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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온 세상에 가죽을 깔려 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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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지만 좀 어리석은 왕이 울퉁불퉁한 땅 때문에 발에 상처가 났다고 불평했다. 그러고는 온 나라에 가죽을 깔도록 명령했다. 이 말은 들은 어릿광대는 기가 막혀 웃었다. “폐하, 그것은 아주 무모한 발상입니다. 그렇게 낭비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쇠가죽 두 조각만 있으면 될 텐데 말입니다.”왕은 그가 말 한대로 했고, 이렇게 해서 신발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 깨달음에 이른 사람은, 세상을 고통 없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변화시켜 한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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