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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래산업이 기증한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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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에 정문술 집사님이라고 있습니다. 전 미래산업 회장이신데 이 분이 300억이라고 하는 재산을 카이스트에 연구비로 이렇게 기증을 했습니다. 그래서 화제가 됐습니다. 장안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300억을 과학기술원에 바쳤다. ‘도대체 어떤 이유일까?’했더니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그가 그 사업이 부진하고 연구발전이 안되어 가지고 고민하고 있을 때, 회사가 아주 어려울 때,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찾아가서 얘기한 것도 아닌데, 본인이 직접 찾아와서 첨단기술을 전수해 줌으로써 회사가 살아났습니다. “그 고마움, 한평생 내가 잊을 수가 없습니다.”본인이 찾아와서 그 첨단기술을 전수해 주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나는 이 은혜를 갚고 싶었어요. 그래서 300억을 드렸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냐? 이광형이라고 하는 현재 카이스트의 교수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또 묻습니다. “당신은 어째서 그 회사에 찾아가서 그 좋은, 훌륭한 기술을 전수해 주었습니까?”그분은 대답합니다. “국가가 저를 선진국 유학까지 시켜서 그래서 나로 하여금 과학기술인을 만들게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봉사하고 보답하고 싶었습니다.”이제 이 정문술 회장과 이광형 교수의 만남, 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요, 또 은혜로 생각하고 은혜를 아는 그런 사람들의 만남의 관계로 그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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