
(2)영안을 열어 말씀을 깨닫게 하는 은혜를 주셨다(눅24:

4. 말4-45).
44-45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모세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서 예수에 관한 말씀을 해석하여 주시고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셨는데 예수께서 주일에 제자들에게 주신 은혜는 마음의 눈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신 것이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일에 주시는 은혜는 우리 생각을 밝게하는 은혜와 하나님의구원 도리인 말씀을 깨닫게 하는 은혜인 것이다. 고로 우리는 깨닫는 은혜를 충만히 받기 위해 전심전력 해야 한다.
(3)죄사함 받는 회개의 은혜를 주셨다(눅24:46-48).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 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 될것을 말씀하시고 (너희는 모든 일에 증인이 되라) 말씀을 하셨다. 예수께서 주일에 제자들에게 주신 은혜는 죄사함을 받는 회개의 은혜인 것이다.
오늘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죄사함 받는 회개의 은혜이다. 고로 우리는이 은혜를 충만히 받아 죄를 멸하고 깨끗함을 받자. 주일에 십자가에서 우리죄를 위하니까 유대인들의 핍박이 두려워서 어느 집에 모여가지 고 문을 잠그고 있었는데 예수께서 제자들이 모인 중에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수족을 보이시니 제자들이 것을 보고 기뻐 하였는데 예수께서 주일에 제자들에게 주신 은혜는 두려워 떠는 자들에게 평강을 주시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께서 는 주일에 우리에게 평강의 은혜를 주신다. 이 평강은 세상의 물질이나 어떤 인간이나 과학, 지위, 권세, 사업으로 말미암아 오는 변질되는 땅에 속한 평강이 아니라 천하에 어떤것도 빼앗지 못하는 (영원한 평강이요 완전하신 주님의 대속과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경과 완전하신 진리로 말미암은 평강)이다.
(5)주님의 대사로 파송의 은혜를 주셨다(요20:21).
(요20:21)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보시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하셨다. 예수께서 는 주일에 제자들에게 주신 은혜는 전권대사로 파송되는 이 권세를 주셨다. 오늘도 예수께서 주일에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은혜는 하늘과 땅의 하나님의 권능을 주시어 세상 각지로 파송하는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를 니느웨로 보내셨다. 그러나 요나는 그 곳엔 죽어도 가기가 싫었다. 그래서 가는 척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 그러나 보내시는 곳으로 가지 않고는 그가 평안히 갈 수 는 없었다. 풍랑이 일어났고 바다에 던져 고기밥이 되고 말았다.
오늘 주의 날에 (나는 너희를 오늘 보내노라) 오늘 단 한 사람에게 라도 가자. 그리고 예수를 이야기 하자,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스로는 가지 말도록 하자.
(6)성령을 받게 하는 은혜를 주셨다(요20:22).
(요20:22)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면서(성령을 받으라) 하셨는데 예수께서주일에 제자들에게 주신 은혜는 성령을 받게 하는 은혜이다.
오늘도 예수께서 우리믿는 성도들에게 주일에 성령을 받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성령 충만을 받자. 그러므로 주일을 바로 지키는자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는 것이다. 성령 충만함을 받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하시어
제자들에게 사죄권의 은혜를 주셨다.
사죄권이란 인간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이 존귀하고 영광스런사죄권을 제자들에게 주신 것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주일에 우리들에게 (사죄권)의 은혜를 주신다. 사죄권의 은혜란(죄사함의 복음을 선포할 사명이 제자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죄를 용서해 주시는 권한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시32:5, 막2:7).
우리가 사람들의 죄를 용서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용서하지 않는 다고 해서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시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그사람을 용서 하셨을 때에만 가능하다(마18:21-35).
+우리의 임무는 단순히 어떻게 하면 서로 이 하나님께로부터 죄사함을 얻을수 있느냐 하는것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는 죄사함의 복음(3:16-17, 요일1:9)을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것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인 죄사함의 복음을 이땅에 전달하는 심부름꾼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감당해야 하며 그 일에서 얻어진 결과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15:8).
