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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죽었다고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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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그가 거느리고 있는 예언자들 가운데 하나를 불러서 지시했다. “네가 저 마을로 내려가 하나님이 죽었다고 믿도록 마을 사람들을 설득시켜주면 좋겠다.”암흑의 예언자는 명령대로 마을로 내려갔다. 그리고 하루 종일 마을 한길과 골목을 두루 돌아다니며 집집을 들여다보았고 사람들의 행동거지를 자세히 살폈다. 그가 보니 사람들은 온종일 싸움질하고, 죽이고, 사기 치는 등, 죄짓는 일에 여념이 없었다. 암흑의 예언자는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주인에게로 되돌아왔다. 그가 이토록 빨리 돌아온 것을 본 사탄은 놀라서 물었다. “그래 하나님이 죽었다고 믿도록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시켰느냐?”암흑의 예언자가 대답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없는 것이나 똑같이들 살고 있으니까요. 그들의 생활 자체가 하나님은 죽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뭘.”하나님의 제자 된 삶을 살겠다고 하면서 실제 우리의 삶은 본이 되지 못하는 삶이 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발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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