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가난한 시골 소녀가 본 그리스 소녀의 동상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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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어떤 도시에 아름답고 우아한 표정을 한 그리스 소녀의 동상이 있었다. 하루는 가난한 시골 소녀가 그 동상을 마주 대하게 되었는데 한참을 선 채로 빤히 쳐다보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었다. 그 다음날 소녀는 다시 그 동상 앞에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 그녀의 누더기 옷을 수선했다. 날마다 소녀의 모습은 점점 우아하게 변화되었다. 그 동상에서 풍겨 나오는 아름다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와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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