우리는 이 은혜를 주일에 충만히 받아 자기 가족과 이웃과 민족과 세계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일에 힘쓰자.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해 내야 우리의 본분을 다하리니)이상 7가지 은혜는 예수의 첫째 주일에 주신 은혜들이다.
(8)능력있는 믿음의 은혜를 주셨다(요20:26-29).
(요20:26-29)에 보면 도마가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아니하고 의심하고 있었는데 예수는 온갖 증거를 주셔서 도마에게 있는 의심을 완전히 제거해 버리시고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이때부터 도마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되어 인도에까지 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다.
부활하신 예수 믿기를 더디하는 도마에게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면하셨다(27). 그리고 주님은 종종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셨으며 (마6:30, 8:26, 17:17-20, 막9:23) 믿음이 없는 곳에서는 능력을 행하지도 아니하셨으니(마13:58)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일에 주신 은혜이다 )
(9)의심, 권태, 피곤을 제하시고 새 힘을 주신 후, 목양권의 은혜를 주셨다(요21:1-19).
(요21:1-19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를 등지고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잡는 일을 했는데 이는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의 눈에 보이게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안 보였다하니까 혼인지 신인지 모르게 되어 아무 재미도 없기 때문 이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찾아와 고기를 많이 잡히게 하시고 구운 고기를 잡수실 뿐 아니라 베드로에게(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세번 거듭하심으로 의심과 권태와 피곤을 제하시고 확신과 새 힘을 주시고 존귀한 (목양)의 직책을 주셨다. 베드로는 이때 새 힘을 받아(목양)하는 일하다 순교할것을 작정했다. 이는 세번째 주일에 주님이 주신 은혜다. 오늘도 우리는 이 은혜를 받아 목양에 힘쓰자.
(요21:3)에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라고 했다. 여기서 베드로가 이 말을 하기 바로 전에 요20장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셔 손에 못자국과 엎구리의 창자국까지 다 보여주시며 부활을 명확히 증거해 주셨다. 그런데도 웬 일인지 베드로는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노라)라고 했다. 이말에 영향을 받은 다른 제자들도 함께 갔고 배에 올라 갈릴릴 바다로 갔다.
이것은 비신앙적인 행동이었다. 그는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라고 했다. 그런 실패자에게 주님은 찾아오셔서 새힘을 주어 목양을 바로 감당할 수 것도록 사명을 되찾아 주신 것이다.
(10)세례권, 교권, 동거 동행 동역권의 은혜를 주셨다(마28:19-20)
(마28:19-20)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보시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다.
모든 족속들을 제자로 삼는 권세와 이들에게 세례를 주어 깨끗게 하는 권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권세, 세상 끝날까지 항상 주님과 동거 동행 동역 할 권세를 주님이 네번째 주일에 주셨다. 오늘도 이 은혜를 항상 받아 제자화 교육, 양육, 일꾼을 만드는 데 앞장서 시기 바란다.
(11)성령 세례를 약속하시고 성령과 권능을 주시어 증인되게 하는 은혜를 주셨다(행1:4-8).
(행1:4-8)에 보면(하나님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약속대로 성령을 부어주시고 권능을 주어 예루살렘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하셨다.
예수는 하나님의 증인이섰고 우리는 예수의 증인이요, 증인 노릇할 자들이다. 우리는 주일날 예수의 증인될 은혜를 받아 예수와 같은 자로 변화를 입고 증인으로 살자. 우리들도 주일을 성령 안에서 지키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심판 진노하시는 예수 증인이 되지 말자.

4. 결론
주일 은혜를 잘 받아 재림의 주님을 맞을 준비하자. 예수는 안식후 첫날 주일에 새 구원에 속한 일, 새 생명에 속한 일, 영원한 새 나라에 속한 일을 하셨다. 예수는 또한 이날 세례를 받으시고 변화산에서 변화되시고 구름타고 승천하시면서(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오시리라)(행1:10)하셨으니 재림도 주의 날 하실 것이 아닌가 !고로 우리는 주일에 주시는 은혜를 다 받아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광중에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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