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지금도.홍해는.갈라진다 (출 14:10-20)

첨부 1


430년동안 노예로 고생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해방과 출애굽의 역사를 행하셨다 10가지의 재앙과 하나님의 역사로 탈출하여 나왔지만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있고 뒤에는 바로 군대가 추격하여 오므로 큰 난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환경을 보거나 사람을 보기 전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바라보면서 부르짖어 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행해 주셨습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홍해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 앞에도 홍해가 있고 뒤에서는 애굽의 군사들이 추격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좌절과 절망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두려워 떨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모세는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당황해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오늘 본문을 통하여 홍해를 가르는 기적의 비결을 배우고자 합니다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비결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하라(출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말라”(13) 앞에는 홍해가 가로 막고있고 뒤에는 애굽군사의 추격해오고 말할 수 없는 사면초가요 진퇴양란이 옅습니다 백성들은 심히 떨며 당황했고 원망과 불평이 자연히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모세는 “두려워 말라”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용기와 소망을 주었습니다 오늘 인간이 불가능한일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인간의 마음속에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이 두려운 마음 불안한마음입니다 오늘날 인간의 큰 약점은 쉽게 두려워 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의 떠는 마음을 아시고 성경에서 365번이나 두려워 말라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고 꼐신것입니다 이는 매일 매일 즉 1년 365일 내내 담대하게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때때로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어떤 이는 말하기를 믿음이란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두려움(fear)을 믿음(faith)을 통해 물리치게 되므로 두려움은 신앙을 가지게 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은 이 믿음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고 불가능한 것을 소유하게 하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무디 신학교 학장 [죠지 스웨트]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위기를 접할 때 그 사람의 신앙의 깊이가 비로소 들어나게 된다 평시 순탄한 환경속에서 우리는 신앙의 깊이를 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진정한 위기가 부딪쳐 왔을 때 그때 비로소 우리의 신앙의 깊이는 들어나게 됩니다. [요한 웨슬레]가 미국 선교를 위해 대서양을 건너고 있을 때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때 그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선교사였습니다. 풍랑이 너무나 두려운나머지 선실에서 벌벌떨고 있을때 아련히 갑판 쪽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너무나 의아해서 나가보니 [모라비안] 교도 몇사람이 풍랑이 이는 그 와중에 갑판에 꿇어 앉아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고요한 바다로 저천국 향할 때 주내게 순풍주시니 참감사합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나쉬지 못하나 이풍랑인연하여서 더빨리 갑니다.

[웨슬레]는 그들에게 질문합니다. 당신들은 풍랑이 두렵지도 않소 그들이 대답합니다. 두렵기는요, 오히려 더 빨리 갈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훗날 [웨슬레]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그때 풍랑보다 그들의 고백이 더 큰 충격이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라비안 형제들과 같은 담대함과 평안함은 어디서 나옵니까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신앙을 고백하기 위해서 사도신경을 암송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이 고백이 여러분의 삶속에서도 적용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내 삶이 풍랑을 만났을 때 ,내가 벼랑 끝에 섰을 때에도 이 고백이 아직도 가능하신지요 정말로 가능합니까 어느 부부가 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풍랑이 닥쳐오자 아내는 두려워 벌벌 떨고 있었지만 남편은 너무나 태연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묻습니다. 당신은이 풍랑이 두렵지도 않습니까 남편은 대답대신 갑자기 허리에 차고 있던 칼을 빼어들고 아내를 죽이려는 듯 칼을 겨누었습니다. 아내는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그만 웃어버렸습니다. 이때 남편이 아내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내가 칼을 겨누고 있는데도 두렵지 않소 아내가 대답합니다. 두렵기는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데 설마 나를 죽이기야 하겠어요 그때에 비로소 남편이 칼을 거두면서 아내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바로 그거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이 풍랑으로 우리를 죽이시겠오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오며 하는 고백이 홍해에서도 여전히 적용된다면 여러분은 홍해와 풍랑속에서도 능히 평안할 수 있습니다. 홍해와 풍랑중의 평안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흔들리지 말고 튼튼히 서 있으라(출14:13)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13절) 이 말씀의 가만히 서 있으라 는 말을 영어 성경에서는 [stand firm] 곧 “튼튼히 서 있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두려움 없이 움직이지 않고 정면으로 서서 하나님이 나와함께 계심을 믿고 불기둥과 구름기둥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이 홍해까지 가르게 하실것을믿고 든든하게 서서 기다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축복의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는 “좌우에 치우치지 말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나갈 때에 반석 위에 세운 신앙에서 모든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기독교인은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도 든든하게 서서 좌우에 치우치지 않을 때에 저 앞에 놓여있는 홍해는 갈라지고 말 것입니다 베드로는 우는 사자처럼 마귀가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기에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적하며 살라고 했습니다(벧전5:5-8) 사도 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재림의주를 기다리는 자는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일에 힘쓰는자가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아니함이라고 했다(고전15:58)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서(벧전5:7-8)좌우로 치지 말고(수1:6-9) 환난 풍속에서도 믿음을 지켜 나가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처럼 세운 공력에따라 상받는 신앙인이 됩시다(마7:22-29) 3,구원의 주를 바라보라(출14:1

