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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 예수를 믿으라 (행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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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두 사람이 있어요. 이 두 사람이 누굴 까요 바울과 실라예요. 그런데 온 몸이 상처투성이예요. 매를 맞았는지 온 몸이 상처투성인데 웃고 있나요, 울고 있나요 네! 웃으면서 찬송하고 있어요. 기도하고 있어요! 이 바울과 실라가 왜 매를 맞았는데도 웃으며 찬송을 부르고 있을까요
바울과 실라가 어디에 전도하러 갔냐면…… 따라하세요. 빌립보! 어디 (빌립보!) 그래요. 빌립보에 전도하러 가서 길거리로 나갔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누굴 믿고 있습니까 (하나님이요!) 그래요. 귀신은 천국에 가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온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그 외아들을 믿어야 합니다. 라고 전도를 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짠! 하고 나타났어요. 그리고 바울 선생이, 여러분, 예수를 믿으십시오.하면 저 옆에서,
여러분, 예수를 날래 믿으시라우요!
여러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시다. 할렐루야!하면 옆에서,
놀렐루야!
아멘 하면, 노멘 하는 거예요.
아니 이 여자가 왜 이렇게 방해를 할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훼방을 놓고 있잖아 여보쇼, 당신 어디서 온 여자야
난 이 동네 터줏대감이다.
아니, 이 여자가 미쳤나
그래. 나 미쳤다! 하면서 깔깔 웃는 거예요.
바울은 너무 화가 났어요.
그래서, 에잇, 더러운 귀신아 이 여자 몸에서 나가라!
그랬더니 귀신이,
끼약! 하고 소리치면서 그 여자에게서 나가버렸어요.
그러더니,
내가 왜 여기에 있어요하고 중얼거립니다.
여자여, 어서 집으로 가시오
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당신에게서 귀신이 나갔으니 어서 가시오.
그런데 이 여자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었나 하면, 점치는 여자무당이었 어요. 뭐하는 여자 (점치는 여자!) 집에 처녀 예언가라는 간판을 붙이고 손님들을 위해 점을 쳐줘서 돈을 벌고 있었어요. 이 여자가 집에 들어가서 앉아 있으니까 손님이 왔어요.
저. 나 점 좀 쳐주쇼.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점을 잘 치던 족집게 점쟁이가 왜 점을 못 쳐요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됐어요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아니 점 좀 쳐달라니깐 돈줄께. 돈.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이 여자는 이제 점을 칠 수 없게 되버렸어요. 왜냐하면 그녀의 몸 속에 있는 뭐가 도망갔어요 귀신이 도망갔어요.
바울 선생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아 물러가라.하니까 귀신이 도망간 거예요.
그런데 이 여자가 점을 못 치니까 돈을 못 벌어요. 전에는 하루에도 10만원씩 20만원씩 벌었는데 이제는 손님이 와도 점을 못 치니까 돈을 못 벌어요. 이 여자는 어떤 욕심장이 부자의 여자노예로서 돈을 벌면 모조리 주인에게 상납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야 오늘은 얼마 벌었냐
한푼도 못벌었어요. 이제 점 못쳐요. 바울선생님이 귀신을 쫓아냈어요.
나쁜 놈 남의 사업을 망쳐 그래서 여자의 주인이 바울을 포도청에 고발해버렸어요. 포졸아저씨들이 바울을 잡아서 끌고 가 나무에 묶더니 막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쇠파이프로 두들겨 패고, 채찍으로 두들겨 패고, 온 몸을 쇠사슬로 꽁꽁 묶어버렸어요. 그리고 발에는 착고를 채웠어요. 옛날에 우리 춘향전 보면 춘향이가 목에 쓰고 있는긴 나무판자를 뭐라 그래요 칼이라고 그래요. 근데 그걸 발에다가 채우면 착고라고 해요. 발목만 딱 들어가게 해놓고 발바닥은 밖으로 나오게 한단 말이죠. 그러면 어디로도 도망을 못간단 말예요.
이러고 있는데 실라가 소리쳤어요.
바울 선생님
왜 그래
정말 쓰라려 죽겠어요. 상처에서 피가 흘러요.
나도 아파. 그래도 불평말고 찬송하자꾸나.
아유, 그래도요. 아파 죽겠어요. 약 발라야 되요. 약!
야, 여기 약방이 어디 있어 우리 찬송하자. 찬송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둘이는 뜨겁게 찬송을 했어요.
내게 강같은 평화….
열심히 찬송을 부르다 보니까 기뻐졌어요.
바울선생님! 왜 그런지 마음이 기뻐져요. 우리 기도해요.
그래, 야 우리 뜨겁게 기도하자.(큰 소리로) 주여!
이렇게 기도하다가 또다시 찬양을 하는 겁니다.
사랑의 주님이 날사랑 하시네…
그런데 바울과 실라의 찬송소리를 옆에서 죄수들이 듣고 있었어요. 그 죄수들은 도둑질하다가 들어온 놈, 깡패, 살인범, 이런 사람들이었는데 물끄러미 두 사람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미친놈들이 들어왔네. 돌았구먼. 완전히 맛이 갔어
바로 그때 우르릉 하더니 지진이 나고, 창문이 덜컹덜컹 흔들리고, 감옥 문이 흔들흔들 하더니 덜컹하고 열렸어요. 그리고 자물통이 부셔져 버렸어요. 그러고 보니까 온 몸을 묶고 있었던 쇠사슬도 풀어져 있었어요. 그리고 발에 씌어 놨던 착고도 풀어져 버렸어요.
어 선생님! 이제는 쇠사슬과 착고가 풀어졌어요. 빨리 토껴요! 토껴!
뭘 어디로 토껴
빨리 튀어요! 튀어! 빨리 도망가잔 말이에요.
아유, 등허리 아파 죽겠는데 좀 쉬었다 가자. 쉬었다 가.
이때 감옥을 지키고 있던 간수 아저씨가 횃불을 들고 들어오더니,
무슨 일이 났나 왜 이렇게 쿵쾅거려 어! 감옥 문이 열렸잖아 어! 죄수들이 다 도망갔나봐. 아이고 난 망했다!하더니 갑자기 칼을 탁 뽑아들고,
아이고, 내가 사형을 당해 죽느니 차라리 자살을 한다.하고 칼을 목에다가 대고서 자기 목을 찌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바울 선생님이
STOP하고 크게 소리쳤어요.
어! 안 도망갔네
난 안 도망갔어. 죽지마!
이때 그 간수가 뭐라고 물었느냐하면,
선생님, 어떻게 해야 내가 구원을 받습니까
그랬어요. 그 때에 바울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뭐냐하면,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 따라하세요,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감옥을 지키던 간수는, 선생님, 나 예수님 믿을래요! 그런데 어떻게 믿지 나 어떻게 믿는지 가르쳐 주세요!
너 그러면 교회 잘 다녀야 되는데……
나 다닐래요.
그리고 세례도 받아야 하는데…… 어디 가서 받을까
우리 집에 우물이 있어요
간수는 바울선생을 집으로 모시고 가서 바울에게 세례를 받았어요.
제 아내와 아이들도 받게 해주세요.
그래서 아내와 아이들도 다 세례를 받았어요. 그리고 모두 예수님을 믿었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좋은 일이 있는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이 도우신다.
앞에서 바울과 실라는 어디에 있었어요 감옥에 있었어요. . 온 몸은 또 뭘로 묶여 있었나요 쇠사슬이요. 그런데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이들을 도와주셨어요, 안 도와주셨어요 도와주셨어요.
맞아요! 우리가 어떤 어려움 속에 있어도 우리가 예수님만 믿으면 반드시 도와주세요.
기도만 하면 도와주신단 말이에요.

