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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딱딱한 혀와 부드러운 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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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대인의 랍비가 제자들을 위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초대하였습니다. 초대한 시간이 되자 제자들은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훌륭하게 차리셨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어서들 먹새.”랍비와 제자들은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식탁에 올라온 고기 요리는 모두 혀로 만들어진 요리였습니다. 소의 혀, 곰의 혀, 멧돼지의 혀, 여우의 혀, 등 말입니다. 그런데 그 요리 중 어떤 것은 더 맛있고 어떤 것은 덜 하였습니다. 어떤 것은 부드럽고 어떤 것은 딱딱하고 질기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젓가락은 자연히 부드럽고 맛이 좋은 것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광경을 바라본 랍비는 이렇게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네들도 혀를 언제나 부드럽게 가지고 있게 부드러운 혀를 놀리면 맛도 부드러워져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네. 그러나 그와 반대로 딱딱한 혀를 놀려서 나오는 말은 거칠어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들고 노엽게도 만드는 것일세.”우리는 말에 덕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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