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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질서를 잡을 수 없었던 어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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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장은 회사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정책 수립을 하게 되었다. 그는 전 사원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사원 여러분, 우리는 이제 체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조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은 지각을 하고 퇴근 시간 전에 회사를 빠져나가는 버릇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않습니다. 이제, 사장인 나부터 다시 조직적으로 근무를 할 생각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지금부터 일찍 회사에 출근할 것이고 늦게 퇴근할 것입니다. 만약 내가 모범적으로 행동한다면 분명히 여러분들도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지금부터 일찍 회사에 출근할 것이고 늦게 퇴근할 것입니다. 만약 내가 모범적으로 행동한다면 분명히 여러분들도 모범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내가 여러분들에게 모범이 되지 못하면 여러분들도 질서 없이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회사는 번창하는 회사입니다. 만일 각자 각자가 자기의 임무를 최선을 다해서 철저하게 완수한다면 우리 회사는 놀라운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 볼 수 있듯이 이 사장의 계획은 좋은 것이나 며칠 후 그는 어느 사교 클럽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느라 정시에 가서 근무해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었던 것이다. 그는 시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늦은 것이다. 모범을 보이지 못한 그는 질서를 잡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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