둘째.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를 물리칩니다.
바울 선생님이 귀신 들린 무당 여자한테, 귀신아 물러가라!하니까 귀신이 도망갔나요, 안 도망갔나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귀신을 물리칠 수가 있어요. 할렐루야!

셋째. 예수님을 믿으면 변화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나면 변화되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 믿고 은혜 받았다는 게 뭔지 알아요 은혜 받게 되면 엄마도 예뻐지고 동생도 예뻐지고 친구들도 예뻐지고 다 예뻐지는데, 은혜를 못 받으면 아빠도 밉고 엄마도 밉고 오빠도 밉고 형도 밉고 다 미워지는 거예요. 교회 오면 목사님도 밉고 선생님도 미워지지요.
나는 미운 사람이 많아요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나는 미워요. 나는 주위에 미운 사람이 천지예요.
이런 사람은 문제 있어요. 오늘 은혜 받고 나면 변화될 줄 믿습니다.

넷째. 구원을 얻는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밤에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가 십자가의 피로 다 씻음 받고 다 구원받게 될 줄 믿습니다.
죄를 용서받아야 해요. 그래야 천국가요. 여러분이 아무리 공부 잘해도,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것들로는 천국에 갈 수가 없어요. 오직 예수님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은 사람은 오늘 밤 구원을 받아야 하고 구원을 받으려면 죄를 회개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음받게 되는데 바로 그 순간 여러분의 영혼은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 되고싶은 사람 아멘!
하나님의 딸이 되고싶은 어린이 아멘!
그렇다면 다 같이 큰 목소리로 기도합시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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