3.미가7:7-1

3.히12:

2.사40:31) 애굽에서 430년의 노예 생활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지금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원하시기를 믿고 바라보고 소망하면 분명히 고비를 넘기게 될것이고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구원의주를 소망의주를 축복의주로 능력의주로”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히12:2절에“믿음의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 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사40:31절에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에게 새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다윗처럼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만 있나이다”(시39:7)고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자에게 홍해는 갈라질 것입니다 4,조용히 기다리는 인내의 자세를 가지라(출14: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14)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좌우에 치우치지 말고 안절부절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도하면서 조용히 가만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하나님의 평강과 하나님의임재를 체험하면서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현대는 분주하고 성급합니다 기다릴 줄 모릅니다 잠시동안도 하나님 앞에 앉아 기도하기를 싫어합니다 기다릴 줄 모르는 것이 현대인의 약점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루에 15분30분이라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하나님 앞에 무릅을 끓고 조용히 기다리고 대화하는 사람 하나님의 평화가 임재하는 사람들입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맛보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사야30:15절에 “너희는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함을 얻을것이어늘” 조용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평화와 하나님의 임재를 믿는 그 사람에게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이주지않는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있을 때에 오늘 여러분에게 어떤 시련이 있다 할지라도 조용히 참고 기다리는 마음의 기도 위에 기적이 일어나는 체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 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니라”(시46:10)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아니할 때 때가되면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갈6:7)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면 때가되면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고 했습니다(합2:3) 아브라함도(히6:13-15) 욥도(욥42:10-17약5:10-11)이삭도(창26;12-25) 다 조용히 참아 기다리는 인내의 사람이 되었기에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축복과 승리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5,앞으로 나가게 하라(출14: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나아가게 하고”(15) 이 말씀은 모세에게 이젠 두려워 떨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떨고 어찌할 줄 몰라할때에 이젠 손을 내밀어 홍해를 가르고 그 안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던 너희들 이제는 물러설 곳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앞으로 바다 속으로 문제의 현장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입니다 언약의 말씀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전진하는 사람입니다 뒤로 물러서지 않고 승리를 거두는 자 입니다 (히10:35-38 고전9:24-28 눅9:62) 앞으로 나아가는 자는 목적이 분명한 사람입니다 확신이 있고 소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모험을 감행 하는 자에게 순종 하는 자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인간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기적과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6.지팡이를 들고 손을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출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16절). 이 지팡이는 모세가 부름을 받았을 때 언약의 증표로 받았던 것이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증표였다. 아말렉과의 싸움에서는 이 지팡이를 들고 기도함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제 홍해 앞에선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담대함과 모험을 요구하셨고 손을 들어 지팡이로 내밀어 그것을 갈라지게 하라는 명령에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순종했더니 홍해를 잘라지게 했다. 오늘도 홍해는 갈라질 수 있습니다. 언약의 말씀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